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Waterfront | 2013-09-15 | 추천 0

  시험용으로 주변에 배를 많이 띄워 놓았네요.

  

  

• vector4 | 2013-09-15 | 추천 0

  실험용 폭탄이라 좀 작은듯 합니다. 4층건물을 지은것은 폭탄이 커서 그런것이 아니라
  지상에 폭탄을 설치하는 각종 장치들 때문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잘쏘는사수 | 2013-09-15 | 추천 0

  텔러는 오래 살기도 오래 살았네요. 죽은지 10년밖에 안 됐네

  

  

• lancer | 2013-09-15 | 추천 0

  보드게임중으로 저것을 그림소스로 해서 만든게임이 잇다고 들은것 같은데 게임이름이 생각안나네요.

  

  

• uzi9mm | 2013-09-15 | 추천 0

  저 실험장면의 기록영상은 후에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고질라 리메이크 버젼의 오픈 크레딧에도
  나오게 됩니다! 고질라가 핵실험과 그로 인한 방
  사능 노출로 생긴 거라는 암시를 주는 장면으로요!

  

  

• eceshim | 2013-09-15 | 추천 0

  아뭍은 텔러박사는 저 폭탄을 제작한 뒤 미국 핵 전력 자문위원 및 다양한 높은 사회적 지위를 누리는 등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이에 반해 오펜하이머 박사는 로버트 훅스 박사의 간첩혐의 이후 지속적인 FBI의 감시와 도청에 시달리게 되고 대학교수로 조용히 생을 마감합니다.

  

  

• eceshim | 2013-09-15 | 추천 0

  저거 터지고 얼마뒤 소련의 사하로프 박사가 텔러박사와는 달리(핵폭발의 에너지를 한점에 집중 시키는 방식, 볼록렌즈로 종이 태우듯이요) 다른 방법으로(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저출력이지만 소형화가 가능한 수소 폭탄을 성공적으로 제작 합니다.
  이때부터 사하로프 박사의 멘붕이 시작되고
  결국 몇년 뒤 신형 수소폭탄 실험이후 방사능 낙진이 폭심지 인근 마을을 뒤덮자. 그는 핵무기 개발에 손을 털고 반핵운동을 전개해서 소련 정부의 미운 털을 받죠

  

  

• eceshim | 2013-09-15 | 추천 0

  텔러박사는 저폭탄을 만들때 하도 꼬장을 부려서 연구원간 불화가 극에 달했습니다. 결국 폭탄이 터지는 장면을 보지 못하고 폭파가 성공적이라는 뉴스를 라디오를 통해 듣습니다.
  그다음 행보가 가관인데요. 오펜하이머 박사에게 전화를 겁니다.
  "축하합니다. 사내아이입니다" 라구요
  맨하탄 프로젝트의 수장이신 이분은 일본 핵투발 이후 과학자로써 양심의 가책과 핵무기의 부도덕함 뼈저리게 느껴서 냉전이 시작된 이 후 끊임 없는 반핵 운동을 전개 하였죠.
  즉 텔러 박사는 자신의 수소폭탄 개발에 끊임 없는 꼬장과 반대를 한 오펜하이머 박사에게 엿을 먹인거죠.
  
  이후 메카시즘 광풍때 오펜하이머 박사의 기밀 접근 권한 박탈을 위한 청문회에서 아주 빅 엿을 먹입니다.

  

  

• Tangent | 2013-09-15 | 추천 0

  저 실험이후...노출이 심한 여성용 수영복이 나왔는데(비키니 수영복)
  당시 비키니섬에서 위 폭탄실험을 한 것처럼 충격적인 의상이라거 해서
  '비키니'수영복이라고 이름을 지었다는 일화도 있지요.

  

  

• eceshim | 2013-09-15 | 추천 0

  세계최초 수소폭탄이던가요? 이름이 아이비 마이크였다나.
  오펜하이머 박사의 꼬장을 이긴 텔러박사의 광기(?)의 작품이죠.
  폭탄이 워낙커서 4층 빌딩을 산호초 섬에 건설하고 터트렸다네요.
  폭발시 일시적으로 수평선이 사라졌다더군요.
  그 뒤 출력은 비슷하면서 핵투발이 가능한 크기로 줄인 수소폭탄을 만들죠.

  

  

• 흥정의 왕 | 2013-09-15 | 추천 0

  핵어뢴가

  

  

• 빈소주 | 2013-09-15 | 추천 0

  와씨;사진보고 소름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