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산도끼 | 2013-09-20 | 추천 1

  난 해설자가 어떤 해설을 할지가 가장 궁금...
  지난 번처럼 버벅대는 사람은 절대 사양!

• 민족의혼 | 2013-09-20 | 추천 0

  해군 근무복(?) 입은 해상병들은 해군특전부대 분열을 위해 차출된 인원들입니다.

  

  

• Hooah | 2013-09-20 | 추천 0

  방방곡곡님 답장 감사합니다. 아무리 보기 좋다고 해도 몸에 무리를 주는 동작을 요구하면서까지 우리 장병들을 고생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차려 자세에서 무릎을 붙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전투화 신고 무릎 붙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설령 무릎을 붙인다고 해도 오래 붙이고 있으면 피가 안통해서 쓰러진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논산훈련소에서 가장 이해가 안 되었던게 ‘우로 어깨 총’ 상태에서 훈련소내 이동이었습니다. 총끈이 있는데 왜 굳이 '우로 어깨 총'을 고집해서 훈련병들의 어깨와 팔에 고통을 주는지 이해가 안 되더군요. 장병들의 신체에 무리를 주는 제식 동작은 빨리 없어지길 바랍니다.

  

  

• 방방곡곡 | 2013-09-20 | 추천 0

  큰걸음도 일반 제식동작에 포함되어 있지만 군생활 하면서 할 일 거의 없죠.
  60주년 국군의날 행사 참가했던 선임들이 말하기를
  하루종일 큰걸음 하느라 나중에는 어깨 빠지는줄 알았답니다....

  

  

• 화력터널 | 2013-09-20 | 추천 0

  저는 공군기들의 멋진 퍼레이드 대형을 보았는데요. 수십대의 전투기들이 대형을 이뤄 날아가던데...(더이상은 스포라서 ㅋㅋ)

  

  

• vector4 | 2013-09-20 | 추천 0

  팔을 높이 흔드는것은 단상에서 보기 좋아서 입니다. 행진하는 제대의 일사분란한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거든요... 오와 열이 맞았는지는 한눈에 보이지만 발이 잘 맞고 있는지는
  잘 안보이죠... 갠적으로는 외인부대식의 천천히 걷는 떡대들의 행진 스타일 까지는 아니더라도
  미군처럼 자연스럽게 걷는 모습이 좋더군요.... 2차대전 독일식이나 비정규 반군스타일의
  폴짝폴짝 뛰는 "우린 장비없어서 몸으로 때운다" 식의 행진은 좋아하는분 없을듯...

  

  

• daeguug | 2013-09-20 | 추천 0

  k-14 저격 소총도 길리슈트 입고 등장할것같아요.팔을 저렇게 뻗는것은 군인의 힘차게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하려는겁니다.내시처럼 종종거리면 가벼워보입니다.

  

  

• Hooah | 2013-09-20 | 추천 1

  행진할때 팔을 저렇게 높이 들어야하는 이유가 있는지요? 예전 일본군 제식 동작과 흡사한 것 같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팔을 들면 안되는지요?

  

  

• 패닉 | 2013-09-20 | 추천 0

  저도 그게 궁금 했어요...예전이라면 모를까 이젠 엑스반도를 안해도 되는데 왜 계속 엑스반도를 하고 나오는건지..혹시 행진이라 무게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선가?

  

  

• glock21 | 2013-09-20 | 추천 0

  해군 샘브레이당가리가 국군의날행진에도 있었나요? 의장대 유디티복장만 나오고 이번이 처음인거 같은데...

  

  

• Tangent | 2013-09-20 | 추천 0

  초대장 건군65주년 사업단에서 보내준다 햇는데...
  추석기간이여서 우편이 밀렸나 봅니다...ㅠㅠ
  
  혹시 이날 서울공항이랑 시가지 행진 둘다 관람하실 분 있어요??

  

  

• 유랑자 | 2013-09-20 | 추천 0

  아서스님
  탄입대보고 탄알집이라 하기는 듯 한데...
  
  탄알집 = 탄창 입니다...^^

  

  

• 산도끼 | 2013-09-20 | 추천 1

  난 해설자가 어떤 해설을 할지가 가장 궁금...
  지난 번처럼 버벅대는 사람은 절대 사양!

  

  

• eceshim | 2013-09-20 | 추천 0

  하앍 하앍 현무 미사일 하앍 하앍

  

  

• MIG-29 | 2013-09-20 | 추천 0

  뭐...여기 계신 분들이야 뭐 나올지는 눈감고 상상도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