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전승63주년 기념식 -2

댓글 [41]

911터보 | 2013-09-17 | 추천 5

청참독/
현역이면 현역답게 글 적어요.
원수와 작전 합니까?
☆수호이☆ | 2013-09-18 | 추천 3

솔직히 해병나온친구들도 있고, 후반기 교육에서 만난 해병 입대동기들도 같이 친하게 지내서 해병대에 좋은감정 있었는데 몇몇분들이 자꾸 편가르기 하시니 저도 감정이 치우치네요
솔직히 밀매들이야 육,해,공,해병 가르기 하지 일반사람들은 해병대보면 땅에서 지내는 해군이나 육군으로 알아요. 이번에 여자친구랑 같이 행사장 갔었는데 모릅니다 해병이 어디소속인지 뭔지, 그리고 상륙작전 해병대만 단독 상륙한것도 아니고 진짜 막말로 해군이 가로채갔다 합시다 근데 해군이 지원안해준 행사 상상이나 해보셨나요? 자꾸 편가르기하셔서 저도 편을 가르렵니다. 그리고 여기서 싸워봤자 현역군인들은 신경 하나도 안씁니다 오히려 행사한다고 짜증내지요. 다같이 대한민국 지키는 군인들이 고생하는데 편은 왜가릅니까 자꾸. 편가르시는분들 지금 현역이세요? 일반인이시면 응원을 해야지 편가르지마세요 진짜 보기 싫습니다. 평소에 눈팅만 하다 좀 끄적여봅니다.
必死必殺 | 2013-09-17 | 추천 0

아이고 오늘날 해군과 해병대는 그 고난과 역경 속에서 창군을 하고 전쟁을 겪고 발전에 힘쓰셨던 창군기 해군과 해병대 주역 원로분들이 가장 통탄해하실 짓들을 하고 있습니다. 해군, 해병대 왜 자꾸 이럽니까? 해군은 신사인데 왜 유독 해병대에게 덕이 부족한 모습을 연출해 비난받고 해병대는 해병 아니면 위아래도 없소? 태생을 진해에서 시작해 같이 바다에 빠져가면서 죽을고생 겪어가며 자라놓고 오늘날 왜 이런답니까? 이거 정말 해군과 해병대의 관계정상화를 위해 창군이래 가장 대대적인 개혁을 실시해야 할것 같습니다.
남쪽하늘에 | 2013-09-17 | 추천 0

아무짓도 안한, 잘못도 없는 해군을 욕한다 생각 하십니까?
님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모군을 사랑하고 감싸야겠지만,
이번건은 잘못하고 있는것은 사실 아닙니까.
그렇다면 님은 처음부터 부정도긍정도 않고 차라리 댓글을 달지 말았어야합니다.
아무런 근거와 역사적 사실조차 인지 못하면서
상대의 말꼬리만 물고 늘어지는 모습 보기 영 그렇네요
남쪽하늘에 | 2013-09-17 | 추천 1

해병대가 주관하던 행사가 국민적 관심도가 커지고, 거기에 발맞춰 독도함을 지원해 행사가
더욱 커졌다싶은데....그걸 상급부대인 해군본부 주관으로 이름을 바꿔 달았으면
해군측은 해병대를 달랬어야죠.
누구에게 물어도 인천상륙작전하면 떠오르는게 맥아더와 해병대인데,
역사적으로 아무 상관도 없는 해군 UDT가 헬기타고,보트타고 거기다가 엿먹어라는 식으로
플랭카드에 "필승해군 호국해군" ㅎㅎㅎㅎㅎㅎㅎㅎ 썩은 머리로 그래도 호국해군은 빨간색 해주자...했겠군.
도대체가 같이가자는 말은 더 뺏어먹을것 없는지 뒤져볼려는 수작으로 밖에 안들리니...
해군은 해상작전과 전투를위해 최선을 다하고 역사를 뒤져 마땅한 행사꺼리 찾으면 될것을...
왜 주력부대도 아니었고 들러리도 못했던, 전사에도 나오지도 않은,당시에도 분명 해병대라는 이름의 부대로 참전한걸 해군이 이제와 역사를 거스르는 짓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어떤부대던 메이커부대들은 역사와 전통이 있어서 오늘날 회자되지요.
해군은 당시 제대로 된 함정이나 전투함이 없어서 전사에 남을 전투를 못하였다면
거기에 참전해서 혁혁한 전공을 세운 해병대를 칭찬해주고 격려해줘야 마땅한게 아닐까.
비약하기 싫어하지만, 이러다간 도솔산,통영상륙작전,짜빈동 등등도 몇년안에 가져갈듯
이인호소령 동상이나 기사보면 해군대위 월남참전한 걸로 알 정도니...
양심없는 해군의 그뿌리가 너무 깊어 후배들도 세뇌되어 상륙작전행사도 같이하고 해병전우회를 해군동지회하고 통합해야고,해병은 해군없으면 ㅈ도 아니다라는 지역 해군동지회장 말을 듣고는
아차 싶었네요.

끝으로
청참독님 해군 부사관 현역이시면 해군 욕먹일 소리 하시면 안되죠.
현역 계시면 안테나세우면 동기동창 선배님들 앉아번호 연병장 2바퀴는 되고도 남습니다.
적당히 하세요. 누가 시켜서 그러는거면 어쩔수 없고요.
솔피 | 2013-09-17 | 추천 1

1987년 육군장성들의 건의로
해병대 사령부 재 창설 논의할때
해군참모총장이 이를 막을려다
안되니
해병대 사령부라 하지 말고
해군상륙사령부로 명칭을 바꾸자고
어거지 피우던걸 전두환 전 대통령이
해병대사령부로 사령부 재 창설해라고 했는데 그로부터. 25년이 지난 지금도
해병대에게 행하는 패악을 보니
한심스럽고
현역 해군 부사관의 신분으로서
공공연히 해병대를 조소하고 장난질하는 마인드를 보니
이런 현상이 일 개인의 의식 수준이
아니고 해군 전체가 해병대를 보는
시각이라 생각하니 기가 막힐 따름이오
☆수호이☆ | 2013-09-17 | 추천 0

어서 갈라섰으면 좋겠습니다. 왜 해병대를 자꾸 끌고가려고 하는건지..
se88 | 2013-09-17 | 추천 1

그냥 해병대 혼자 해군지원 안받고 행사 해보면 참 볼만할겁니다.
원하시는게 그런건지요?
kwt9401 | 2013-09-17 | 추천 2

옛말에 아무리 좋은것도 과(過)하면 화(禍)가 된다고 하였다.
남이 하는것이 갑자가 좋아보여 상대방 의사에 관계없이 위계(계급적 우위)로 뺏어 마치 자신들의
것으로 만드는 위선을 저질렀다면 상대방이 다음에 어떻게 대할까?

그동안 해병대에서 아무런 무리없이 잘해오던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2012년부터 갑자기
큰집으로 행세하던 해군이 나타나 "야 그 행사 우리한테 넘겨..너희는 찬조출연하고..." 하면서
뺏어가 지금은 해군의 행사로 고착화 시키고있다.
해병대 입장에서는 항상 좋다고 여기는것은 다뺏어가는 해군...이러니 해병대 현역이나 예비역들이
가만 있겠는가?
해군에서도 이런것은 깊은 반성을 해야되는데 반성은 커녕 계급적우위로 계속 위압만 가하니 작금의
반목상태로 골이 깊어지는 것이다.
논객 중 청참독은 생각과 말하는 방법, 글쓰는 예의를 좀더 갖춰야 하겠네요..해군 현역이라 하는데...
해군 말단 수병부터 총장까지 전체가 욕먹을 일입니다.
se88 | 2013-09-17 | 추천 0

상륙작전 해병혼자만하는줄 알겠군요. 내부에선 해병해군 함께가자 외쳐대면 뭐합니까 잘났다고 설쳐대는데
해군이 그냥 해병대 셔틀버스로만 취급하니 해군도 좋게 봐줄리가 있나요
911터보 | 2013-09-17 | 추천 5

청참독/
현역이면 현역답게 글 적어요.
원수와 작전 합니까?
911터보 | 2013-09-17 | 추천 0

처음 인천상륙작전을 행사를 기획하고 그동안 꾸려왔던곳이 해병대라면 지금의 상황은 해병대가 볼때
조금 씁쓸한면이 있기도 할것 같습니다.

그러나 인천상륙작전 같은 큰 작전은 어느 하나가 주인공이 됄수가 없는것이라 봅니다.
모두가 주인공이니 굳이 오해를 일으킬만한 댓글은 안적는게 좋을것 같군요.
GNFireFighter | 2013-09-17 | 추천 0

상륙전이라는게 해군의 작전중의 하나이면서 해병대의 주작전인건 알겠는데
이번 행사는 좀... 너무 해군위주란 느낌이 강하게 들긴 합니다.
동원된 해병대원들이 너무 적어서 그런건지...해군과 해병대는 하나라면서
해군이 형이면 동생이 좀 서운한게 있으면 서운하다고 하는 표현을 차별로 되갚는다는 생각은 좀...
아쉬운 표현입니다.
솔피 | 2013-09-17 | 추천 1

해병대원 앞에 일대일로 서면 말도 잘 못붙이는
것들이
솔피 | 2013-09-17 | 추천 1

많이해라 나쁜넘들아
솔피 | 2013-09-17 | 추천 0

해병대꺼는 우리가 가져도 괜찮다는
그 사고는 도대체 어디서 근거하는지
모르겠네
솔피 | 2013-09-17 | 추천 2

어이구 해군 말단 부사관의
의식이 이러니 참모총장이란 인간이
상륙헬기 다 우리가 가져야 한다고
생떼를 써댔지
솔피 | 2013-09-17 | 추천 0

이런걸 볼때마다 적반하장의
일본놈 의식을 보는것 같음
지들이 한 짓은 생각 안하고
왜 우리만 욕하냐고 하는 단무지 놈들
솔피 | 2013-09-17 | 추천 0

양심에 개 털
솔피 | 2013-09-17 | 추천 0

양심이 있으면
필승해군 호국해군이 아니라
필승해군해병 호국해군해병이라
해야지 얍쌀한것들 ㅉㅉ
솔피 | 2013-09-17 | 추천 1

맥가이버는 해병대 수색대에서
해야지
인천상륙하곤 전혀 무관한
UDT까지 끼어 들어서 해병대
전통 행사 채 가버렸네
乙支文德 | 2013-09-17 | 추천 4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하려고 종북들이 난리 치고 시위할때
맞 시위하며 저지하는 분들도 해병대 전우회 소속분들로 알고 있고
해병대사령부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가지고 있고 해군에서는 관심도 없던데
티나는 모양나는 행사는.....
乙支文德 | 2013-09-17 | 추천 3

인천상륙작전 기념식 수년 전까지는 해군에서 쳐다도 안보던 행사였는데
국민적 관심이 좀 높아지니 어느사이 해군주도 행사가 되어버리고
해병대는 들러리로 나서는 참 이거야원
乙支文德 | 2013-09-17 | 추천 3

해병대 주도 행사가
어느덧 해군주도 행사로 싸그리 바뀐듯 하네요
잘하면 중앙청 태극기 게양 행사도 해군주도로 바뀔듯
상륙작전 행사에 주객인 해병대는 그냥 구색이나 들러리가 되어버린듯
유킴 | 2013-09-17 | 추천 0

681..저 함포좀 후기함이랑 맞출순 없는걸까요..
검은파도 | 2013-09-16 | 추천 0

화력터널님.. 이렇게 좋은정보는 자주 올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내년행사에 꼭 둘러 보겠습니다.^.^
화력터널 | 2013-09-16 | 추천 0

참고로 내년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은 9월 19월~10월 4일동안 열립니다. 그래서 올해는 예행연습이었고 내년은 볼거리가 더 생기지 않겠나 싶습니다. 월미도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인 송림경기장까지는 불과 4km정도입니다. 이번 행사에 구청에서 1000명 모집해서 간다길래 얼른 신청했었죠.
그런데 인천은 전투기 소음을 들을 일이 거의 없는 곳이라 그날 전투기와 헬기 편대의 저공비행에 놀란 시민들이 연평도 포격같은 비상사태가 발생한 줄 알고 꽤 놀랐다고 하네요. 관심있는 사람은 그날 행사있는거 다 알고 있었는데 일반 시민들은 잘 몰랐다는 이야기. 이런 볼거리 행사는 더 홍보가 되면 좋겠습니다.
daeguug | 2013-09-16 | 추천 1

무레나 공기부양정가 좀 더 도입되면 좋겠네요.
화력터널 | 2013-09-16 | 추천 0

저도 인근에 살고 있어서 구경갔었죠. 비록 사진은 못찍었지만 볼거리가 풍성했고 점심이후 시가행진도 볼만했습니다. 인천시가 큰 국제대회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준비를 많이 했더군요.
택티컬파우치 | 2013-09-16 | 추천 1

그날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aeguug | 2013-09-16 | 추천 0

우리 해병도 미해병처럼 간편한 배낭메고 돌격하면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