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반미교육에 활용하는 잔혹한 그림들 ....

열도정벌 | 2013-09-11 11:53:07

조회 9244 | 추천 0 | 다운로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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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보지 마십시오…잔혹한 그림이 들어있습니다.

한국에서 심의를 한다면 19금 그림입니다. (이하 설명생략.....)

http://blog.donga.com/nambukstory/archives/66921

미군이 이를 뽑으면서 고문한다는 그림입니다.

가슴을 도려낸다는 그림입니다.

19세 여성을 소에 묶어 끌고 다니다가 소로 사지를 찢어 죽인다는 내용입니다.

이건 머리에 대못을 박아 죽였다는 내용인데, 신천박물관에 가면 당시

머리에 박았던 대못이라며 녹쓴 못이 유리관 안에 진열돼 있습니다.

총살장에 끌려나가는 여맹 간부입니다.

불고문 한단 것입니다.

어린 아이도 쏴죽이는 야만이라는 뜻입니다.

군견을 풀어 물어뜯어 죽인다는 내용입니다.

어린 아이까지 생매장해서 죽인답니다.

머리를 톱으로 썰어 죽인다는 내용입니다. 실제 신천박물관에는 톱도 있습니다.

후퇴하다 체포된 황해도 인민위원장 리룡진을 화형시킨다는 내용입니다.

다이나마이트로 마을 하나를 싹 쓸어버린다는 내용입니다.

댓글 [26]

Alchemist | 2013-09-11 | 추천 10

지들이 한짓은 지들이 잴 잘아는 거죠.
제르망 | 2013-09-13 | 추천 0

므흐흐??님. 추천을 누르려는데 신고가 눌려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제르망 | 2013-09-13 | 추천 0

로그인을 하래서 입력하고 엔터를 쳤는 데...."신고가 되었습니다" 라니......;;;;; 과거에도 한번 그런 적이 있어 용서를 구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런 일이....양해 부탁드립니다 (_ _)
돈드라 | 2013-09-12 | 추천 0

만화책으로 공부하신건 "므흐흐"님이신듯....
시덴카이님이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참고로 위의 북한이 주장하는 소위 "신천대학살"사건은 피카소의 "한국에서의 학살"이란 작품에서 모사하고 있죠. (여담이지만 피카소도 공산 진영 친화적이었습니다.)
소위 북한에서 미군의 각을 뜨자 어쩌자며, 미군 옷 입혀놓고 두드려패고 하는것도 다 저 신천대학살사건의 대응으로 나오는것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면 신천대학살은 미군이라기보다는 그지역의 우파에 의한것이라고 보는것이 맞죠.
그 지역이 북한에게 접수되었을때 그지역에서 행한 행위때문에 우파들이 고스란히 남한으로 내려왔죠.
심지어는 그때 누가 누가 좌파(그당시 소위 빨갱이) 누가 누가 많이 죽였나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기까지 했죠.
아직도 그분들 남한에 있으세요...다만 요세 분위기상 신천출신이기를 밝히시기 꺼린단 정도....
"므흐흐"님 공부 좀 하세요....괜히 머리로만 역사 추리하지 마시고....사료를 찾아보시길....
다람쥐 일병 | 2013-09-12 | 추천 0

저짓은 북괴군들이 우리나라 국민들한테 한 짓거리들 같아 보이네요
TommyLee | 2013-09-11 | 추천 0

황석영씨의 소설 '손님'을 보면 위의 상황에 대한 이해에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 의견입니다.
데인저클로즈 | 2013-09-11 | 추천 0

저런 것 할 여유도 없이 숨가쁘게 진격하고 후퇴하고 싸우고 혹독한 환경 속에서 웃음 잃지 않던게 미군인데 --; 정말 저 북한놈들은....
희노짱 | 2013-09-11 | 추천 0

그당시 우익 좌익 보단 거진 무지랭이들
KDX-2A | 2013-09-11 | 추천 0

아무래도 근현대사를 정확하게 공부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막말로 그시대 남북의 대부분의 민중은 좌우익은 커녕 민주주의와 사회주의의
정의 조차 모르던 시대에요 더나아가서 대통령을 왕인줄 알고 믿던시대입니다
근데 그런 인식을 가진 민중들이 좌우익의 이념과 정의를 알았을까요?
대부분의 민중이 우익이였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은 대체 무슨근거입니까?
KDX-2A | 2013-09-11 | 추천 0

허허허......만화책으로 역사공부하신건 시덴카이님이 아니신거깉은데...
한국 근현대사와 좌우익 해방후 한반도 정세에 대하여 1시간만 근현대사 공부를 하심이....전민족이 우익이라니요 .. 빨갱이를 싫어한다고 해서 우익이라는 것이라고
말하시는거면 정말곤란합니다
붉은악마 | 2013-09-11 | 추천 0

제가 과거 베트남 갔을 때 사이공 시내에 있는 전쟁 박물관에 유일하게 1개 있었다는 한국군 사진을 올린적 있습니다만, 그 박물관에 올라있는 과거에 대한 사진이나 그림들이 대부부분 위의 북한그림들 같이 잔인하게 고문하고 하는 내용들이더군요. 그렇게 해서 미군과 남베트남 정부를 쓰러트리고 공산주의 혁명을 한 것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려는 거겠죠.
daeguug | 2013-09-11 | 추천 0

북한 이탈주민들 말로는 아뮈리 귀막고 코를 틀어막아도 이런것 북한 주민들도 고지곧대로 안 믿는답니다.남한이 북한보다 잘 산다는걸 압니다.
tunguska | 2013-09-11 | 추천 0

저 선전화를 볼 때마다 고미술박물관에 흔히 있는 순교자그림들이 생각나네요.

화살에 맞는게 아니고 총에 맞는거만 다르지, 잔인하고 정치적인 성격을 띠는것은 같죠.

실제 종교에서의 순교자나 위의 그림들의 배경이 되는 사건의 사람이나 결국 정치가들에게 이용대상일 뿐인존재죠.

그리고 저런 그림들을 보고 희희락락할 만한 사람은 몇세기전의 사고를 지니는 사람이겠죠.
uzi9mm | 2013-09-11 | 추천 0

지들이 지겹도록 이야기 하는 모략질과 구라질을 자기네가 하고 있군요... 21세기에도 계속되는 부카니
스탄 괴뢰군과 김씨퇘지의 구라질은 진짜 지겹네요...
므흐흐 | 2013-09-11 | 추천 4

시덴카이는 만화책으로 역사공부한듯 싶은데 그당시 좌우익이 어디있습니까?
전 민족 전체는 우익이엇고 남한의 우익정부와 북의 좌익정부가 있었습니다.
북의 민중들도 거의 모두 우익이엇다는 것입니다.
아니, 그당시 민족주의 성향은 모두 우익이엿고 반믹족주의 범 사회주의 성향이 좌익이엇지요.
즉, 정권에 고낙 없이 민중들은 우익이엇고 정권만이 남과 북으로 갈려 우익-좌익 항쟁을 한 것입니다.

그럼 시작은 무엇일까요? 소위 북의 농지개혁이란것을 들수 있지요.
"만약 그당시 무상몰수 무상분배로서 자연스레 농지개혁이 진행되었다"라고 알고 있다면
그것은 꿈속에서 너무 좆잡다보니 꿈인지 현실인지 구별도 못하는 놈들에게서 배운 겁니다.
그당시 70%이상이 농업에 ㅈ오사하던 북한에서의 농지개혁은 곧 혹독한 인민재판과 학살로 이어집니다.
사실47년까지는 그나마 남과북 왕래가 자유로왔지만 복의 정권이 들어서면서부터 학살을 피해 남으로 내려온 사람들이 급증합니다.
이들은 전라도 처럼 소위 친일지주라 할 정도로 대규모 영농을 통해 소작인을 찾취하는 이들도 아니엇고 오히려 영세 자작농에 불과한 이들이 많았습니다. 소작농이란것은 대규모의 농지를 조건으로 할때에만 제대로 성립됩니다.
이들이 반동이라 내몰려 농지를 빼앗기고 인민재판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자 남으로 내려온 것입니다.
복수전이라니 가당치도 않습니다. 인민재판에 걸었다고 복수 할까요?

이땅에 극우파라주장하는 좌파가 있을 뿐 극우파는 없습니다.
만약 억지로 지목하라면 신채호정도가 무장투쟁에 민족유일 원리를 주장했던 극우가 되죠.
daeguug | 2013-09-11 | 추천 0

요덕 수용소 고문은 저것보다 더 심하게 지들이했죠! 임산부한테 행한 고문은 저들이 과연 인산인가하는 생각을 갖게합니다.
시덴카이 | 2013-09-11 | 추천 4

특히 황해도는 평야지대라 지주와 소작농의 관계가 아주 뿌리 깊었습니다.
북쪽에 공산 정권이 들어서면서 지주는 한순간에 완전히 몰락하고 처형당했고.. 그 원한을 품은
지주 출신 극우파들이 많았습니다.
신천 학살은 바로 그런 맥락에서 일어난... 일종의 복수전이죠.

암튼... 한국전의 비극적 양상 중 하나입니다.
시덴카이 | 2013-09-11 | 추천 3

황해도 신천 학살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미군이 한 것은 아닙니다. 국방군이 저지른 일도 아닙니다. 신천의 민간인 중 우파들이 한 일이죠. 같이 살던 사람들끼리 그런 겁니다. 그 우파들은 1.4 후퇴 당시 남하하여 지금도 생존한 분들이 있고 그 분들이 스스로 증언한 겁니다.

그런데 저런 잔혹행위를 했는지는 사실 여부를 모르나... 당시 좌파의 가족은 물론 친척들 어린애들 할 것 없이 창고에 몰아 넣고 문을 잠근 후 불을 질러 죽였다고 증언하더군요.

한국전은 이념 갈등에 따른 내전이었고... 강대국들의 대리전 양상을 띤 국제전이죠.

정규군은 그들끼리 싸우느라 정신이 없었다지만
민간인들끼리는 서로 정말 많이 죽였습니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면 보면...
서울 수복을 했는데 공산치하 당시 부역했다고 이념이라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까지 잡아다 죽이는 장면이 나오죠. 그 주인공 장동건이 말리니까... 군대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학살을 감행하는 민간 우파의 대사도 있습니다. 그거... 아주 리얼리티 강한 겁니다.
논주 | 2013-09-11 | 추천 0

게다가 저 그림 자체도 과장이고요.

근데, 정작 저 그림과 맞먹는 상황이 "관리소"에선 분명 현재진행형으로 벌어지고 있을 겁니다.
논주 | 2013-09-11 | 추천 0

신천학살은 미군에 의해 벌어진 게 아닙니다. 그 지역주민간의 좌우익 갈등으로 벌어진 일입니다. 학살극은 쌍방 모두에 의해 일어났어요.
땅하늘 | 2013-09-11 | 추천 0

주인공만 윗동네 아그들로 살짝 바꾸면 정답 되겠습니다.
42333 | 2013-09-11 | 추천 0

이거보고생각나는말

똥낀놈이성냄
현대화 | 2013-09-11 | 추천 2

자화상 그리고 자빠졋네
gslky | 2013-09-11 | 추천 4

우리집 본가는 황해도 신천군 송우리내에 있었습니다
1.4후퇴때 작은 아버님과 막네고모님이 내려오셨고 할아버님과 할머니, 제일 큰 고모님과,둘째고모님이 남쪽으로 피난오지 못하셨습니다
미군들은 100% 신천에 들어 오지도 않았다고 그 분들이 이야기하셨으며 또한 같은 고향분들인 신천분들도 똑같이 말씀하시는 것을 몇번씩 들었습니다
이게 완전한 날조인데도 이렇게 버젓이 나오네요
후일담으로 한마디 더 하면 저희 친척분 (당연히 신천분이지요)이 이민가서 미국국적을 가지신 분인데 1990년대 말에 신천을 방문하셨는데 아시는 분들은 없고 모두 다 황해도사투리가 아닌 함경도사투리를 쓰셨다고 합니다
결국 평양사람들은 공산주의와 함께 같이 살고,또는 같이 죽는 그런 골수분자들만이 있는곳이고 나머지 지역은 스탈린이 그랬듯이 지역을 바꿔살게 한거 같다고 이야기 하신거를 들었습니다
고모님들은 아오지와 무산에서 모두다 2000년초에 함경도에서 사망하셨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수 있는 것은 저희집안 사람중 몇몇분은 언론에서도 크게 오르네리는 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르네리는 분들이 몇분 계시기에 가능하였습니다
이런 사실은 모두가 저희 가족비극사라 모두가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저런 날조가 북한이야 거짓이 난무하는 곳이니 그렇다 하여도 우리대한민국에서 종북들이 저런 날조된 사실을 가지고 미군을 혐오하게 한다는 사실, 또한 좌파시각에 치우친 역사학자들이 인용한다는 사실이 혐오를 떠나 분노하게하네요
ljublja | 2013-09-11 | 추천 3

지들이 이미 해봤기에, 남에게도 뒤집어 씌울 수 있는겁니다.
Alchemist | 2013-09-11 | 추천 10

지들이 한짓은 지들이 잴 잘아는 거죠.
daeguug | 2013-09-11 | 추천 2

제일 밑에 똥개가 젤 잔혹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