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9]

• madbug | 2013-09-11 | 추천 2

  Hit and Run엔 제격이죠.
  장갑이 빈약한건 맞지만 화력이 딸리진 않을텐데요?
  참고로 7.62mm까진 방어가 된다네요.
  하긴 쓸만하니까 독일도 30년 넘게 운용하겠죠.
  그래도 엔진과 장갑만 보강하면 어디서든 써먹기 좋겠네요.

• 므흐흐 | 2013-09-15 | 추천 0

  20mm기총5대,맨패드1대,박격포1대,토우2개로 분대를 꾸려보는것도.........

  

  

• hawkeye5 | 2013-09-15 | 추천 0

  저도 좋아하지만,,,한국군에는 안맞는 장비입니다. 비젤 장갑차의 개발 목적이 냉전기때 독일연방군 공수부대인 fallshirmjaeger에 배속되어 당시 강력했던 바르샤바 조약기구군의 기갑부대 정면과 후방에 신속하게 전개하여 지연전을 펼칠 목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그때 가용했던 공수 수단인 CH53과 c130에 싣고 공수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장갑으로 경량화된 공수용 기습전용 차량에 가깝습니다.
  
  즉, 저건 육군용이라 보긴 어렵죠. 워낙 작다보니 2인승 20밀리 기관포 탑재형과 3인승 TOW발사 차량이 별도로 개발되어서 용도에 맞게 단독, 혹은 합동 전술로 사용하며 기본은 힛앤런입니다. 시속 80km에 빠른 가속 덕분에 신속한 퇴출이 가능하지만 장갑은 겨우 소화기탄이나 견딜 정도의 종이갑 장갑이라 보시면 됩니다.
  
  때문에 이런 용도 외에는 써먹기가 매우 힘든, 범용성이 떨어지는 차량이라 이걸 도입하거나 이걸 베이스로 뭘 개발하기 사실 힘든 차량이기도 합니다...

  

  

• mi24 | 2013-09-12 | 추천 0

  무장제거하고 오프로드 레저용으로 간절히 갖고싶네요.

  

  

• GOOD | 2013-09-11 | 추천 0

  딱 시가지에서 시민들 겁줄때 사용할수 있는정도? 쿠데타용 이나 계엄용

  

  

• 애던 | 2013-09-11 | 추천 0

  저정도면 병력수송이나 경호할때 참 좋을거같다생각합니다만....
  시가지에선 돌격전차 되주면좋고..
  

  

  

• GOOD | 2013-09-11 | 추천 0

  사면 전형적인 충동구매 ㅋㅋㅋㅋ 추석 전에사면 알라봉3개 추가

  

  

• 스티븐 | 2013-09-11 | 추천 0

  공공 주차장 주차비, 톨비 50% 할인 혜택 받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 시덴카이 | 2013-09-11 | 추천 0

  박격포 모델은 좀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지나... 시가전은 불가함.
  너도 나도 들고 있는게 알라봉인데.. 헐...

  

  

• GOOD | 2013-09-11 | 추천 0

  저거타고 시가전 나가라카면 하시겠음? 난 걍 두다리로 걸어서 갈거임 죽더라도 반숙 화로구이는 사양함

  

  

• warhead | 2013-09-11 | 추천 0

  저 물건의 용도는 어디까지나 공중강습부대의 화력과 기동력을 보완해 주는 정도이지 정규 기갑부대와 같은 활용은 곤란합니다.
  다만 보병사단의 보조화력이나 기동타격대/정찰대용으로는 꽤 쓸만하죠. 또, 엔진을 좀 강화하고 슬랫아머를 달면 PKO나 대 게릴라전에는 상당히 유용하겠죠. 다만, 전제조건은 딱 장갑험비나 바라쿠다 같은 물건의 대체 임무 정도만 맡겨야 합니다.

  

  

• 42333 | 2013-09-11 | 추천 0

  시가전 고려할거면 차라리 차륜형 무인전투차량 쓰는게 나을듯 하네요..

  

  

• 티베리안 | 2013-09-11 | 추천 0

  중대당 중화기소대 격으로 3대씩 따라다니면서 화력지원이 필요한 병력을 지원하게 하면 좋겠는데요? 평소에는 보병의 보호를 받으며 이동할테니 약한 장갑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을 겁니다. 타격목표를 확인하고 공격하는 패턴이라면 꽤 쓸만할 듯 싶은데요?

  

  

• uzi9mm | 2013-09-11 | 추천 0

  전차에 버금가는 수준의 방어력과 화력을 기대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작은 녀석이지만 잘만 굴리면
  적 전차까지는 아니여도 다수의 적 보병과 수송트럭 같은 것들을 막아내는데에는 쓸모가 있을 겁니
  다... 근데 비젤이라는 이름이 독일어로 족제비라는 뜻 이였군요...

  

  

• Magach | 2013-09-11 | 추천 0

  저는 자동 박격포 버젼이 참 좋아 보이는데요.
  우리나라 군수뇌부의 마음에 들게 하려면, 저런 걸 5문 정도 달고 운용 가능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양측에 2문씩 4문.... 후방에 1문....
  방열, 장전, 사격, 전자동....ㄷㄷㄷㄷㄷㄷㄷ

  

  

• Magach | 2013-09-11 | 추천 0

  하긴... 무기는 성인들이 쓰는 것이긴 하죠...ㅋㅋㅋㅋㅋ

  

  

• fallen_angel | 2013-09-11 | 추천 0

  매드벅님... 찾아보니 성인용품 중 하나인 듯 싶네요 ㅋㅋ 구글검색을 해보심이~~

  

  

• fallen_angel | 2013-09-11 | 추천 0

  중대당 1대만 되어도 화력 지원용으로는 쓸만하겠죠. 문제는 북한 놈들이 7호 발사관을 개나 소나 다 들고다니는게... ㅡ.ㅡ;; 기관포 버전보다는 대공, 대기갑용으로 기동성 살려서 쓰는 것도 의외로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 madbug | 2013-09-11 | 추천 0

  정보 좀 알아보려고 네이X에 '비젤'이라 검색했더니...
  19금 검색어라네... 헐..
  비젤...
  너의 정체는 뭐냐!

  

  

• 너굴마왕 | 2013-09-11 | 추천 0

  차라리 장갑포기하고 기동력있는 둔버기가 나을것 같은데요...사람보다 신속성 떨어지는 비젤타고 있는데 화력좋은 적병 많나면 탈출도 못하고 도망도 못가고...

  

  

• keith | 2013-09-11 | 추천 0

  비젤을 독일이 개발한 이유는 2차대전때 영국군과의 전투 교훈입니다....바로 브렌건캐리어의 다목적성을 높히 산거죠...그렇긴해도 이젠 더 좋은 물건이 많으니....

  

  

• 까치살모 | 2013-09-11 | 추천 0

  비젤은 원래 독일군의 공중강습주력헬기인 ch-53d헬기야 짝을 이루도록 만들어진 물건입니다.
  비젤을 만들어질때의 기준은 바로 이 헬기에 슬링이 아닌 내부탑재가 가능해야 한다는것이 기준이였죠.
  그러다 독일군의 공중강습헬기가 멀린으로 바뀌면서 내부탑재가 불가능하게 슬링만이 가능해져서 그 의미가 퇴색했죠.
  그래서 아에 독일에서는 어짜피 내부탑재가 않되니 아에 비젤의 차채를 확장해버린 모델들을 내놌는겁니다.
  한마디로 독일의 특수사항에서 만들어진 무기이고 이미 가지고 있다면 활용도를 찾을만한 물건이지
  이걸 도입한다는건 말도 않되는 이야기죠.

  

  

• AK74S | 2013-09-11 | 추천 0

  소형치곤 화력은 준수한 편이죠 딸리진 않습니다
  다만 떨어지는 방어력은 심각히 문제가 될겁니다.
  방어력이 부족한 차량에 고화력을 올려놓고 과신하면 큰 피를 본다는걸
  러시아 자주박격포 장갑차들이 증명한적있죠.

  

  

• madbug | 2013-09-11 | 추천 2

  Hit and Run엔 제격이죠.
  장갑이 빈약한건 맞지만 화력이 딸리진 않을텐데요?
  참고로 7.62mm까진 방어가 된다네요.
  하긴 쓸만하니까 독일도 30년 넘게 운용하겠죠.
  그래도 엔진과 장갑만 보강하면 어디서든 써먹기 좋겠네요.

  

  

• 레토나(15Tow) | 2013-09-11 | 추천 1

  시리아.내전영상보면 멀쩡한 탱크도 터져나가는마당에 저거라고 무사하겠습니까만은
  
  저격수 때문에 골치아플때는 돌격용으로 충분해보이네요.

  

  

• 열도정벌 | 2013-09-11 | 추천 0

  보시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죠 ....^^

  

  

• 경호원 | 2013-09-11 | 추천 1

  저는 찬성여..............없는 것보다 있으면
  여러가지 상황에 잘 사용할 듯 하네여.......

  

  

• 백년전설 | 2013-09-11 | 추천 0

  승용차 보다 1톤정도 더나가네요..... 무장을 실었으니 장갑은 승용차 수준.......

  

  

• tunguska | 2013-09-11 | 추천 0

  저걸 한국에서 굴릴바에야 용산박물관에 있는 셔먼을 쓰는게 낳아보여요.
  차라리 m47이나 m113을 보병연대에 넣는게 더 실용적일듯하네요. 물론 안하는게 낳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