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방부차원에 공식적인 항모추가필요성 인정...
강대한조국 | 2013-08-31 02:19:04
조회 5643 | 추천 0 | 다운로드 4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8/29/0200000000AKR20130829204500083.HTML?from=search
그동안 중국의 자체건조항모가 건조중이다라는 말은 몇몇 인사를 통해서 나온적은 있지만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서 밝혀진바는 없었는데요 처음으로 중국 국방부차원에서 중국의 추가항모 필요성에
대해서 시인했습니다.
일단 6만톤급의 재래식 추진의 중형항모 건조는 이미 알려진바 있는 내용이지만 그동안 말들만
무성했던 핵추진항모 (들리는 말에 의하면 만재배수량이 니미츠급과 거의 흡사한 수준) 까지도
근미래안에 건조할려는 움직임이 점점 표면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2020년 초반까지는 랴오닝함을 포함해 3척의 항모를 굴릴 가능성이 높으며 2020년대 후반기
까지 가면 최소 5척이상의 항모를 중형항모급 이상을 운용하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요새 국경분쟁으로 사이가 나빠진 인도와도 오는 11월에 청두군구와 연합군사훈련을 같이
하기로 합의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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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Air-Sea Battle이라는건 미국의 전략이고 한국은 그에 호응해주면 되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의 전략이고.
가상 적국에 맞서서 A2/AD를 하는건 한국군의 독자적인 전략입니다. 이것도 우리의 전략이고. A2/AD를 파괴하는데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는 사실은 상식적인겁니다.
그리고 적군이 보유하는 무기를 무력화하는 방어시스템을 갖추는 것도 우리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3가지 방안을 내놨는데 계속 안된다고만 하실겁니까. 그럼 우리땅 그냥 뺏기는데 눈뜨고 당할수야 없죠.
파렴치흑수돌 | 2013-08-31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8-31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8-31 | 추천 0
항모가 나올때쯤이면 40년이 다되가는데 그렇게 불안하다면 중국의 항모걱정하기 전에 기하급수적
으로 늘어가는 중국의 원잠부터 먼저 걱정해야 할 듯 합니다.
강대한조국 | 2013-08-31 | 추천 0
받침이 되어야만 활용가능한 일이라서 그렇습니다... 정말 그정도를 우리가 구축할 능력이 된다면
단순히 방어차원이 아닌 패권국으로 나서도 되겠군요^^
결국 제 결론은 이겁니다 선택과 집중을 해야한다는 것...님 말씀처럼 다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
니까만.. 현실이 그렇지가 못합니다.
tunguska | 2013-08-31 | 추천 0
미국은 최대 니미츠급11척정도 였던것 같은데...
중국은 니미츠급 6척?
유현영 | 2013-08-31 | 추천 1
raptor79 | 2013-08-31 | 추천 1
추진계통의 사고로 인근 바다가 방사능 오염될까봐 더 두려움에 떨 것같군요.
화력터널 | 2013-08-31 | 추천 4
Air-Sea Battle이라는건 미국의 전략이고 한국은 그에 호응해주면 되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의 전략이고.
가상 적국에 맞서서 A2/AD를 하는건 한국군의 독자적인 전략입니다. 이것도 우리의 전략이고. A2/AD를 파괴하는데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는 사실은 상식적인겁니다.
그리고 적군이 보유하는 무기를 무력화하는 방어시스템을 갖추는 것도 우리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3가지 방안을 내놨는데 계속 안된다고만 하실겁니까. 그럼 우리땅 그냥 뺏기는데 눈뜨고 당할수야 없죠.
강대한조국 | 2013-08-31 | 추천 0
다 들어가는 실정입니다. FX기종이 무엇이 되든간에 그보다 적지 않다면 앞으로 기계획된 전력
갖추는 것만해도 빠듯합니다(솔직히 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는 보장도 없지요) 이마당에 중국과
같은 식의 출혈경쟁을 하자라니... 뱁새가 황새따라 가다가는 가랭이 찢어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강대한조국 | 2013-08-31 | 추천 0
이상 이격되어 있는 상태야 처음 아귀가 맞아떨어지지 좁은 연못과도 같은 서해하나에 좁은 곳은
직선거리로 200km밖에 안떨어진 상태에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돈싸움이 한국이 밀리
지 않는다라... 이것도 납득이 안되구요...
그리고 중국의 A2/AD의 근간은 미국의 항모전단이 가까이 오는 것을 막는 것이지요 즉 움직이는
플랫폼인 항모라는 전단을 막는 것인데 중국이 한국을 상대한다면 구태여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항모 동원할 필요없이 지상에서 모든 화력이 한국전역을 때릴 수 있는 상태이니깐요...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 우리는 북한을 머리에 이고 있는 형편이라 전력분산을 할 수 있는 상태도 아니
죠..
화력터널 | 2013-08-31 | 추천 1
아울러 적국이 우리 영토로 진격하는 것을 지연시켜서 미국이 구원하러 올 때까지 버티는 것이 중요하므로 A2/AD를 위한 무기체계도 도입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여기엔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겠지만 적국도 이것을 파괴하는데 몇 배의 예산이 들어갈겁니다. 서로간에 돈싸움을 한다면 한국은 밀리지 않습니다. 게다가 가상적국이 상대해야하는건 한국만이 아닐겁니다.
Air-Sea Battle 군사교리에 따르면 방어력이 극대화된(스텔스나 엄폐), 아니면 파괴되어도 아깝지 않을 소형화된 전력이 이상적이지만, 미국이외에는 미국식 Air-Sea Battle 군사교리를 한국에게 구사할만한 능력이 없습니다. 한다해도 한국의 A2/AD에 걸려서 된통당하겠죠.
강대한조국 | 2013-08-31 | 추천 0
이미 중국의 공격사정권내에 위치한 상태입니다... 즉 우리영토전역이 이미 중국에겐 사정권안에
항시 들어가 있음에 이교리를 따라한다는 것 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강대한조국 | 2013-08-31 | 추천 0
이 아무리 강해봐야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신세입니다. ASBM도 이러한 탐지체계와 같이 돌아가는
세트일때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죠...
그리고 예전부터 말하고 있는 사항인데 중국을 상대로 같이 대칭형으로 나가는건 오히려 중국을
도와주는 꼴입니다. 어차피 대칭형태로 상대할 상대도 아니구요... 철저히 우리도 선택과 집중을
해야만 합니다.
화력터널 | 2013-08-31 | 추천 1
그와 더불어 미국의 Air-Sea Battle 군사교리를 받아들여, 중국의 장사정정밀유도병기를 빠르게 격파하는거죠. 이동식 표적을 공격할만큼 미국의 무기체계가 발전중이니까 받아들여서 중국의 유도병기를 빠르게 깨버리는게 답입니다.
거기에 MD까지 확보해서 중국이 무슨 장사정유도병기를 날려보내든 막아내는 거죠.
강대한조국 | 2013-08-31 | 추천 1
서태평양으로 나가겠다는 소리인데... 밀매입장에서는 볼거리는 많아지겠네요^^
당장 내년에 있을 림팩훈련에 중국의 랴오닝전단이 참가하면 이야깃거리가 정말 풍성할 듯 합니다~
강대한조국 | 2013-08-31 | 추천 0
필요한 것은 어느정도 자체적인 광역탐색능력과 실시간 정보처리능력을 구축하는 것 부터가 할일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Mojave | 2013-08-31 | 추천 0
일본은 일본이고 우리가 대응할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대만은 미사일 고속정을 대량 건조해서 대응한다고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