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4]

• 42333 | 2013-09-17 | 추천 13

  굿잡.
  과잉대응같은 소리하고앉아있네
  
  앞으로는 멋대로 침투해 들어오는 공작원놈들 대갈통에도 구멍 슝슝내주시길.

• zanana | 2013-09-18 | 추천 0

  경계근무태세 철저한듯하고 대응력 확실해 든든합니다. 다음엔 노크 귀순하는 북한 사람이있다면 발견잘해서 잘 이끌어 주었으면 합니다.

  

  

• 제르망 | 2013-09-18 | 추천 0

  K-9포대장//님 말씀대로, 아주 지독한 트라우마에 장장 6개월동안 시달렸던 일이 기억납니다.
  해안에서도 아주 취약지에 새벽2시에 나타난 괴물체에, 이상한 느낌들어 스하를 세번 했는데 암초속으로 숨는 걸 그대로 M16A1 으로 갈겼는 데.......
  상황보고 후 달려 온 대대장의 질타, 그리고 권총까지 빼들고 난리치는 걸 연대정보장교와 작전장교가 잘했다, 제대로 했다....옹호를 해 주는 바람에 다소 마음이 풀어졌습니다만,
  사단 사령부법무관에게 불려가서 2명이 따로 따로 진술하고...돌아 온 뒤,
  6개월 뒤 또 불려 갔었던 적 잇습니다. 사살된 자는, 바다에서 기어 들어 온 민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저 초병! 제대로 잘 햇다고, 수고햇다고 격려해 주고 싶습니다.

  

  

• 애던 | 2013-09-18 | 추천 0

  800미터도 수백발쏴서겨우맞추는대 조준경보급해주면서도..예비사단이나 그아래사단은 개인구매해서 레일달고스코프달고나니..
  불법개조라고 떼라고하는곳이잇고..

  

  

• gagame | 2013-09-18 | 추천 1

  초병의 경고를 무시하고 도망치다 사살된 점은 비슷하죠. - 경고를 무시하고 적국을 향하여 국경을 넘는것과 인근 군지역으로 접근하던 비무장 여성이 같은가요?
  북한에서 북한군이 탈북하는 사람 쏴죽이는 것도 비난 못하게 됐으니 - 북한에서 북한의 종주국인 중을 향하여 월경하는 것과 적국의 국경을 넘는 것이 같은가요? 그러면 충무공님은 앞으로는 탈북동포 사살 북괴에대하 침묵하실 건가요?
  그리고 단순히 북한이 좋아 월북하는 것이라면 굳이 이 방법외엔 없습니까. 단순 월북이기라고 믿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 바람난넉데 | 2013-09-17 | 추천 0

  80년대에는 헬기타고 고향으로...

  

  

• 미래의해군제독 | 2013-09-17 | 추천 0

  그래도 많은 인원이 일제사격을 했으니 병사들에게 심리적인 충격은덜할겁니다. 중대장 진급이 대대장까지는 무리가없겠군요

  

  

• mxCxC | 2013-09-17 | 추천 0

  ㄴ 충무공 닉네임이 아까우이
  차이점 : 박왕자씨는 월담을 하지 않았음
  죽은 무명씨는 월담을 한것임.
  차이를 아셨나

  

  

• 메서슈미트 | 2013-09-17 | 추천 0

  800M가 아니라 400M라는 소리가 있던데여... 하긴 400M도 먼거리입니다 200M 표적지 맞추기의 2배니깐... 거의 점으로밖에 안보이겠네요. 그걸 맞춰서 사살시킨건 대단히 잘한겁니다

  

  

• combat | 2013-09-17 | 추천 0

  30여명이 졸라쏴대서 2발 맞았다 누만....멀 그리 걱정을....

  

  

• daeguug | 2013-09-17 | 추천 0

  다른 뉴스에는 30여명이 수백발 사격했는데 달랑 2발만 명중했단 애기도 있네요!

  

  

• spanishflu1918 | 2013-09-17 | 추천 0

  충무공님 닉에 어울리는 댓글좀 올리시죠 생각도 좀 하시고요

  

  

• CV-195 Philadelphia | 2013-09-17 | 추천 0

  경고사격도 했던골 생각하면 엄청난 명중률로 맞췄을지도..

  

  

• 가이바G | 2013-09-17 | 추천 0

  이야...
  언제 금강산 박왕자씨 경고하고 사격을 했었나???
  북한에서나 주장했었지 실제로 뛰어서 도망치는 대상을 상대로 100여m거리에서 정확하게 다 명중 시키려면 엄청난 사격 실력이 필요한데 북한은 특급 스나이퍼를 금강산에 배치했나 봅니다?
  목격자의 진술은 비명 총소리 방송이였고 총소리는 2방 몸에 맞는 총알도 2방이였다는거.
  북한에서는 방송하고 공포 쏘고 실탄 사격 했다고 하는데 목격자 증언과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는.

  

  

• 판 치 | 2013-09-17 | 추천 0

  저건 사살이라 쓰고. 자살이라 읽어야 합니다

  

  

• 열도정벌 | 2013-09-17 | 추천 0

  어쨌든 .... 간첩일수도 있는 상황에서 초등대처를 잘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 희노짱 | 2013-09-17 | 추천 0

  충무공/// 군사분계선 하고 금강산 관광지역 하고 같나?

  

  

• 희노짱 | 2013-09-17 | 추천 0

  오 사격굿~ 평시에 훈련 잘받았나보네.

  

  

• 프리훅 | 2013-09-17 | 추천 0

  무슨 써든어텍도 아니고... 실제 사격을 했던 사병에 대한 정신적 충격등을 걱정하는
  
  글들은 별로 없군요..

  

  

• 경호원 | 2013-09-17 | 추천 0

  800미터......... 잘 했네여......
  하지만
  이번에 놓쳐다면 새로운 교훈이........
  저격용 총이나 먼거리를 사격 할 수 있는 소총의 필요성을.........

  

  

• 잘쏘는사수 | 2013-09-17 | 추천 0

  30여명이 같이 쐈다면 정신적 충격은 상대적으로 적게 받겠네요.

  

  

• 42333 | 2013-09-17 | 추천 0

  800m? 전방 장병들은 무슨 스나이퍼들이심??

  

  

• Tangent | 2013-09-17 | 추천 0

  저놈의 인권드립 치는 반국가 분자에게 이러고 싶네요.
  "김정은 개xx해봐..." 이러고 못한다니 욕 못하는데여? 이러면
  무지막지하게 짐승패듯이 때려놓고 할때까지 때리는 거죠...

  

  

• 충무공 | 2013-09-17 | 추천 0

  초병의 경고를 무시하고 도망치다 사살된 점은 비슷하죠. 게다가 이제는 북한에서 북한군이 탈북하는 사람 쏴죽이는 것도 비난 못하게 됐으니 좀 아깝죠. 적법한 조치지만, 임진강에 도달하기전에 발견해서 체포했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 Platoon | 2013-09-17 | 추천 0

  놓쳤음 부대 뒤집어지지 않았을까요?

  

  

• 팩맨 | 2013-09-17 | 추천 0

  충무공/
  
  금강산사건은 굳이 비교하려면 강릉해수욕장에서 인근 군지역으로 접근하던 비무장 여성을 사살하는 경우와 비교해야죠.

  

  

• 충무공 | 2013-09-17 | 추천 0

  금강산 박왕자씨 사건때와는 의견이 전혀 다르네요..흥미로움.

  

  

• 민둥언덕 | 2013-09-17 | 추천 1

  전문 저격수가 아닌이상.. 철책넘어 물속으로 들어간 후 도강이라.. 최소한 수십미터 이상의 거리에서의 사격일텐데, 물속에서 들락거리는 물체를 명중 시켰다는 것은 매우 우수한 사격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고했다. 우리 장병들

  

  

• 조영재 | 2013-09-17 | 추천 1

  조준경이 빨리 전군에 보급되어야할건데

  

  

• 나원참 | 2013-09-17 | 추천 1

  중대장의 지시에 따라 초병 30여명이 수백발의 총탄을 쏴서 2발 명중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단독 사격일때에 비해 트라우마는 덜할 듯 하네요...
  
  그나저나 예전 한국전, 베트남전 때 수만발 쏴서 1발 명중시켰다는 말이 거짓은 아닌듯.

  

  

• 가이바G | 2013-09-17 | 추천 1

  거리가 거의 800m였다고 합니다.
  맞추기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