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박찬준 | 2004-04-30 19: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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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4배의 영토에 국방비 1.4% 를 지출하는 내륙국입니다.

565만명의 인구에 4750달러의 일인당 국민소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총 병력은 2만 200명...

지상군 병력은 1만 4900명이고 예비군전력은 16만 4500명으로 우리와
비슷한 예비군 제도를 운용합니다...

보병의 중화기는 박격포 80문과 로켓포 20기로 주로 소화기로 무장한
소총부대가 많습니다...

기갑전력은 1세대 전차가 12대 입니다...물론 그것이 전부입니다...
수송장갑차 10대....정찰장갑차 43대로 기갑부대는 별도 운용하지 않습니다.

포병전력은 견인포 31문에 대공포 60문을 운용할 뿐입니다...
2개 포병대대가 채 안되는 전력입니다...

해군은 3600명입니다...
내륙국이지만 해군이 있는데 아르헨티나의 37년 39년 각각 건조된 보우차드급
650톤 소해함을 64년과 68년 각각 중고 도입해 운용합니다...나나와급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소해함으로 운용하는 것이 아니라 초게함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뢰를 부설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2문의 40밀리 쌍열 함포가
있고 2정의 12.7밀리 기관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브라질에서 85년 건조해 파라과이에 수출한 강가를 초계하는 384톤의 이투이푸급
초계정이 한척있습니다...이를 축으로 100톤 미만의 작은 초계정이 7척 더 있어 파라과이의
강에서 초계 작전을 합니다....

이들 10척의 초계함정을 보급하고 각종 임무를 지원하는 비무장의 지원함도 5척 있습니다.

또 해군항공대가 있어 고정익기 5대를 2000년대 보강해 강을 초계하고 있고 기존의 헬기
3대는 공군으로 예속시킵니다.

해병대가 파라과이에 있습니다...약 900명의 병력입니다...

공군은 800명으로 기존 F-5E 12대가 있어 영공을 수호했지만 현재는 모두 퇴역시킵니다...
정찰기가 2대 있고 수송기는 기존 14대가 있었지만 현재는 전부 퇴역합니다.

지원기 5대에 헬기가 3대 있습니다...

훈련기가 T-35D 19대를 비롯해 37대 있었지만 모두 퇴역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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