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시 쉬어가는 코너 ] 추억의 밀러터리 게임 입죠 '슈퍼 스파이'
양웬리 | 2013-08-31 06:27:04
조회 4003 | 추천 0 | 다운로드 0
추억의 게임 '슈퍼스파이' 입니다.
이거 기억 나시는분 계시면 나이가 지긋하시다는데 한표 ㅎㅎ
어렸을때 주로 버스 정류장 같은데 있었는데 어린마음에 한참 신기해서 보고 있었는데 옆에 아저씨가
애들은 이런거 보지말고 저리 비켜라~ 하시곤 플레이 하시는걸 자주 봤습죠 ㅇ ㅅㅇ (우띠!! 나도 빨리 커서 할테닷!~)
-> 특히 총 쏘는 장면 떄문에 엄마 몰래 구경해야 했고 걸리면 집에가서 회초리 3대 였다는...ㅠㅠ...
(사용할수록 군용대검이 빨간색 으로 물들게 되어 '보물섬' 에서도 아이들이 하기엔 쇼킹한 게임으로도
물의 를 빗은적도 있었죠 - ㅛ- )
마음먹고 있었는데 제가 중학교 들어갈때쯤 엔 이미 오락실에 사라져 있더군요 ㅠㅠ
제 기억이 맞다면 1번이 주먹 2번 군용대검 3번이 권총 였나요?
(따발총 비슷한것도 있었던걸로 가물가물 -.,-)
일반 오락실 같은데는 없었고 꼭 사람들이 서서 기다리는 버스정류장 이나 1열로 늘어서 있는 상점가에
있는게 신기했습죠 ㅇ ㅅㅇ
아마 대부분 분들이 유치원 들어갈떄쯤 처음 접해보는 밀러터리 관련 서서하는 게임 였던걸로 ㅇ 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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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뇌린 | 2013-09-02 | 추천 0
운 좋은면 한개로 통상 두개는 기계가 동전을 먹었습니다. ㅣ
뇌린 | 2013-09-02 | 추천 0
저에게 그 게임은 끝까지 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명중율 90% 유지가 게임의 목적이었습니다. ^^
도둑잡기 | 2013-08-31 | 추천 0
발터 38 | 2013-08-31 | 추천 0
Operation Wolf 오락실에 우지총이 거치 되어 있고 오프닝이 주인공이 낙하산으로 적 기지에 침투
감금되어 있는 포로 우지로 구출하고 탄약 개념이 있어서 탄창 싸서 맞춰야 습득되고 우지총에
빨간버튼 눌으면 유탄 나가고 했어요 넘 어려워서 2스테이지 많이 죽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