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새로운 초전도 재료 개발
베베토 | 2013-08-29 12:05:24
조회 7663 | 추천 0 | 다운로드 0
2010.7.30 분야:소재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레베제바 물리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새로운 초전도 재료개발에 성공했다.
철과 비소를 기반으로 코발트를 첨가하여 합성된 이결정은 연구자들의 말에 따르면
매우 강력한 영구 자석의 기초로서 관심이 집중된다고 전한다.
샘플은 단위면적 cm2당 백만 암페어까지 초전도성을 유지한다.(다시말하면 ,전기저항 0)
일반적으로 구리선은 이상적인 상태에서도 단위면적 cm2당 350 암페어정도 가열된다.
이상적인 상태란 구리선이 공중에 매달려 있고 ,냉각이 잘되는 상태를 일컫는다.
그외에도, 신소재는 공간내에서 자기장을 최대 100 테슬라까지 유지시킨다.
영구 자석의 유도 자기장 세기 기록은 33.8 테슬라이다.
유리 예제프 결정개발팀장은
이번에 개발된 초전도 재료가 큐프레이트(cuprate) 보다 더 전망이 좋다고 본다.
큐프레이트는 구리를 기본으로 한 화합물로 초전도 상태가 되면서, 더 높은 온도를 낼수 있으나 ,이경우에 몇가지 단점이 있다.
개발후 급속하게 산업적 용도로 이용되었던 큐프레이트와 이붕화 마그네슘에 대한 러시아 연구가 저조했다.
그러나 이번 개발로 지금까지 이용하던 고가의 희토류 원소를 대체할수 있어 경제적으로 기여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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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rf.ru/material.aspx?catalogId=222&d_no=60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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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므흐흐 | 2013-08-30 | 추천 0
Pride치킨 | 2013-08-30 | 추천 0
42333 | 2013-08-29 | 추천 0
이무기 | 2013-08-29 | 추천 0
출력도 빵빵 속도도 빵빵하면서 저속에서도 동작이 잘되는 엔진이 되지 않을까..
요건 특허로 내야지.......찜했습니다.
이무기 | 2013-08-29 | 추천 0
압출해서 연소시켜서 그 분출가스 반발력으로 추력을 얻는게 제트엔진이죠.
이무기 | 2013-08-29 | 추천 0
그 전력으로 모터를 구동해서 팬을 돌려주는 개념인것이죠.
이게 그냥 구리선으로는 효율이 나빠서 낭비되는 에너지가 많아서 좀 어렵다 싶은데 초전도라면 해볼만 하죠.
터빈이 없으니 출력올리는데도 유리하고, 속도도 조금더 빠를테죠.
vector4 | 2013-08-29 | 추천 0
이무기 | 2013-08-29 | 추천 0
중간으로 액체 핼륨이나 액체질소같은걸 순화시켜서 냉각합니다.
그래서 초전도모터가 지금도 가능하죠.
이무기 | 2013-08-29 | 추천 0
제트엔진도 저걸 어찌 응용할수 있나 몰것는데.........
eceshim | 2013-08-29 | 추천 0
지금 제일 높은 온도가 153k 이죠
유랑자 | 2013-08-29 | 추천 0
그리고 무기측면에서 보면 코일건의 실용화에 다가서고 있다는 말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