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이안소어2 | 2013-09-16 | 추천 2

  매뉴얼 미비라니요... 기관장이나 각 부처 장관들이나 부처요인 같은 높은 급들은,
  예우 및 의전상 출퇴근을 포함한 용도로 전용 차량이 배속되는 것이지요.
  
  위 문제는, 그런 기준에 속하지 않은 그보다는 하위직인 공무원들이,
  부처 요인들 기준에 해당하는 것처럼 업무차량을 출퇴근에 사용(규정 위반)한 것인데요.
  
  매뉴얼 미비라뇨. 매뉴얼 다 잘 되어있고, 저들도 잘 알고, 규정위반인지 알고 타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자가 불러도 저렇게 도망가는 것이겠지요.

• lostname | 2013-09-16 | 추천 0

  하여간 저위치있으면서 기자든 누그든 부르면 창문 올리고 쌩까고 줄행랑 치는 것들 맘에 안듭니다..지네들이 무슨 국민들 상전인줄 알아요.. 쓰레기들..

  

  

• 706sfc | 2013-09-16 | 추천 0

  메뉴얼 있습니다 그리고 직급에 따라 지급되는 차량도있구요 만약 그 메뉴얼에 차장에게 전용차량 지급해 주기로 되 있다면 줘야죠 그런데 차장따위가 뭐라고 업무용 차량을 개인이 사용하나요 얍삽한거죠, 쪼잔한놈이 자가용 기름값좀 아끼겠다고 세금 퍼 먹은거죠

  

  

• 706sfc | 2013-09-16 | 추천 0

  지금도 그럴랑가는 모르겠지만 육군에 교통비라는게 지급될때 지휘관들의 작전차량이 문제가 된적이 있습니다, 대부분 레토나로 관사에서 출퇴근을 했는데 교통비까지 나오면 어떻해야 하나요???
  결론은 선택하라는 겁니다 교통비를 받든 아니면 받지않고 계속 레토나로 출퇴근을 하던 말이죠

  

  

• 706sfc | 2013-09-16 | 추천 0

  출퇴근이 업무의 연장이라면 출퇴근 하는 모든 사람에게 차량을 지급해야죠, 업무의 연장이 맞기는 하지만 그 차량은 개인이 사용하는 차량이 아니라는 겁니다,
  지금 문제는 특정차량이 한 개인에게 전용으로 사용되어진다는데 있습니다 만약 차장에게 개인 지급된 차량이라면 타고다녀도 무방하죠 하지만 그전에 개인에게 지급되는 교통비같은걸 삭제해야되겠죠??

  

  

• 루가 | 2013-09-16 | 추천 0

  예전에 어떤 분이 독일에서 일하면서 경험한 글을 본적이 잇습니다..
  
  그분은 독일기업에 스카웃 되어서 독일에서 근무하다가 개인적인 일로 사무실에서 자주 통화를 하게 돼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차후 봉급날에 이상한 - 금액이 있어 알아봤더니 자신이 햇던 개인적인 통화가 전부 기록되어서 자신에서 재청구 되었다는 거였습니다..(집전화번호가 회사에 기록되어 있으니..)
  
  마찬가지로 삐죽이님의 생각에 이상하실지 모르시겠으나 저는 당연한걸로 보입니다..
  
  저도 큰 기업에 다닐때 업무와 개인적인 출퇴근은 엄격히 구분되어 있엇으며 차량운행 일지를 꼬박 꼬박 적었죠..
  
  출퇴근은 업무용 차량 운영의 공식 업무에 포함되지 않앗으며 출퇴근용 개인차량과 업무용 차량은 엄격히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출퇴근용 개인 차량의 주차시설 이용에 대한 지원은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 만세보령 | 2013-09-16 | 추천 1

  업무차량이 개인 출퇴근이 되는군요..............기사 딸려서...
  업무차량이 개인의 출퇴근이용이면..해당 업무를 위해서 아침이나 새벽에 장거리 출장등을 다녀와야 하는 부서인원들은 그 업무차량이 돌아와야 갈 수 있겠군요..아님 개인차량으로 가서 유류비.교통비 청부하던가요...결국 업무차량은 개인이 사용하고..업무는 개인차량이 사용하는 거죠..
  괜찮네요...이거..

  

  

• 마린892 | 2013-09-16 | 추천 0

  말이 충분히 되죠.
  반복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업무용차량은 전용차량이 아닙니다.(전용차량은 출.퇴근용으로 사용가능)
  장군들은 전용차량이 지급되고 있죠.

  

  

• 萬事參見 | 2013-09-16 | 추천 0

  메뉴얼 미비 맞습니다. 메뉴얼이 잘못되어 있다는 것은 이미 법원판결로 입증이 되었으니 기관이 자율적으로 정하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차량과 업무기사가 준비되어 있고 일정직위 이상이라면 사용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 삐죽이 | 2013-09-16 | 추천 0

  멀리 외국에서 바라본 제 눈에는 좀 이상하군요..... 윗분도 언급 하였듯이... 출퇴근도 업무의 연장 선상에서 봐야지.... 이거뭐..? 이해불가입니다. 그럼 군장교나 군 장군들.... 차량은 출퇴근 용도로 사용 못하겠군요..... 말이되나..?
  ?

  

  

• Ψ Ω Ψ | 2013-09-16 | 추천 0

  이나라의 국방사업을 포괄하며 무엇보다 투명하고 깨끗해야할 부서의 공무원들이 온갖 뇌물등 비리의 온상이 된지 오래되었고 무사안일의 극치를 넘어서 이제는 국방 마피아란 오명을 듣기에 이르렀고 하루라도빨리 국가안위를 걱정하는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철저한 관리감독과 견제의 제도적 보안이 필요할걸로 보인다.
  국민의 혈세 34조원을 주무르다 보니 뵈는게 없나 봅니다.

  

  

• 민둥언덕 | 2013-09-16 | 추천 0

  일반적인 업무차량은 운행기록표까지 작성하며 업무외 사용을 제한하지요. 그 기록표에 "집" "퇴근"이라 쓸만한 자격이 있으면 됩니다. 아니면 타지 말아야죠.

  

  

• 마린892 | 2013-09-16 | 추천 2

  저건 기자가 잘한겁니다.
  규정상 사용할수없는 자가 부적절한 용도로 업무용차량을 사용했으니 문제가 되는 게 당연한거고요.
  업무용차량하고 기관장.각부처장관등에게 지급되는 전용차량하고 동일시하면 안됩니다.

  

  

• meteor99 | 2013-09-16 | 추천 0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잘안갑니다.. 출퇴근도 업무의 연장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지않나요? 기자의 문제제기가 오히려 답답해보입니다..

  

  

• 이안소어2 | 2013-09-16 | 추천 2

  매뉴얼 미비라니요... 기관장이나 각 부처 장관들이나 부처요인 같은 높은 급들은,
  예우 및 의전상 출퇴근을 포함한 용도로 전용 차량이 배속되는 것이지요.
  
  위 문제는, 그런 기준에 속하지 않은 그보다는 하위직인 공무원들이,
  부처 요인들 기준에 해당하는 것처럼 업무차량을 출퇴근에 사용(규정 위반)한 것인데요.
  
  매뉴얼 미비라뇨. 매뉴얼 다 잘 되어있고, 저들도 잘 알고, 규정위반인지 알고 타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자가 불러도 저렇게 도망가는 것이겠지요.

  

  

• 萬事參見 | 2013-09-16 | 추천 0

  메뉴얼 미비입니다. 출퇴근시 사망은 업무상 재해라는 판결이 있습니다. 저런식으로 타지면 기관장도 출퇴근에 사용하면 안되지요.

  

  

• 이안소어2 | 2013-09-16 | 추천 0

  상당한 (엔간해서는 사적용도 사용하고 싶은 마음 들지 않을 정도로)
  벌금이나 징계없이, 단순히 앞으로 시정조치하겠다니,
  
  시간흘러 언론에서 잠잠해지면, 앞으로도 계속 출퇴근용으로 타고 다니겠다는 이야기 다름아니죠...

  

  

• 네이션 | 2013-09-16 | 추천 0

  관용차 내주기는 어정쩡한 직급을 가진 고참들을 위해 유도리를 부린 모양인데 규칙보다 사람을 더 무서워하는 문화권에서 시정되기 가장 어려운 부분이 저런게 아닌가 싶네요. 사소한 규칙이라도 위반하다 적발되면 가차없이 적정한 처벌이 내려져야 옳게 돌아가겠지만 사적으로는 다 형동생이고 브라던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