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다드토바고

박찬준 | 2004-04-30 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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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프리카에 이어 서아시아 이번 중남미 국가들은 한 26개국 정도를
소개 드린다 하였습니다....

중남미에는 엔틸레스제도가 있는데 여기엔 매우 직은 섬나라들이 여럿 있습니다.
세인트킷츠네비스,엔티가바부다,도미니카 연방,세인트루시아,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그레나다,트리니다드 토바고 순으로 북에서 남동방향으로 죽 늘어서 있져...

이중 도미니카연방은 도미니카공화국 소개때 소개를 드렸고 ....소개 안한 6개국중
대표로 트리니다드토바고를 소개합니다...

몇회째 올림픽이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만...멕시코였나 암튼 100미터 달리기에서
역시 흑인이 우승을 합니다...하지만 그 흑인은 가슴에 USA가 없더군여....

놀라 보니 그때는 들어보지도 못했던 섬나라 트리니다드토바고였습니다...

면적은 우리의 5%인 작은 섬나라이고 136만의 인구에 일인당 국민소득은 13500달러로
높습니다...

총 병력은 2700명입니다...
이거 또 군대가 없다는 지적을 받을 것 같습니다...암튼 정규군이 있는지 아님 민병대인지
모르겠습니다...하긴 이라크군이 현재 조직되어 있지 않지만 이라크 민병대를 이라크군으로
표현하더군여...이점에 대해선 잘모르겠지만 제 사견은 같은 임무 즉 그 나라의 안녕과 재산을
지키고 치안을 유지한다는 측면에서 군대로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머 여러 다른 견해가
있으시겠지만 제 소신은 그렇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지상군의 병력은 2000명입니다...
기갑부대니 포병부대는 없고 보병의 지원 중화기로 박격포가 46문 있습니다.그리고 로켓포 20기
이것이 제가 알고 있는 트리니다드토바고의 지상군 화력입니다.

해군은 섬나라이니 당연 있사오나 역시 해안 경비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식으로 표현된 자료도 있지만 아직은 제게 신빙성을 주고 있질 않았지만 정황상 경비대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암튼 700명입니다.

전투함정은 경비정 10척이 전부이고 2000년 들어 다른 남미국과는 달리 증강을 하고 있습니다.

공군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항공경비대 성격의 조직이 있어 지상군과 해군을
지원하는데 고정익기체 7대를 운용합니다...

사진은 자료가 없습니다...이점도 불만이신 분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거듭 죄송합니다...자료는 없지만 엔틀레스제도의 여러 작은 나라와 대표국 한개국을
소개함으로서 다른 나라들을 대신하려는 뜻이었습니다...

오늘 반가운 분을 온라인으로 뵈올 수 있었기에 그분 닉네임이 일본어라서 일본 여배우를
올려봅니다...^^

혹 기분이 상하신 분들 계실텐데 널리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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