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5]

• 상혁 | 2013-09-16 | 추천 3

  여성의권익을 위한 여성부가 씹어제키던 군대이기 때문에 입쳐다물고 있는거죠 군대가 남자의 전유물인것처럼 별트집다잡더만 여성부 폐지하고 예산거기에 반영안하면 보육비지원 좀 숨통트이겄네 별 쓰잘떼기없는 조직같으니라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 스티븐 | 2013-09-17 | 추천 0

  안타깝습니다. 아기도 엄마 얼굴을 못보고 자라니 얼마나 슬플까요. ㅠㅠ

  

  

• stranger | 2013-09-16 | 추천 0

  이렇게 젊은 분이 아이 얼굴도 못보고.........

  

  

• 바람난넉데 | 2013-09-16 | 추천 0

  제 생각에 여군이 임신을한 겨우 훈련을 참여하되 일부 열외시켜주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

  

  

• 에뷔선생 | 2013-09-16 | 추천 0

  임신중 생긴일인데 무슨 여성이 군인으로 합당한가라는 자질론까지 들고나옵니까? 평생 임신 상태로 있습니까? 사기업서 임신중 과로사나 유산하면 여성이 사무직원으로 합당한가 라는 자질론을 내세워야 합니까? 그리고 저분은 여군이셨고 장교신데 예상컨데 육체적인 일보단 사무적인 일에서 일하셨을것으로 추정됩니다. 저건 사무직서도 일어날수있는 일입니다.

  

  

• gslky | 2013-09-16 | 추천 0

  사실 이번일은 여러가지를 시사합니다
  첫째는 과연 여성이 군인으로서 합당한가이고 또한 합당하다면 어느 부서에서 일하는게 옳은 것이냐고 또한 부서가 정해지면 과연 어느 특수한 경우는 열외를 시켜야하는가인거고
  둘째는 만약에 군에 산부인과의사가 있었다면 이런 일이 않벌어졌을겁니다
  그런데 최근에 여자들이 남자한테 산부인과진료를 기피하기에 남자들이 지원하기에 1년에 5명전후로 배출되니 군에는 남자산부인과의사가 거의 없습니다
  이런 사회문제도 있는겁니다

  

  

• 희노짱 | 2013-09-16 | 추천 0

  에효 애 얼굴도 못보고 하늘나라로 갔으니..

  

  

• gslky | 2013-09-16 | 추천 0

  전공의들중 여성분들이 상당수가 있는데 그중에서 임신하신 분들 솔직히 자연분만할 날짜잡아놓은 날 3일전까지 멀쩡히 다들 잘 일하던데요
  3일전부터 분만준비하러 갑니다
  15년전까지만 해도 그러했는데 요새는 1주일전으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병원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개가 비슷할겁니다
  그렇다고 전공의들이 군인들보다 일이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치요
  물론 레지던트1년차에서 4년차까지 일의 양이 틀리고 과마다 다 틀리지만 그래도 평시에는 일이 더 많은거는 확실하고 훈련시는 군인이 일이 더 많을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전공의가 일이 더 많은게 확실합니다
  특히나 일반외과 1년차의경우는 초기 3개월간 아주 심한경우는 평일인 5일간(월~금)은 합쳐서 과장않되게 총6시간밖에 못자는 경우가 10에 8번정도입니다(물론 이때는 여자들은 임신을 대개 피하지요)
  그러니 하루에 평일인 경우 1시간 남짓자니 나중에는 의자에 앉으면 자는 것은 당연하고 잠시 서있을 때도 잠이 스며듭니다
  절대로 말을 위한 말이 아닌 사실입니다
  다만 이번의 경우는 특별한 훈련이 있는데다가 고인이 되신 분이 임신중독증이라는 사실이 더욱 문제가 될겁니다
  본래 임신중독증이 있는 분들은 과로하면 생명이 위독할수도 있고 아니면 태아가 위험할수도 있는데
  아무리 전쟁을 대비한 훈련이라지만 이런 경우는 열외시켰여야합니다
  사실 이런 점에서 여자가 군인이 되기에는 불리한 점이지요
  임신이래서가 아니라 임신중독증이래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훈련이 없었다면 불행한 일이 않일어났을꺼고 훈련이 있더라도 임신중독증이 아니라면 더욱더 불행한 일이 않일어났을겁니다

  

  

• 망설이지마 | 2013-09-16 | 추천 0

  이런 분들은 성별의 구분을 떠나서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 tunguska | 2013-09-16 | 추천 0

  안타까운 일이네요.

  

  

• 마린892 | 2013-09-16 | 추천 0

  이분은 임신7개월상태에 임신성고혈압으로 인한 뇌출혈로 사망했는데,
  권익위에서 순직처리권고한 근거가 밑에 사항과 같습니다.
  1.사망한달전 산부인과검진시 이상없음.<-이게 제일 중요한 근거
  2.소속부대지휘관교체.부서장업무대리로 50시간초과근무
  3.자문을 구한 산부인과전문의3명의 과로로 인한 스트레스가 임신성고혈압에 영향을 줬다는 지적

  

  

• Majorkim | 2013-09-16 | 추천 0

  월 50 시간 초과 근무면~
  20 일 근무 일 수 잡고~ 당직 한 번 스면 12 시간 초과 근무이고~
  하루 2~3 시간 초과근무 라는 계산이 나오네요.
  남자의 겨우 과연 몇 시간 초과 근무 할까 계산해 보면??
  
  대개의 경우 저 정도의 초과 근무는 다반사 아닐까 합니다.
  돌아가신 분을 욕되게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만, 남자의 경우도 과로로 인정해 줄까요?
  
  
  

  

  

• 에뷔선생 | 2013-09-16 | 추천 1

  네 여성부나 그쪽 계통 사람들은 남성권익 깍거나 여성 전용~ 만들 생각만 하지 직접적으로 여성의 권익을 해치는 출산/육아를 이유로 퇴직 종용/해고 하는 일에 대해선 침묵 만 하네요. ( 산업에서 여성들이 높은 위치의 직급의 있어야 그것이 곧 권익 신장인데 출산/육아 이유로 짜르면 곧 그길을 막으니. . . ) 그러더니 개드립으로 엄마 가산점이라고 개소리같은거나 입법하려 하죠. 이게 얼마나 웃기냐면 출산/육아로 부득이 하게 직장을 그만 둔 엄마들이 취업/재취업시 엄마니까 가산점을 받게 하자는 제도 입니다. 아니! 애당초 출산/육아로 짤리게 하는걸 바꿀 생각은 아예 전혀 안하고 저딴 법안이나 내놓으니

  

  

• uzi9mm | 2013-09-16 | 추천 1

  가장 열 받고, 안타까운 것은 엄마 얼굴도 모르고, 사진으로만 엄마얼굴을 보게 될 아이와
  아내를 잃은 남편은 그 누구보다 찢어질 듯 아플거라는 겁니다... 그리고 한 집의 아내로써
  한 아이의 엄마로써, 그리고 한 나라의 군인으로써 보호받지 못 했고, 그렇게 해주지 못 한
  이 대한민국과 군 당국에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는 것 입니다...

  

  

• 문자왕 | 2013-09-16 | 추천 0

  ㅠㅠ

  

  

• 만세보령 | 2013-09-16 | 추천 0

  생각나는데-생각나는게

  

  

• 만세보령 | 2013-09-16 | 추천 0

  에뷔님도 결혼하실것이고 직장여성과 결혼해서 임신하실텐데..공무원아니면.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한번 겪어보시면 내가 살고 있는 사회에.대해서 생각나는데 많아집니다.

  

  

• 에뷔선생 | 2013-09-16 | 추천 0

  만세보령님께서 말씀 하시니 생각 나는데 미국에서 삼성이 임신한 여성 짤랐다가 고소미당하고 욕 엄청 먹고 있지요. 법으로 출산/육아를 이유로 퇴직을 종용 하거나 해고 시킬 경우 아주 회사를 조져버려야합니다. 저러니 출산률 낮다고 욕할게 아니라니까요.

  

  

• 에뷔선생 | 2013-09-16 | 추천 0

  이미 국방부에서 인권위 권고받아서 순직처리되셨습니다.

  

  

• 리볼리 | 2013-09-16 | 추천 0

  지휘관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 이무기 | 2013-09-16 | 추천 0

  곳곳에 빨갱이 천지에요.

  

  

• 상연 | 2013-09-16 | 추천 1

  공무원이라서 전례가 없어서 처리를 못한것일까요?
  님들은 통상적인 관례에 의해서 업무를 처리하십니까?
  전례도 없고 관례도 없는것을 자기주관적인 생각으로
  일을 처리했을때 어떻게 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니
  공무원들이 일을 어럽게 처리한다는 이야기만 할수있지요
  형편을 봐주어서 일처리를 하고나면 바로 징계또는 옷을
  벗어야 한다면 님들께서는 그렇게 처리할수 있겠습니까?
  순직이라는것은 업무의 내용상 근무로 인한 피로누적등의
  사실을 순직처리위원회에서 심사후 결정하는 사실입니다
  다만 이제껏 이런일이 없었기에 담당자로서는 바로 순직을
  인정하지 못하는내용이지 않을까요?
  순직이라고 인정할 만한 일을 하였다면 당연 순직처리될것입니다
  다만 아무련 증거없이 단순 순직으로 처리할수 는 없는일이겠지요
  근무기록상황부도 있을것이고, 다른 여러가지 자료들이 충분할 것입니다
  아마도 저분은 순직처리될 것입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combat | 2013-09-16 | 추천 0

  인권위 권고로 순직처리 되었는 데요....

  

  

• 만세보령 | 2013-09-16 | 추천 0

  그런데 이런일이 사회에서도 비일비재하죠...요즘에는 많이 줄었다고는하나...임신한 여직원 밤샘작업 연타시켜서...3일정도..유산된 사건도 있었구요..(제 직군에서..) 임신한 여성의 출산휴가는 회사규정에 있으나 한명의 여성도 출산휴가를 써서 돌아온 일이 없는 회사도 있죠....
  여성부는 관심없어요 이런 일에..........

  

  

• 유현영 | 2013-09-16 | 추천 0

  정말 이런 문제가 생기면 여성부는 너무 조용하다는;;

  

  

• 24K금스티커 | 2013-09-16 | 추천 0

  이래가지고 나라위해 목숨바치겠습니까, 좌파가 국방안보의식 저해한다고 난리인데, 국방부는 자충수를 두는군요

  

  

• 상혁 | 2013-09-16 | 추천 3

  여성의권익을 위한 여성부가 씹어제키던 군대이기 때문에 입쳐다물고 있는거죠 군대가 남자의 전유물인것처럼 별트집다잡더만 여성부 폐지하고 예산거기에 반영안하면 보육비지원 좀 숨통트이겄네 별 쓰잘떼기없는 조직같으니라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 마구쏘는남자 | 2013-09-16 | 추천 0

  여성부는 이럴때도 입을 쳐 다물고 있습니다. 대체 니들 하는일이 뭐냐????

  

  

• 마린892 | 2013-09-16 | 추천 0

  제목에도 나와있는것처럼 50시간초과근무했다가 사망한 경우입니다.
  

  

  

• 만세보령 | 2013-09-16 | 추천 0

  여기에 공무원하고 협의나 업무해보지 못한분들.많을텐데..당연한 논리입니다. 공무원에겐..사람이 죽든말든 그건 자기 사정아니거든요..공무원과.일해보면 왜ㅜ저런 소리하는지 알게 됩니다..순직한 장교와 가족에겐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대한민국 공무원시스템에는 남의 입니다.

  

  

• NAVY Reserve | 2013-09-16 | 추천 1

  萬事參見님/ 50시간 근무가 아니라....50시간 초과근무 아니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