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낙동강전투 전승기념행사2013'
우주해적 홍성준 | 2013-09-13 02: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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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인엑트먼트의 진수! 2013년 낙동강전투 전승기념행사가 9월 12일(목), 13일(금) 이틀에 걸쳐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포남리 낙동강둔치에서 개최됐다. 2010년부터 시작해 4회째인 낙동강전투 전승기념행사는 올해부터 2작전사령부에서 국방부 주관으로 격상돼 이전보다 큰 규모와 다양한 볼거리가 많았다.
의장대, 군악연주, 특공무술시범 등 식전행사에 이어 기념식과 참전용사 무공훈장 증정이 진행되었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낙동강 전투 재연은 201특공여단과 미군 장병들이 당시의 전투현장을 그대로 재연했을 뿐 만 아니라 인민군으로 강제입대한 동생과 국군으로 참전한 형이 전장에서 재회하는 스토리가 가미되어 참전용사와 관람객의 눈시울을 적셨다.
끝으로 500MD, UH -1h, UH -60헬기의 기동시범과 특공여단 장병이 탑승한 UH -60이 코브라 헬기의 호위를 받으며 패스트로프로 공중강습시범을 선보였고, 국산기동헬기 수리온이 등장해 관람석 앞에서 저공으로 참전용사에게 우수한 호버링 성능으로 기수를 상하로 흔들며 인사하는 기동을 보였으며 인상적인 엔젤플레어로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최후의 보루 낙동강전선 이곳에서 밀리면 부산까지 점령당한다.
적의 도하를 막기위해 왜관철교를 폭파!
북한군의 포격
부상당한 국군
도하를 시도하는 북한군
국군의 진지로 돌격해오는 북한군
치열한 백병전
낙동강가를 붉게 물들인 국군과 북한군의 시신들
증원병력 도착
미군과 학도병, 탄약운반 노무자
매서운 눈빛의 흑형
미공군 B-29 98대의 융단폭격
은 CN-235로 재현
퇴각하는 북한군에게 사격하는 국군과 미군
흑형 ㅜ.ㅜ
굳건한 한,미동맹
특공여단 패스트로프 시범
육군항공 기동시범
수리온 기동시범
수리온 호버링 시범
엔젤 플레어
한국군, 미군 전투 장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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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銀鳳 | 2013-09-15 | 추천 0
가서 정은이한테 구걸이나 하지말라고 해라. 이거 동네 부끄러워 살겄냐!
저수지의개 | 2013-09-13 | 추천 0
daeguug | 2013-09-13 | 추천 0
소브레멘누이139 | 2013-09-13 | 추천 0
남조선인민들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여 선군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과시하며 자주의 성새, 평화수호의 보루로 솟아 빛나는 공화국의 현실을 목격하면서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이북의 자주정치》라는 주제의 토론회에서 백두산력사학회의 한 회원은 이북은 자주성이 강하고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북은 건국이래 언제한번 외압에 의해 흔들리거나 자주로선의 길에서 탈선한적이 없다. 이북은 외세의존적인 사대정치를 철저히 배격하고 민중주체의 자주정치를 실시함으로써 사상으로 위력하고 자주정치로 막강한 정치강국으로 되였다.
한날한시에 8. 15를 맞은 남북이지만 이남은 일제통치때와 다름없이 식민지로 되여있는 반면에 이북은 자주독립국가의 존엄을 과시하고있으니 민중의 시선이 어찌 북으로 쏠리지 않겠는가.
한 통일운동단체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공세를 걸음마다 짓부시고 이북을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심으로써 우리 겨레가 대대손손 자주적으로 살아갈 억년기틀을 마련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 이북은 외세의 온갖 침략과 간섭의 력사에 영원히 종지부를 찍고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자주의 대강국으로 우뚝 솟아올랐다.
인천의 한 종교인은 동료들과 만난 자리에서 막강한 국력으로 지켜지고 떨쳐지는 이북의 존엄은 황금으로도 살수 없고 원자탄으로도 없앨수 없는 그리고 그 어느 민족의 자랑과도 비교할수 없는 인류최대의 존엄왕국이다고 격찬하였다.
대구의 대학교강당에서 진행된 《국력과 민족의 운명》이라는 주제의 토론회에서 한 정치학교수는 공화국이야말로 지구상에 둘도 없는 강력한 자주의 보루라고 격정을 터쳤다.
한 통일운동단체 인터네트홈페지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실렸다.
민족을 사랑하고 통일을 지향하는 각계각층 운동세력들은 세계의 나라와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약소민족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강대국의 강권과 횡포를 100％ 자력으로 무력화시키는 이북동포들의 자주적기상을 지켜보며 우리 민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심장이 뜨겁게 불타고있다.
뿐만아니라 각계 인사들도 《오늘 이북이 강국으로 세인들의 찬탄을 받고있는것은 전적으로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선군정치, 선군혁명령도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산 증거이다.》, 《선군정치로 위력떨치는 이북은 강력한 자주의 성새, 평화수호의 보루, 인류의 미래이다.》 등의 글들을 홈페지들에 련이어 싣고있다.
생각하는돼지 | 2013-09-13 | 추천 0
청참독님 말씀은 쏨 슬프네요,.... 젠장 엑스반도 -ㅅ-
totoro 정만영 | 2013-09-13 | 추천 0
한미군의 도열사진에 아시는 지인이.... 임모씨.....ㅎㅎ
ljublja | 2013-09-13 | 추천 0
팩토리짱 | 2013-09-13 | 추천 2
eton | 2013-09-1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