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팩토리짱 | 2013-08-28 | 추천 2

  귀중한 자료입니다. 전쟁기념관에 기증하셔야 겠네요...^^
  훌륭하신 부친 같으신 분이 계셔서 이렇게 반추할 수 있는 것이겠죠.

• 폭풍의 칼날 | 2013-08-28 | 추천 0

  올드보3님 반갑습니다 736기입니다...
  휴가복귀 때마다 와수베가스... 그곳에서 소주와 함께 먹던 찰쌀순대국밥이 생각나네요^^

  

  

• 올드보3 | 2013-08-28 | 추천 1

  3사단 18연대 출신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 필승의 윤병장 | 2013-08-28 | 추천 0

  최근 백골 방문 행사가 있었는데,.
  
  당시 촬영하신 회원님들의 사진이 겯들어지면 좋겠군요.
  귀한 사진 자료 감사드리고, 추가자료를 기대해 봅니다.

  

  

• 폭풍의 칼날 | 2013-08-28 | 추천 1

  지금의 진백골연대의 진백골대대... 2대대

  

  

• 스티븐 | 2013-08-28 | 추천 0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이상하게도 6.25 이전의 옹진반도 전투는 자료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50대 사람들도 6.25 이전에 국군이 황해도에 주둔했었는지도 모르더군요.
  
  저는 1949년 신문기사를 찾아서 읽어봤습니다.

  

  

• 충무공 | 2013-08-28 | 추천 2

  49년에 옹진반도전투가 격렬해지자 17,18연대가 파견되어서 같이 전투를 벌였고, 일단 소강상태에 접어들자 18연대는 철수하고 17연대는 남아서 625때까지 주둔하게 됩니다.

  

  

• 스티븐 | 2013-08-28 | 추천 0

  네, 현상된 흑백 네거티브는 이론상 100년이상 보존 가능하다 들었는데 60여년전 필름들은 화일에 보관한 것들도 녹아서 서로 달라붙고 부서집니다.
  
  어제 스튜디오에서 하루종일 촬영하다가 진드기까지 옮아서 몸이 근질근질 하는군요. 22연대 사진도 있는데 부대마크가 비룡이더군요. 시간나는대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 uzi9mm | 2013-08-28 | 추천 0

  우와! 저도 백골배지는 첨이네요... 근데 확실히
  인화한 사진 오래되면 빛 바래고, 바스락 거리고
  그러드만요...

  

  

• 스티븐 | 2013-08-28 | 추천 0

  참고로 카메라는 6X9cm 자이스 이콘 입니다. 지금도 소장하고 있지요. 여기서는 6X6cm 포멧으로 촬영되었습니다.

  

  

• 스티븐 | 2013-08-28 | 추천 0

  백인엽 연대장(6.25 초반부에는 사단장)과의 만남은 회고록에 나옵니다. 두 분이 동갑이셨지요. 옹진반도에 같이 주둔한 것은 아니고 18연대는 1950년 2월에 17연대와 임무교대를 하고 삼각지로 나옵니다.

  

  

• keith | 2013-08-28 | 추천 0

  다리에 퍼티를 감고 계신듯 하네요..정말 진귀한거 같습니다...대부분 당시 사진을 보면 더블버클 전투화이거나 레깅스 혹은 일반 전투화인경우 아님 캔버스소재의 목긴 전투화인데...지까다비에 영국군스타일로 감으셨네요..

  

  

• 무명용사 | 2013-08-28 | 추천 0

  같이 옹진반도에 주둔했던 17연대장이 백선엽 장군의 동생 백인엽 대령이었지요.

  

  

• 스티븐 | 2013-08-28 | 추천 0

  계속 DSLR로 스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작업이 완료되면 기증을 하고자 합니다.

  

  

• E | 2013-08-28 | 추천 1

  바리기보다는 기증을 추천합니다.

  

  

• 팩토리짱 | 2013-08-28 | 추천 2

  귀중한 자료입니다. 전쟁기념관에 기증하셔야 겠네요...^^
  훌륭하신 부친 같으신 분이 계셔서 이렇게 반추할 수 있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