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hawkeye5 | 2013-08-28 | 추천 5

  한국도 3-4천톤급 원잠을 꼭 보유했으면 좋겠습니다.

• surfer9 | 2013-09-03 | 추천 0

  쟈칼 님의 질문
  저것이 없으면 잠수함은 뒤집어지고, 재껴지고, 엎어지고, 뱅글 뱅글 돌고, 출항하는 첫날이 승무원들의제사날 입니다. ㅋㅋ 그러니까 자세 제어 장치이죠. 저 놈과 꼬랑지 부분의 방향타가 협동작업으로---

  

  

• 깡통신 | 2013-09-02 | 추천 0

  러시아가 스웨덴 교전시 저격수에 발이묶여 페닉에 빠졌던가요? 비유가 적절하다면 바다엔 잠수함이 저격수 겠군요. 어디에 있는지 모를 치명적인 무기..다만 위치가 발각되면 바로 죽음으로 연결이 되죠.

  

  

• 반도너머로 | 2013-09-02 | 추천 1

  핵잠은 원래의 목적인 최후의 핵보복 역할뿐 아니라,가까운 포클랜드전사만 봐도 핵잠하나가 함대전체를 묶어 둘수 있다. 상대국 해군의 공세전력을 절름발이로 만들고 무력화시키는 핵잠, 한국이 반드시 도입해야한다.

  

  

• 반도너머로 | 2013-09-02 | 추천 0

  3천톤급 중간생략하고 바로 원잠으로 가는게 맞다. 후발주자에다 상대적으로 약소국인 한국은 따라쟁이로는 영원히 어림도 없다. 이씨조선같이 사대하고 따라쟁이로만 가다 결국 패망할게 아니라,신라의 김춘추 김유신처럼 대한민국 국민 모두 대담하고 창의적인 자세를 견지해야함.

  

  

• sharp defense | 2013-09-02 | 추천 1

  2020년 이후의 잠수함 설계를 이제 시작하였으니..10년 후의 동북아 대치 전략상 중.일의 대양 해군에 최소한의 대항할 수 전략적 무기가 필요한데..이에 대한 답은 4~5천톤급 원잠이라 생각됩니다~

  

  

• 므흐흐 | 2013-09-01 | 추천 0

  저 뱅가드 그은 특이하게 방향타가 세일이 아닌 선체에 바로 붙어 있습니다.
  다만 선수상부에 붙여 폭을 줄인것 같네요.

  

  

• 쥬신기상 | 2013-09-01 | 추천 1

  북벌님
  그런건 배우는게 아니고 체험해야하는 겁니다
  제국주의 계산기 두드리는 법 ㅋㅋㅋㅋ

  

  

• vpn | 2013-09-01 | 추천 4

  근시안적 사고입니다. 우선 태평양 지역에 있다가. 일본을 타격해도 되고, 중국과의 마찰시에도, 중국의 아래쪽에서도 공격이 가능합니다. 전쟁은 단순 경주가 아닙니다. 같은 선에 있다가 요이 땅이 아니라.
  핵잠은 우리가 바다에 풀어 놓고 있다가. 위협시. 적은 엉뚱한 곳에서 공격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 의미가 다른 것입니다. 전쟁 전에 단순히 동해에만 있으면 왜 핵잠을 운용합니까. 디젤함을 운용하지.
  일본이나 중국을 생각하면, 그들이 예측하지 못한 곳으로 가서 운항하는 것입니다. 그 의미는 말하지 않아도 충분히 알 것으로 생각됩니다.
  

  

  

• pyn1214 | 2013-09-01 | 추천 4

  굳이 필요한가라는 이야기에 전 반대하는것이.. 원잠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유사시 미리 적국 근해에 장시간 대기하다 언제든 바로 작전으로 투입이 가능한 잠수함은 원잠 말고는 없다고 보여 집니다. 당장 누군가 처들어와야 전쟁하고 이리저리 투입하는것이 아니라. 날것같은 상황을 미리 감지하고 그때부터 쉽게 타격이 가능한 해안으로 미리 잠입해 장시간 대기하고 교전이 확정될때 미리 선수 타격도 가능하고 길목을 차단해주는 역활도 가능해지니 말입니다. 더욱이 필요하면 수중에서만 수개월을 활동하는것도 가능하니 말입니다. 이런 이점만 가지고 본다해도 우리에게 굳이 필요한게 아니고 꼭 필요한 전략적 장비인거죠. 더욱이 필요한 이유는 우리나라는 육상을 통한 수출이 아니라 해상로를 통한 수,출입을 하는 국가입니다. 어느 지점에서든 막히면 그걸로 끝장인거죠. 혹 모를 그런 상황을 미연에 막는 수단으로 미국처럼 대형 항모나 전단을 가지지 않는한은 원잠 한 두척으로 길을 만드는 것밖에는 없는거죠. 터지기 전이 아니라 미연에 방지하는 목적으로라도 전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 북벌(北伐) | 2013-09-01 | 추천 1

  우리랑은 관점이 다릅니다. 우리에겐 그냥 군인들이 쓰다버리는 고철덩이에 불과하지만 저들에겐 전시엔 국가를 지켜줄 자산이요 평시엔 국가와 국민들의 자긍심입니다. 참 배울게 많습니다.

  

  

• Knight | 2013-09-01 | 추천 0

  잠수함과 우주선의 외부구조는 엄청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잠수함은 외부압력을 버티는 구조며, 우주선은 내부압력을 버티는 구조로 되어 있죠.
  

  

  

• agni | 2013-09-01 | 추천 0

  전 굳이 필요한가 모르겠습니다. 현재 원잠은 항모와 마찬가지로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 영국)만 가지고 있고 이런 물건은 패권유지, 대외원정이나, 아니면 다른 지역에 식민지 시절의 영토가 있어 관리차원으로 필요한 물건들이겠죠. 유일하게 비상임이사국인 인도만이 항모, 원잠에 야욕을 보이고 있고, 인도 다음으로는 우리나라가 이걸 보유하길 염원하는 모양새죠.
  현재 해상 수송로, 수출로를 우리가 가진 전력에 증강되는 차후 전력으로도 보호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대서양, 태평양, 인도양, 흑해, 북해까지 굳이 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브헬라헤로이 | 2013-09-01 | 추천 0

  부럽습니다.

  

  

• 예음아빠 | 2013-09-01 | 추천 0

  잠수함은 우주공간에서도 그대로 사용가능하지않을까요
  잠수함과 우주선의 생존장치는 유사점이 많을것같은데
  상상해봅니다

  

  

• 나빌래라 | 2013-09-01 | 추천 0

  우리는 언제나 저런걸 갖을라나.......에~~효~~~~ ^^;;

  

  

• 쟈칼 | 2013-09-01 | 추천 0

  앞에 벌레 더듬이 같이 나온 건 무슨 용도죠?

  

  

• hawkeye5 | 2013-08-28 | 추천 5

  한국도 3-4천톤급 원잠을 꼭 보유했으면 좋겠습니다.

  

  

• 핵추진 | 2013-08-28 | 추천 0

  멋집니다

  

  

• KFX 2020 | 2013-08-28 | 추천 0

  뱅가드급인가요?

  

  

• 팩토리짱 | 2013-08-28 | 추천 0

  원잠 외관은 우주왕복선 그것과 비슷해 보이더라구요. 끝마무리를 다 못한 거치른 모습이지만... 그래도 압도적 풍체는 보고 있어도 기가 꺾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