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ays of war
붉은악마 | 2013-09-10 13:58:29
조회 7095 | 추천 0 | 다운로드 1
SCREEN이란 영화채널에서 [5DAYS OF WAR] 하네요.
전에 이곳에도 몇번 올라왔던 영화인데 바로 러시아 , 조지아 전쟁을 영화화 한거죠.
중국 베이징에서 올림픽이 열렸을 때 일어난 전쟁.
미국과 합작으로 일방적으로 조지아 입장에서 만든 영화.
막판엔 러브모드도 나오더군요.
이곳에서 사진으로 본것 처럼 조지아군은 정말 무기만 러시아제고 핼멧과 몸에 걸치고 있는건 다 미국제.
영화 시작부에 이라크에 간 주인공들이 게릴라들의 공격을 받고 죽을 위기에 처해 있을 때
험비를 탄 군인들이 나타나 주인공들을 구해주는데 험비를 보고 미군인줄 알았어요.
군인들이 손에 쥔 러시아제 무기와 그들이 말한 자신들을 조지아군 이라 소개하는 대사
그리고 뒤이어 나타난 하인드 공격헬기가 아니었다면 미군으로 착각할뻔한 군장 이었죠.
뭐 조지아군은 러시아와 전쟁후 더욱 미국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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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막강심리 | 2013-09-10 | 추천 1
미국은 어떤 경우에도 명분없는 '침략전쟁'에 개입 안합니다. 더군다나 상대가 러시아라면....
조지아가 미국 믿고서 러시아측을 먼저 공격했기에 호되게 당했죠.
수많은 피를 뿌린 한반도에서도 한국의 대북보복공격을 강력하게 만류하는 미국인데
조지아 지들이 언제부터 미국과 친했다고...
허큐리즈 | 2013-09-10 | 추천 0
붉은악마 | 2013-09-10 | 추천 0
공병의꽃조립교 | 2013-09-10 | 추천 0
미국 응딩이가 따뜻할줄만 알았던 순진한.....
uzi9mm | 2013-09-10 | 추천 0
핵추진 | 2013-09-10 | 추천 0
핵추진 | 2013-09-10 | 추천 1
turuko | 2013-09-10 | 추천 1
강대한조국 | 2013-09-10 | 추천 0
될 일이 생겨서 보험사에(미국) 요구했더니 생까더라라는 말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