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al of honor 타이 카터 미육군 하사
열도정벌 | 2013-08-28 16:49:50
조회 11642 | 추천 1 | 다운로드 19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6일 백악관에서 아프가니스탄전쟁 영웅인 타이 카터 육군하사(사진)에게 명예훈장을 수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카터 하사에게 훈장을 걸어주며 “자신을 돌보지 않고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를 10회 이상 오가며 동료들을 구해냈다”고 치하했다. 카터 하사는 2009년 10월 아프간 캄데시 전투에서 소속 부대가 400여 명의 탈레반 적군에게 포위 공격을 받을 때 다친 전우들을 구해내 응급처치를 해가면서 적과 싸웠다.
캄데시 전투는 아프간전쟁에서 가장 치열했던 전투로 올 2월 같은 전투에 참전했던 클린턴 로메샤 전 하사도 명예훈장을 받았다. 한 전투에서 두 명의 군인이 명예훈장을 받은 것은 1967년 베트남전 압 박 전투 이후 처음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카터 하사에게 훈장을 걸어주며 “자신을 돌보지 않고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를 10회 이상 오가며 동료들을 구해냈다”고 치하했다. 카터 하사는 2009년 10월 아프간 캄데시 전투에서 소속 부대가 400여 명의 탈레반 적군에게 포위 공격을 받을 때 다친 전우들을 구해내 응급처치를 해가면서 적과 싸웠다.
캄데시 전투는 아프간전쟁에서 가장 치열했던 전투로 올 2월 같은 전투에 참전했던 클린턴 로메샤 전 하사도 명예훈장을 받았다. 한 전투에서 두 명의 군인이 명예훈장을 받은 것은 1967년 베트남전 압 박 전투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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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M1 개런드 | 2013-08-29 | 추천 0
므흐흐 | 2013-08-29 | 추천 0
즉, 이 훈장의 수훈자에 대한 공은 모든 국민들이 인정한다는 뜻이죠.
"커리지 언더 파이어"라는 영화를 보시면 이 훈장에 대한 무게를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므흐흐 | 2013-08-29 | 추천 0
누가좀 공을 세웠다하면 "누군 군대 안가봤냐?"라면서 벌떼처럼 일어나는것들이 우리 짚신벌레들입니다.
군을 군역의 의무를 높일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죠. 누구나 다녀왔다는 연대의식과 젊은 날에 적지 않은 시간을(안 갓어도 빈둥거리고 허비햇을) 빼앗겼다는 피해의식이 기어코 남을 깍아 내리는 겁니다.
왜일까요?
바로 의무복무제 때문이죠. 미국은 스스로의 선택으로 군인이 됩니다. 그냥 군인도 아니고 돈을 받은 직업 군인이죠. 그래서 그 밥값을 한다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바로 그때문에 그들에게 국방의 의무를 떠넘긴 일반인 들로부터 존경을 받을 수 있는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전환되고 도 그것을 위해 엄청난 비용을 치루지 않는 이상 군인에대한 인식과 처우는 나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쓴맛을 덜 봤으니까요!!!!!
드루이드 | 2013-08-29 | 추천 1
군복무중 겪게 되는 이런저런 부조리한 모습과 병사를 무한리필되는 자원으로 여기는 대접등이 겹친 결과가 현재의 상황입니다.
국가에서는 병사들을 일용직노동자보다 대우를 안 하면서 국민들에게는 존경심을 가져라는 말이 씨알이 먹히겠습니까.
군사적 비상사태에 대통령이 주재하는 긴급회의 참석한 국가의 핵심요인들의 대다수가 군대를 안 다녀온 사람들인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강조한들 얼마나 와 닿을까요.
국민들 탓 할게 따로 있지요.
그런데 월남전에서 한국군 명예훈장수여자가 있던가요?
그리고 훈장타자고 전투파병을 하자는건 말도 안되지요.
uzi9mm | 2013-08-28 | 추천 3
따나서 국민과 정부 스스로가 최소한의 고마움과 존경심을 표현하는 것조차도 인색한 대한민국의 현실...
대다수의 국민들을 대신해서 군복읋 입은 그들에게 최소한의 고마움조차 표시할 줄도 모르는데도 불구
하고 군인으로써의 의무와 명예를 지킬려고 하는 우리나라 군인들 우리들이 응원 해줘야지 누가 해준단
말입니까?? 미국의 저런 모습이 이라크전의 당위성을 위한 홍보성이 다분하다해도 우리는 그저 저런 모
습과 행동이 그저 부러울 뿐 입니다...
anonymouser | 2013-08-28 | 추천 3
key4078 | 2013-08-28 | 추천 4
anonymouser | 2013-08-28 | 추천 1
월남전에도 나왔고
전투파병을 좌빨들이 반대하고 야당이 반대하니 싸울 기회가 없을 뿐이죠
엘에무지사수 | 2013-08-28 | 추천 0
저분은 꼭 하사만큼의 쥐꼬리 대우 받습니다. 미국 좋아하면 이런건 좀 배우자!
화력터널 | 2013-08-28 | 추천 0
터보팬날다 | 2013-08-28 | 추천 0
미국을 포함한 구라파의 수평적 사고관념을 같이하기는 어렵다 하겠지요.
모퉁이돌 | 2013-08-28 | 추천 0
산하 | 2013-08-28 | 추천 0
또리켄 | 2013-08-28 | 추천 1
2차 대전 인가 625인가 명예 훈장 수여자를 행사에서 알아보고 오바마가 예를 표했더니
해당 수여자가 당연하다는 듯이 대했고 오바마 대통령또한 해당 수여자의 행동에 전혀 개의치 않고
깍듯하더라는 겁니다.
오히려 그행동에 놀라셨다더군요 실제 얼마전에 수여 받은 수여자가 오바마 대통령 전화를
업무중이라고 생깐건 유명한 일화죠 거기다 소방관 되려고 지원서 넣으려다 그때는 안뽑는 다는
이야기가 돌자 마자 해당 지역 소방서 에서 그냥 특채 할께 라고 이야기 해버린거또한
단 수여자 또한 똑 부러 지는 인간이라 그 특해를 거부한것도 유명한 이야기고
규정된 금전적 해택이 별거 아닐뿐 나머지 모자라는 부분은 알아서 미국 지역 사회와 국가가 자동을
채워 줍니다 우리도 석해균 선장 아에 군무원 으로 채용 해버린게 비슷한 예라면 예겠지요
GOOD | 2013-08-28 | 추천 0
도라OP | 2013-08-28 | 추천 0
척박한 | 2013-08-28 | 추천 2
GOOD | 2013-08-28 | 추천 5
봉화55 | 2013-08-28 | 추천 0
ㅋㅋㅋ | 2013-08-28 | 추천 1
열도정벌 | 2013-08-2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