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박찬준
>
>
20집단군과 함께 2차 파병군으로 파병해 9병단에 속해 우리 한국전쟁시 장진호전투에서 미 해병1사단을 무찔러
>지금도 중국에서 추앙받는 공간사를 남긴 부대이지만 왠지 20집단군 처럼 축소에 축소만을 거듭하는 미미한
>전력의 부대입니다...
>
>산동성에 주둔하는데 기존 한국전쟁시의 예하 76,77,78,88사단에서 지금은 76사단은 경계사단으로 제남군구의
>직할부대로 넘어 갔고 77,78사단은 차량화보병여단으로 개편 되었으며....88보병사단은 존속합니다...
>
>신규로 138차량화보병사단과 8기갑사단을 보강하지만 역시 중국 전체 인민해방군에서 차지하는 전력은 미미합니다..
>
>이번에는 인민해방군의 여군대를 올립니다...>










엥 한국전에서 개마고원 장진호에서 미해병대가 중공군에게 완전포위되에서 되게 고전한건 사실인데

중공군이 미해병대를 무찔렀다고요..?처음들어본 말입니다 저도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미해병 1사단을 중공군이 처음 한국전에 파견되어서 미군중에 처음으로 노린 부대가

미해병대 아마 상장적인 의미를 찾을려고요(그당시 미해병대는 말그대로 파병 미군중에서 최강부대)

하여간 중공군 7개사단이 완전포위하고 미해병대를 전멸시킬려고 했지만

미해병대는 정면돌파를 감행해서 포위망를 뚫고 함흥으로 무사히 철수한걸고 기억합니다

그과정중에 미해병대 피해는 전사 718명, 부상 3,504명, 행방불명 192명이고

중공군 피해는 무려 전사 2,500명과 부상 12,500명이 손실당했다고 합니다

전술적으로 미해병대가 후퇴했을뿐 전투에서는 미해병대에 압승입니다

그때 장진호 기온이 영하 20~30도 굉장히 혹독한 전투였답니다

그당시 미해병대에 주력이 2차대전시 살아남아서 생업에 종사하다 공산당을 때려잡겠다는 신념으로

생업을 포기하고 자발적으로 재입대한 역전용사들이라서 그 전투력이나 정신력은 상상을 초월했다더군요






이때 피해로 중공군 제9병단은 4개월 동안 함흥일대에서 부대를 정비한 후에야 차후전투에 참가할 수 있었고

부대를 중국으로 철수시킬려고 했었답니다

그런부대가 중국에서는 승리했다고 거짓선전이나하고 추앙이나 받다니 역시 중국애들 사기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