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전투기
궁금해요 | 2013-09-18 00:28:15
조회 11622 | 추천 0 | 다운로드 27
실제로 이렇게 전투기를 설계한다면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요?
궁금해요 | 2013-09-18 00: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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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므흐흐 | 2013-09-19 | 추천 0
특히 에어인테이크의 시작부에 이르면 그 어떠한 구조보강책도 보이지 않습니다!
bedford1 | 2013-09-18 | 추천 0
vector4 | 2013-09-18 | 추천 0
기본 형태는 무리스럽지 않으나 세부 디테일은 단순화 시키는게 좋을듯 합니다.
미익은 없애도 좋을듯...
42333 | 2013-09-18 | 추천 0
hejaz | 2013-09-18 | 추천 0
AOA 각이 높을때는 에어인테이크로 공기유입이 차단되서 엔진이 정지되는 수가 있지요.
땅파는사람 | 2013-09-18 | 추천 0
가변익특성상 유지비가 높게 잡히는 이유중 하나죠
유도지 | 2013-09-18 | 추천 0
제 짧은 생각으로는 천음속에서 항력을 줄이는 형태로 전진익 형태였던 날개가
초음속에 진입하면서 앞으로 모여 델타익 비슷한 형태를 만들겠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 저항을 뚫고 날개가 앞으로 모이려면.... 엄청 튼튼해야겠는데요?
소재도 소재지만 torsional stress를 해결하려면 에일러론 안 쓰고는 답이 안나오고
그러면 비행기 롤 능력이 떨어지니....
아무튼 단순화 시켜서 말씀드리면 디자인팀에서 저런 비행기 디자인해서 들고오면
엔지니어들은 한숨 쉴 수 밖에요.
시비루시비루 | 2013-09-18 | 추천 0
Magach | 2013-09-18 | 추천 0
강력한 엔진과 사람으로는 불가능한 수준으로 자세제어가 가능한 컴퓨터의 자세제어 시스템에 힘입어서 말이죠.
거기다가 소재공학의 발달은 이 전에는 불가능해 보일 것 같았던 모양의 외형을 유지하고 적절한 물리적인 특성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즉, 말하자면, 저런 모양으로 만들어서 날수 있을 겁니다.
잘하면 원하는(?) 임무에 적합하게 만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문제는 멋있게 보일려고 여기 저기에 뽕을 잔뜩 넣어서 항력이 무지막지 할 것 같습니다.
즉, 항력으로 인한 비효율적인 연료소모율, 그에 따른 좁은 작전반경...
두번째 문제는 스텔시해 보이지 않은 외관....
이 정도 겠군요.
극우적생각 | 2013-09-18 | 추천 0
뱃살왕자 | 2013-09-18 | 추천 1
켄 | 2013-09-18 | 추천 0
uzi9mm | 2013-09-18 | 추천 0
웨어의 결함이 나오는데, 저런 형태는 sf영화에서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군요... 가변익 구조라든가... 이
런 구조는 이미 만들어진 구조이긴 하지만... 싫현 가능성은 그닥... 십수년 뒤에나 가능할 듯 싶네요...
CV-195 Philadelphia | 2013-09-1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