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의 새로운 "에어스타트"계획
베베토 | 2013-08-28 17:40:01
조회 7723 | 추천 0 | 다운로드 0
2013.4.24 분야: 우주항공
올해 러시아 정부산하에 설립된 유망연구재단은 2020년대까지 대형수송기 선상에서 궤도비행기를 발사하는
(에어스타트)프로젝트를 실행할 계획이다.
비행기-발사체( AN-225 Mriya)와 그비행기에서 발사되는 궤도 우주선 로켓비행기(우주비행기)로 구성된
우주용 2단계 복합체 프로젝트는 이미 1980년대와 1990년대 상딩히 개발되었던 것으로 궤도 비행기라 불리며,
이 다목적 항공-우주 시스탬이 상업적 우주정복의 길에 내딛는 찻걸음이 될것이다.
궤도 로켓비행기는 유인 혹은 무인이 될것이며 ,이 궤도 비행기대신 1회용 화물로켓의 발사도 검토되고 있다.
(에어스타트)프로그램의 주요장점은 프로그램의 주요 구성요소인
날개 90미터 최대 이륙 중량 640톤의 대형수송기 AN-225 "Mriya"가 이미 준비가 거의 완료되어 있다는 것이다.
Mriya의 제작은 AN-124 "Ruslan" 비행기 생산 재가동 프로젝트가 실행될 경우 최소한의 비용으로 복구할수있다.
소련우주선 (부란)을 운송하기위해 사용되던 "Mriya"는 "Ruslan"의 기술로,그리고 그부품들을 기반으로
건조되었다. 시스템 테스트를 위해 키예프에서 제작이 중단되었던 "Mriya"두번째 견본을 사용하고자 계획중이다.
러시아 국방부를 위해 이비행기를 구매하고자 하는 논의가 진행중에있다.
우주비행기 개발과 발사기술 최종 개발완료까지는 동종시스템 개발 결정이 내려지는 순간부터
10~15년이 걸릴것이다.
결과적으로 최초의 우주비행기(2~3대)대의 제작시기는 2020년대 중반 ,상업적 발사를 시행하게될 시기는
2020년대 말이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60~70년 내에 우주 엘리베이터가 출현하고 ,거기서 탑재체를 궤도상에 진입시킬것으로 보고있다. 소련의 부란이나 미국의 스페이스 셔틀과 같은 우주왕복선은 기능이 너무나 복잡하고 운영비가 너무많이 들어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사적 목적뿐 아니라 과학적 및 상업적 과제를 샐행할수있는
다회 왕복선 "우주비행기"제작개념 자체는 여전히 실제적으로 매우 필요한 과제이다.
동 프로젝트가 제대로 실행이되면 ,궤도상의 화물들을 훨씬 저렴하게 운반할수있를 뿐 아니라
향후 우주의 군사적 및 상업적 이용의 새로운길을 열것으로 보인다.
http://www.pereplet.ru/nauka/24472.html#24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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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아라사 | 2013-08-29 | 추천 0
kate10 | 2013-08-28 | 추천 0
nvwer | 2013-08-28 | 추천 0
아준mk2 | 2013-08-28 | 추천 0
화력터널 | 2013-08-28 | 추천 0
Alchemist | 2013-08-28 | 추천 0
그나저나 버진사의 우주관광은 거의 완성단계라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 아시는 분있으신가요?
tunguska | 2013-08-2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