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에뷔선생 | 2013-08-29 | 추천 1

  우리도 북수단, 남수단/ 북예멘, 남예멘 구분할수있던거 아니잖아요? 남/북키프로스 아시는지? 외국이 우리몰라준다고 서운하기전에 우린외국 얼마나 아는지 되돌아봐야죠. 더불어 외국서 우리가 어딧는지 북괴와 뭐가 다른지 알게 할 방법은 잘나가는수밖에 없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사이에 낑긴 벨기에? 우리도 일본과 중국사이에 낑긴 이미지일겁니다.

• 데스티니 | 2013-09-02 | 추천 0

  프랑스의 작은 마을에서 거주하는데 한국에서 왔다하면 남한 북한 바로 물어봅니다. 한국이 알려지게 된데 싸이의 영향도 크지만 김정일 김정은도 영향이 크죠. 바에서 지나치면서 만나는 사람들에겐 그냥 미스터 김. 이라고 본인을 소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김정은 김정일 이랑 같은 김씨냐고 물을때마다 짜증이...

  

  

• bedford1 | 2013-08-29 | 추천 0

  남북한의 공식국호는 대부분의 외국인이 헤깔려 합니다. Republic of Korea라고 하면 이게 남한인지 북한인지 잘 모르고 외국의 작은 공항에서 가끔 그게 말썽을 부리기도 하죠.( 무비자인 한국사람이 입국하는데 비자가 필요한 북한사람이 들어오는 것으로 오해를 해서.......) 그러나 North Korea, South Korea를 구별 못하면 그건 그사람이 무식한 겁니다. 무식한 외국인을 어쩌다 만났다고 그사람들이 정상이라고 해석하면 곤란하죠.. 그전에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왔다는 여자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체코슬로바키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나라 아니냐? 라고 반문했더니 사실 슬로바키아라고 하더군요..슬로바키아 에서 왔다고 하면 체코, 슬로바키아의 분리를 잘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이 슬로베니아냐고 반문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체코슬라바키아라고 대답했다고 하더군요..남의 무식까지 책임져 줄 필요 없습니다. 요즘 세상에 North Korea , South Korea 구분못하면 당연한게 아니라 대단히 무식한 겁니다.

  

  

• 고요한 나라 | 2013-08-29 | 추천 0

  예전에 김일성이가 쿠바에 무상으로 무기원조를 해줬다고 카스트로가 말했다는데 그 은혜(?)를 갚기 위해 정은이한테 무기를 주는가봐요. 정은아 전쟁일으키고 싶냐?
  이석기 잡히고 종북 박살나믄 너 어떻하니? 쯧쯧

  

  

• lancer | 2013-08-29 | 추천 0

  첫번째 사진은 야시망원경인겁니까? ADD에 요청하면 좋을듯...

  

  

• 나이스 | 2013-08-29 | 추천 0

  1992년에 유럽 배낭 여행을 갔을 때는 정말 한국에 대해 많이들 몰랐습니다. 그때는 싸이도 박지성도 없고, 현대차만 간간이 볼 수 있을 뿐 삼성도 모르던 시절이었으니까요.
  그래도 조선업이 활발했던 북유럽 사람들은 한국을 알더군요. 한국 때문에 자기네 조선산업 망했다구...

  

  

• amgby | 2013-08-29 | 추천 0

  코리아 하면 남한보다는 북한을 많이 떠올립니다..
  지금은 한류 열풍이다 싸이 열풍이다 해서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전세계적으로 북학의 핵 개발 미사일 개발 이런게 많이 보도 되다 보니
  코리아 하면 북한을 많이 알게 되죠...
  

  

  

• 비마수색 | 2013-08-29 | 추천 0

  요새는 그래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지난 봄 UAE를 갔다가 난생 처음으로 현지인들이 JAPAN이나 CHINA가 아니라 바로 KOREA에서 왔냐고 묻지도 않고 알아보는 진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유를 알고보니 PSY의 영향이더군요.
  PSY, 정말~ 큰일 해냈음을 온몸으로 실감하고 왔습니다. ㅋㅋㅋ

  

  

• 루가 | 2013-08-29 | 추천 0

  반대로 코리아 하면 북한을 떠올리는 외국인도 꽤 많습니다.
  
  오래전이긴 하지만 외국에서 코리아에서 왔다니까 그전엔 부드럽던 인상이 꽤 험하게 바뀌면서 다시 사우스 노우스를 묻던 현지인이 생각 나네요.

  

  

• madbug | 2013-08-29 | 추천 0

  에뷔선생 말대로 코리아 모르는 외국인 많습니다.
  2002 한일 월드컵 끝나고 유럽갔는데도 'KOREA, SOUTH KOREA', 못알아 먹고 'near china?' 라고 묻는 외국인이 한둘이 아니였습니다.

  

  

• 유킴 | 2013-08-29 | 추천 1

  이래놓고 수리 어쩌고 했지..

  

  

• bedford1 | 2013-08-29 | 추천 0

  야시경은 아무리 봐도 신품이 아니네요..탠덤탄두 달린 발사관탄에..잘한다.

  

  

• 에뷔선생 | 2013-08-29 | 추천 1

  우리도 북수단, 남수단/ 북예멘, 남예멘 구분할수있던거 아니잖아요? 남/북키프로스 아시는지? 외국이 우리몰라준다고 서운하기전에 우린외국 얼마나 아는지 되돌아봐야죠. 더불어 외국서 우리가 어딧는지 북괴와 뭐가 다른지 알게 할 방법은 잘나가는수밖에 없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사이에 낑긴 벨기에? 우리도 일본과 중국사이에 낑긴 이미지일겁니다.

  

  

• 萬事參見 | 2013-08-29 | 추천 0

  제기랄, 놈들도 코리아라고 하니 남과북 그리고 빨갱이를 정확히 구분할 만큼 식견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