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수도군단 특공대!!! - 우리는 석궁도 무기로 씁니다!!!!!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8-27 00:52:33
조회 36511 | 추천 0 | 다운로드 210
출처 : 특공전우회
특공이 석궁도 쓰는군요...
이제 K-12 저격총이랑..
K-1A에 레일과 도트사이트만 부착하면 되겠네요..
근데 갈리수트면 K-1A 기관단총이 아닌 K-2에 스코프라도 부착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8-27 00:52:33
조회 36511 | 추천 0 | 다운로드 210
출처 : 특공전우회
특공이 석궁도 쓰는군요...
이제 K-12 저격총이랑..
K-1A에 레일과 도트사이트만 부착하면 되겠네요..
근데 갈리수트면 K-1A 기관단총이 아닌 K-2에 스코프라도 부착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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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총이있음에도 궂이 무성무기를 사용해야하는 시점이라면 상당한 은밀함이 필요한데 예전에 실험했던 활종류나 표창들은 영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맞는다고해도 한방에 죽는것도 아니고 참...
Gud | 2013-09-09 | 추천 0
석궁은 쇠뇌의 한종류입니다.
유도지 | 2013-08-28 | 추천 0
K-7 가 무성무기로서 어느정도 거리가 확보가 된다면 가치가 있겠지만 그 발사음이 작지가 않습니다.
석궁은 조작하기 쉽고 몇차례만 연습하면 상당한 명중률을 보여주면서도 그 저지력이 상당합니다.
화살이 총알에 비해 속도는 느리지만 질량이 크기에 50미터 이내라면 충격량도 비슷합니다.
그런데 적지에 들고 갈 생각하면 석궁은...... 크기나 무게나 고려하면 그냥 K-7 들고 갈래요.
안보기술 | 2013-08-28 | 추천 0
똥팔이 | 2013-08-28 | 추천 0
제가 잘가는 석궁장 사장님이 미제 헌터라는 컴파운드형 석궁을
가지고 계셨는데 그 파괴력은 상상 이상이였습니다
거기에 사냥용 촉을 끼우면 유효 사거리 내에서는 관통까지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사냥용 촉은 삼각형의 면도날 같은 날이 세개 들어갑니다
유효 사거리가 80~100미터는 충분할겁니다
필승의 윤병장 | 2013-08-28 | 추천 1
평소 북괴뢰들릐 특수부대원들 동영상에서, 대검,표창..을 던지는 화면을 많이 보셨을겁니다.
평소 회의적이었는게..표창이라는게 던지면 잘 꽂히긴 하겠지만,
인체에 박혀서 치명상을 줄정도로 강한 위력이 있나...에는 별로 신뢰가 안갑니다.
쪽국의 닌자들의 표창에 맞아 쓰러져 죽는 장면은 그냥 영화로 보면 될것이고..
석궁을 쏘아본 경험에,.장족의 발전이 없었다면 "무성무기"라 하기엔 큰 소리가 납니다.
특히 대검에서의 위력은 인정하지만, 마찬가지로 어지간히 숙련되지 않으면 직선으로 꽂혀,
인체장기에 손상을 주겠지만 급소가 아니라면 쉽게 죽지 않습니다.
영화에서 등뒤로 접근해 목에다 쓰윽하는건 수긍하지만요.
특수전에서 은밀한 임무에서 표창,대검 석궁은 별로...그냥 피해가는게 상책이겠죠.
K-7도 소음이 그리 작지 않습니다.
권총에 소음기 달아 쏘아본 발사음 들어보셨는지요?
절대 작은 소리 아닙니다...벌건 대낮에도 발사음에 쉽게 고개돌려 방향 찾을수 있습니다.
706sfc | 2013-08-27 | 추천 4
총이있음에도 궂이 무성무기를 사용해야하는 시점이라면 상당한 은밀함이 필요한데 예전에 실험했던 활종류나 표창들은 영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맞는다고해도 한방에 죽는것도 아니고 참...
706sfc | 2013-08-27 | 추천 2
그리고 표창으로 합판을 뚷는다니.. 저희떄도 여러번 시도 했는데 결국 포기 했습니다.
아무리 시도해도 북한군의 기본복장을 뚫고 사람을 죽일 정도의 위력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솜누스 | 2013-08-27 | 추천 0
아스네아 | 2013-08-27 | 추천 0
소음기는 말그대로 소음을 줄여주는거지 아예 무성이지는 않다고 하셨고
석궁은 그나마 무성에 가깝기 때문에 무성무기로 해서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계림 | 2013-08-27 | 추천 0
모 회사에서 m16특유의 권총손잡이를 채택한 전투용 컴파운드석궁을 출시했었는데요
eceshim | 2013-08-27 | 추천 0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중 석궁 만드는 법에거 나무나 일반 철판 구부리는 것보다
화물차나 차량에 들어가는 판스프링 서스팬션으로 활대를 만드는게 좋다고 합니다
제대로만 맞추면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진다네요
eceshim | 2013-08-27 | 추천 0
K-7 소음 기관단총도 지근 거리에서는 소리가 큽니다. 물론 소총보다는 훨씬 작겠지만요
그래서 아버지께서도 적을 제압할때는 최대한 총을 사용하는건 자제하고 표창이나 대검으로 제압을 해야 한다더군요
요즘은 표창 던지는지 안던지는지 모르겟지만요
던지는 걸로는 대검보다는 표창이 좋다고 하네요
대검은 무게 중심이 뒤에 있어서 던졌을때 정확하게 맞추기도 힘들고 칼이 빙빙돈다네요
표창은 그런거 없이 원하는대로 던지는 족족 잘 맞는다네요. 두꺼운 합판도 척척 잘 뚫는다니 살상력은 믿을만 하겟죠
uzi9mm | 2013-08-27 | 추천 0
게 대검 한자루로 적 보초를 총 한발 안쏘고 제압
하는지가 다 나오죠! 그리고 총이든, 칼이든 인간
의 이마 한가운데나 관자놀이 쪽을 제대로 관통해
서 뇌를 건드리면 마치 전등스위치 끄듯 인간의 몸
이 추욱~~ 엿가락처럼 늘어진다고 하는데요... 가
끔씩 보면 세상에 이런 일이? 같은데 보믄 쇠못이
나 파이프가 뇌의 일부를 관통 하거나 박혔는데도
상당시간 살아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선
우리 인간의 신체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죠...
따라서 적을 칼이든, 총이든 단한방에 찍소리도 못
내게 보내버린다는게 상당히 고도의 기술을 요하
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나는형사다! 같
은 범죄프로들을 보면 또 아이러니한게 사소한 다
툼 중 어이없게 떠밀거나 머리 한방 친 거에 멀쩡
한 사람이 죽는 것도 참 황당하기도 하고, 인간의
신체가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암튼 최대
한 이런 저런 소리없이 적을 제압하기 위한 무기라
고 통틀여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바다안개 | 2013-08-27 | 추천 0
시덴카이 | 2013-08-27 | 추천 0
신문에서 석궁 광고를 보더니 이러더군요.
오... 연장 좋은 거 나왔는데.
마상편곤 | 2013-08-27 | 추천 2
'쇠뇌(弩의 순우리말)'가 맞는 표현이지요. 석궁은 쇠뇌 중에서 돌멩이 날리는 '탄노(彈弩)'를 의미하구요.
E | 2013-08-27 | 추천 0
아준mk2 | 2013-08-27 | 추천 0
E | 2013-08-27 | 추천 0
E | 2013-08-27 | 추천 0
E | 2013-08-27 | 추천 0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3-08-27 | 추천 0
제가 17연대 출신입니다만...^^ 17연대는 예비사단인 2사단중에서도 좀 특출한 부대죠..2사단예하부대는 거의 양구에 있는데 17연대만 인제에 있고요..말씀하신데로 17연대는 이가 갈릴정도로 훈련도 많고 교욱도 많은 부대죠..6.25때는 육군으로서는 유일하게 인천상륙작전과 수도탈환에 선봉에 섰던 부대이기도 하고요.6.25전쟁 개전 1달여가 지난 전쟁초기 국군에 첫승리와 시간을 벌어준 화령장전투로 전장병이 일계급 특진한 전적도 있고요...그래서 훈련은 힘들어도 저희는 자부심이 컸습니다..암튼 아버님께서 17연대 출신이라니 반갑네요..
ps: 아버님께서 17연대에서 근무하셨으니 x칠연대라는 말을 알고계시겠군요ㅋㅋ..17연대를 일명 x칠연대라고 저희끼리 그랬죠..훈련이 힘들어서 x칠연대라고
moresaza | 2013-08-27 | 추천 2
우보천리 | 2013-08-27 | 추천 0
eceshim | 2013-08-27 | 추천 0
eceshim | 2013-08-27 | 추천 1
당시 국군의 날 행사때 키크다고 기수를 하셧다네요
아무튼 사설이 길었는대요 당시 아버짂서 근무 하셧던 부대는 2사단 17연다 수색 대대였습니다.
6.25대 북괴군에게 지옥을 선사한 국군 17연대죠. 그덕에 아주 이갈릴정도로 훈련했다는데.
적군을 소리소문 없이 죽이기 위해 대검 던지기와 무펴 표창 던지기도 했다네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표창도 던자는 판에 석궁을 쓰는건 무리도 아니죠
아준mk2 | 2013-08-2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