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hawkeye5 | 2013-09-12 | 추천 1

  노봉 국산품 맞아요. 보통 특허 풀리거나, 아니면 해당 특허 라이센스 권을 얻거나 하는식으로 설계, 생산하기 때문에 무기 보면 비슷비슷한 설계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그 오리지널은 2차 대전때 가미가제 킬러라고 불리던 보포스 40mm/L60 연장 기관포에서 유래되구요. 이 정도 설계는 고도의 테크놀러지가 들어가는게 아니라 쉽게 카피 가능할 겁니다.
  다만 레이다와 연동되는 사통장치가 더 개발하기 힘들죠, 포 자체야 워낙이 오래된거라서...
  
  괜찮은 무기 체계이긴 하지만 윤영하에 들어간건 설계 미스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고속정에 꾸겨넣기엔 너무 무거운 체계였다고 하지요. 차라리 RAM을 넣었어야 한다는 거지요.
  
  

• 외돌괴 | 2016-03-25 | 추천 0

  윤영하같은 적접지역에서 격투하는 함정들은 확실한 무장을 달앗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에는 제한적인 대함 요격능력이 있다는 댓글들을 보고 노봉이 상당히 좋은 무기로 알고 있다가.수년전 북한경비정과의 실전에서 조천형함이 76미리주포,노봉부포 모두 몇발 쏴 보지도 못하고 고장나는 사건을 보고.구형 함대함미사일조차도 상대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 hawkeye5 | 2013-09-12 | 추천 1

  노봉 국산품 맞아요. 보통 특허 풀리거나, 아니면 해당 특허 라이센스 권을 얻거나 하는식으로 설계, 생산하기 때문에 무기 보면 비슷비슷한 설계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그 오리지널은 2차 대전때 가미가제 킬러라고 불리던 보포스 40mm/L60 연장 기관포에서 유래되구요. 이 정도 설계는 고도의 테크놀러지가 들어가는게 아니라 쉽게 카피 가능할 겁니다.
  다만 레이다와 연동되는 사통장치가 더 개발하기 힘들죠, 포 자체야 워낙이 오래된거라서...
  
  괜찮은 무기 체계이긴 하지만 윤영하에 들어간건 설계 미스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고속정에 꾸겨넣기엔 너무 무거운 체계였다고 하지요. 차라리 RAM을 넣었어야 한다는 거지요.
  
  

  

  

• warhead | 2013-09-12 | 추천 0

  정확히 '노봉'은 말벌을 뜻하고 술 담그는건 '노봉방'이라고 말벌집을 말합니다. 일부 헷갈리는 분들이 있군요.
  저 포를 노봉이라고 이름 붙인 건 '쏘이면(맞으면) 졸라 아포~! 심하면 뒤져~!'라는 뜻이 아닐까 하는~.
  저 포를 상륙작전에서 화력지원용으로도 쓴다는 소리가 있어 대충 상상을 해 보니, 3p탄이나 근접신관탄을 써서 탄착점 상공에서 공중폭발을 시키면 발당 1200발 x 초당 10발 = 초당 12,000발(!)의 텅스텐 베어링을 뒤집어 씌운다는~! 흐미~!

  

  

• keith | 2013-09-12 | 추천 0

  Hornet rest...

  

  

• animals | 2013-09-12 | 추천 0

  40밀리, 76밀리 함포에 이어서 5인치 함포도 카피 개량판이 나올까요? 지금은 면허생산 중이죠.

  

  

• 까치살모 | 2013-09-12 | 추천 0

  그 76mm포 자주대공포로 만든다고요.
  우리나라의 76mm 포 기술과 그 자주대공포를 만든 이탈리아의 기술은 거의 30년 이상의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죠.

  

  

• 까치살모 | 2013-09-12 | 추천 0

  솔찍이 노봉이 다르도의 데드카비인건 사실이죠.

  

  

• 웃사마대장군 | 2013-09-12 | 추천 0

  말집을 애벌레와 같이 통으로 담근 술이 노봉주 인대 ㅋ
  
  그거 정말 하루 한잔씩만 마시면 정말 불끈입니다
  
  다만 3잔이상 마시면 2틀간 시체놀이 합니다
  
  

  

  

• 지구만세 | 2013-09-12 | 추천 0

  노봉. 보이는. 부분은. 저래도 밑으로 숨어있는 등빨이 76mm포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윤영하급이 덩치가 커친거구오 지상용은 글쎄요

  

  

• 윤형진 | 2013-09-12 | 추천 0

  데드 카피?
  

  

  

• animals | 2013-09-12 | 추천 0

  서전 요크의 40밀리 기관포도 보포스의 40밀리 L70이죠..

  

  

• mi24 | 2013-09-12 | 추천 0

  DARDO를 DILDO로 읽고 누굴 흥분시키나했네.

  

  

• 스티븐 | 2013-09-12 | 추천 0

  황금전사님 말씀들어보니 미국이 개발하던 '서전트 요크'가 생각납니다.

  

  

• 네이션 | 2013-09-12 | 추천 0

  http://www.youtube.com/watch?v=kSVKNfbAvTs
  
  노봉 사격장면 보기가 쉽지가 않은데
  모델이라 할수있는 브레다의 연사장면을 원없이 볼수있는 영상이 있어 올려봅니다.
  겁나게 쏴댑니다.

  

  

• animals | 2013-09-12 | 추천 0

  40밀리 함포의 근원은 역시 보포스... 브레다건 노봉이건 보포스 40밀리 L70이 바탕이죠.. 2차대전식 구형 수동장전식은 L60...

  

  

• 학용2 | 2013-09-12 | 추천 0

  황금전사님 말씀처럼 저화력에 연사능력까지 겸비할수있는 상태로 육군기갑차량에서 사용할수있도록 장착할수만 있다면 어지간한 전차들도 맥못출겁니다. 화력지원에도 끝내줄겁니다.

  

  

• 학용2 | 2013-09-12 | 추천 0

  연사능력이 뛰어납니다. 초계함이나 고속정등에서 사용시 적에게 심대한 타격을 입힐수있는 무기체계죠.

  

  

• Tangent | 2013-09-12 | 추천 0

  윤영하급에 장착된 기관포(위 노봉)도 예전에 테스트 영상에 유사시 ciws처럼
  정확하지 않지만 표적용 미사일 때려부수는 영상 본거 같습니다…
  
  화력지원사격이나 북괴군 함정을 넝마쪼가리로 만드는덴 최적인거 같더군요…

  

  

• 한국황금전사 | 2013-09-12 | 추천 0

  사실 40mm 함포 체계가 각국 함정에 사용된건 아주 오래 前부터 입니다. 물론 브레다는 이게 자동化된거고, 우리 노봉은 여기서 좀더 개량化되고 국산化 된것이죠. 여담입니다만, 노봉 저 포탑 쉴드 걷어내고, 현재 K21 보병 전투차에 장착된 화력제어 장비 달고, M60 같은 구형 전차에 얹어서 외국에 팔면, 썩 괜찮지 않겠나 생각도 해봤습니다.

  

  

• 한국황금전사 | 2013-09-12 | 추천 0

  개인적으로 알기에 "노봉"이 우리말로 "말벌집"입니다. 요사이 뉴스에 벌초 時, 말벌에 쏘여서 돌아 가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런 의미에서 아마도 방어체계로서, "우리 艦을 건들면 말벌집을 건드는 것과 같이된다" 뭐 이런 의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패닉 | 2013-09-12 | 추천 0

  노봉 어감은 촌스러우면서도 귀여움..ㅋ

  

  

• 萬事參見 | 2013-09-12 | 추천 0

  하단 사진을 보니 꼭 레이저포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