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 오브 탱크의 나라 벨라루스
베베토 | 2013-09-12 11:45:06
조회 9619 | 추천 0 | 다운로드 2
월드 오브 탱크(탱크의 세계: World of Tanks)는 워게이밍넷이 제작한 탱크 전투 게임이다. 팀 기반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게임으로 1930년대에서 1950년대까지의 역사적 전투 차량들을 주제로 하고 있는 PvP 중심의 액션 전략 게임이다. 공개된 국가는 소련, 독일, 미국, 중국, 프랑스, 영국등으로 전차 260종 이상이 포함되어 있고 일본 개발이 확정되었다. 계획된 "유럽 트리"에는 이탈리아, 스웨덴, 폴란드 탱크도 확정되어 있고 헝가리와 루마니아도 가능성 있다. 차량들은 역사적인 외양을 주의 깊게 묘사했지만 , 탱크 시뮬레이터가 아니므로, 어떤 요소들과 게임내 조작은 게임 플레이를 위해 조절되었다.그러나 상당히 구체적인 물리엔진으로, 전투시에 특정 부분을 노려서 승무원을 기절시키거나 무전기를 고장 낸다던지, 차체 각도를 조절하여 포탄이 비껴나갈 확률을 높이는 등 전투 전술을 풍부하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게임에서는 차량 약 500종 정도가 등장할 예정이다. 월드 오브 탱크는 유럽과 북아메리카에 2011년 4월 12일 출시되었으며 한국에는 2012년 12월 27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월드 오브 탱크는 벨라루스 회사인 워게이밍넷 (Wargaming.net)의 무료 플레이 (Play 4 Free) 모형 하에 출시된 첫 게임으로, '골드'라는 형식의 소액 결제 수입을 기대하고 게임은 무료로 출시한 것이다.
월드 오브 탱크는 한 MMO 서버에 최다 플레이어 동시 접속 분야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정확한 장르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그 기록은 2011년 1월 23일에 세워진 것으로 러시아 서버에 접속 중인 플레이어 수가 총 91,311명이었다
게임 모드[편집]
월드 오브 탱크에서는 기본 전투, 연습 전투, 중대 전투, 클랜 전투라는 네가지 전투에 참가할 수 있다. 기본 전투에서는 무작위로 배정되지만, 최대 3명까지의 유저와 함께 소대를 이루어서 같은 팀에 배치되게 할 수는 있다. 반면에, 클랜 전투에서는 게이머들이 리스크 같은 유럽 말판에서 특정 클랜을 위해 싸울 수 있다. 중대 전투는 클랜 전투와 비슷하지만, 아무나 (15명까지) 당신의 탱크 중대에 참여할 수 있다. 중대장이 시작하면 다른 중대와 무작위로 배정되며, 각 팀은 최대 15명까지다. 따라서 전장의 전투 부대는 최대 30대다. 각 팀의 목표는 적을 전부 격퇴시키거나 기지 점령하여 승리하는 것이다.
클랜 전투를 제외하고 모든 전투는 중계(Matchmaker)를 통해 무작위로 배정되며, 배정 방식은 각 전차의 Battle Tier에 따라, 소대로 전투 참여시 소대원의 최대 Battle Tier로 적용된다.
- 각 전차 정보및 Battle Tier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행 방식은 두가지가 있는데 전멸전과 기지 점령이 있으며, "외로운 늑대" 방식 보다는 팀워크가 더 중요하다. 전투는 보통 지도의 서로 반대편에 있는 미리 지정된 위치에 배치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일반적으로 두 팀 간에는 약 1km 떨어져 있지만, 전차 속력과 지형 때문에 더 길어 보일 수도 있다. 상대 팀을 전멸시키기 위해 적을 죽이러 갈 수도 있고, 우회해 적 기지를 점령을 시도할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한 팀이 승리하는 결과가 되겠지만, 양 팀이 동시에 점령하여 승자 없이 비기는 것도 가능하므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서 서로를 기만하고 파괴할 필요가 있다.
전쟁박물관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6/?n=48301
IT 강국을 꿈꾸는 동유럽의 새내기
“한국에서 살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빨리빨리’ 문화였습니다. 처음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부터 ‘빨리빨리’를 몸으로 체험했습니다(웃음). 물론 좋은 뜻에서죠. 정부를 비롯한 많은 기업과 조직들이 잘 운영되는 것은 아마 이 ‘빨리빨리’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배우고 싶은 국민성이기도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의 침공으로 벨라루스는 농업과 공업의 기반이 송두리째 파괴됐다. 구 소련의 계획 경제 체제하에서 다른 국가에 비해 비교적 양호한 경제를 유지했으나 독립 후 경제 악화와 침체가 지속됐다. 하지만 시장경제 개혁을 꾸준히 단행하면서 지난 2010년 이후 괄목할 만한 경제성장을 이뤄가고 있는데 지하자원도, 산업기반도 없는 이 나라의 경쟁력은 바로 인적 자원이었다.
“벨라루스는 석유와 같은 자원은 없지만 대신 인적 자원이 풍부한 나라입니다. 기초과학이 잘 발달돼 있고, 노벨상을 수상한 벨라루스 출신만 14명이나 됩니다. 최근에는 한국의 대기업 IT 분야에서 일하는 벨라루스인들의 숫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바이오 기술이나 나노 기술 등에 대해 한국과 벨라루스가 공동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두 국가가 과학기술 분야에서 보다 더 활발하게 협력하기를 희망합니다
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4&artid=20130307184521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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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루가 | 2013-09-12 | 추천 0
이탈리아 중간 탈퇴.. 시험평가중 프랑스 탈퇴..
서독단독 개발 진행되어 1962년 개발 1963년 배치된 구서독의 전차죠..
유현영 | 2013-09-12 | 추천 0
Lecter | 2013-09-12 | 추천 0
더치패이 | 2013-09-12 | 추천 0
그런데 레오파트가 50년대 전차입니까?
야거. | 2013-09-12 | 추천 0
샤를 | 2013-09-12 | 추천 0
양기사70포병 | 2013-09-12 | 추천 0
양기사70포병 | 2013-09-12 | 추천 0
나뿐 워게이밍 엔진 너프 시킨다는 야심찬 8.8 패치가 올해 예정중.....
akm | 2013-09-12 | 추천 0
현대화 | 2013-09-1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