댓글 [13]

• 므흐흐 | 2013-09-21 | 추천 0

  중국은 믿는 구석이 있습니다. 바로 에드워드 스노든이죠.
  물론 지금쯤되면 스노든이 들고날른 정보의 윤곽이 어느정도 파악되엇을 것입니다.
  그러면 과연 이것을 어떻게 이용할까요?
  국가간 정보전에서는 적편이 일부러 흘린 사기정보도 유용합니다.
  어쨋거나 수비범위 안에서 놀도록 가공된 것이니까 그 사기정보만으로도 적의 역량을 가늠하는 것이죠.
  중공은 이번에 헛정보를 이용하여 미국의 반응을 관찰할지도 모릅니다. 반응 정도 반응 시간 그리고 계통의 유추 만으로도 모든 정보자산의 최고단계인 인적사항까지도 접근가능하니까요.
  물론 이것은 미국 으로서도 유용합니다.
  즉, 한쪽의 공갈빵 가지고도 양쪽모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희안한 사태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때문에 정보전의 최고봉은 '알려지지 않은 사실' 들입니다.

  

  

• 강대한조국 | 2013-09-21 | 추천 0

  데인저클로즈님 중국의 해킹또는 적어도 휴민트는 세계최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당하는 쪽이나 실행한 쪽이나 너무나 민감한 사항이라 대놓고 일을 처리할 수는 없을 것이니
  조용히 처리하겠지요... 솔직히 말해서 노스롭 그루만뿐만이 아니라 미국의 유수의 방산회사치고
  한번씩 안털려 본적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중국은 전방위적으로 해킹또는 산업스파이 활동에 매진
  하고 있습니다. (아 물론 미국도 양반은 아닌지가 같이 하고 있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잃을게 더
  많은 위치인지라 손해보는 것으로 보여질 뿐이지만)

  

  

• 데인저클로즈 | 2013-09-21 | 추천 0

  강대한조국/ 그런 소식이 저희들 귓가에 들릴 정도면 이미 그 엔지니어들은 보안법 걸려서 모가지 날라가고 감옥에 갇혀있겠죠... 애초에 노스롭그루먼 같은 주요 방산업체에 대해 그렇게 감시수위가 만만할까 싶습니다. 그것도 스텔스기의 적외선 미사일이라면 현재 개발중인 사이드와인더 블록3같은데 그런게 전해지는걸 가만히 보고만 있을까요 --;

  

  

• 유현영 | 2013-09-20 | 추천 0

  전기식 사출기 완성되면 정말 골 때리게 되겠는데요;;

  

  

• Angelsoul | 2013-09-20 | 추천 0

  아 그렇군요..역시 내년 중국 림팩훈련이 중요한 행사(?)가 되겠군요..

  

  

• 강대한조국 | 2013-09-20 | 추천 0

  Angelsoul님 현재상태로서는 함재기를 만땅으로 태워다니고 있지는 않구요^^
  이미 항모비행단은 구성이 되어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그때그때 훈련에 필요할때 지상기지에서
  이륙해서 랴오닝함에 착함에 돌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즉, 아직까지 완전가동상태는 아닙니다.
  
  다만 내년에 있을 림팩훈련때 어쩌면 최초로 참가하는 중국이 G2로서의 위상을 보이기위해 랴오닝
  함을 출전시킬 가능성이 있는데 그렇게된다면 진정한 모습의 랴오닝함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 Angelsoul | 2013-09-20 | 추천 0

  내용과 무관할 수 있지만 현재 랴오닝 항모는 전투기까지 풀무장 상태로 유사시 곧바로 작전에 투입할 수 있다고 알고있는데 호위세력이 어느정도 충분한지 궁금하네요 ㅠ
  

  

  

• 강대한조국 | 2013-09-20 | 추천 0

  daeguug님 EMALS는 아직 러시아도 채용한적이 없는 시스템입니다.

  

  

• 강대한조국 | 2013-09-20 | 추천 0

  뉴욕의 빌딩은 중국 관광객 좋으라고 층수를 일부러 낮추어서 88층으로 표시하는 일까지 나올정도니^^

  

  

• daeguug | 2013-09-20 | 추천 0

  결국 러시아 기술력이 녹아(?)들어간건가요?

  

  

• 강대한조국 | 2013-09-20 | 추천 0

  빨간색에 팔자 들어가면 환장하져~ 오죽하면 베이징 올림픽 개막시간도 8월 8일 오후 8시 8분이었겠
  습니까^^

  

  

• 萬事參見 | 2013-09-20 | 추천 0

  하여간 왕서방 빨간색 좋아하는 것은 못말리겠네요. 줄도 뻘간색이여.

  

  

• 강대한조국 | 2013-09-20 | 추천 0

  그나저나 요새 들리는 말에 의하면 중국이 미국의 노스롭 그루만 엔지니어 몇명을 포섭해 스텔스기의
  적외선 미사일들의 추적가능거리 정보를 입수했다고 하더군요 그밖에 레이더기술등도 들어갔다고 합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