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3]

•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8-02 | 추천 14

  예비역 장성들은 그 시간에 안마방에 놀러간 연예병사를 묵인하는 행태나 정지훈을 호위하는 영관급 장교들부터 질책하라고 그래요. 저 소대장은 소대원들과 같이하기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것을 강조하는건데 ㅡㅡ
  
  솔직하게 말해서 보기좋네요. 맨날 북한놈들 유투브에 죽탕쳐버리겠다는 유치찬란한 말보다 훨씬 좋습니다.
  

• 산하 | 2013-08-03 | 추천 0

  연평도해전 잘싸운 수병들과 같이 엮어 합리화 하려는데 수병들 어떻게 훈련받고 단련받는지 여러분들이 알랑가? 교관단은 udt문화가 배어있다고..

  

  

• 산하 | 2013-08-03 | 추천 0

  똥별들도 있겠지만 밀매에 똥장교 똥병사 출신도 많은것을 느끼게하는 댓글들이 보이네요..

  

  

• 대한만세 | 2013-08-03 | 추천 0

  최전선에서 적과 조우하고 있는데 안두려우면 그건 싸이코 패쓰 새끼죠 군인으로서 자격 미달입니다. 그리고 저 소대장 비난하는 작자들은 뒤에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하고 있다는 말은 안보입니까? 극과 극은 닮는다고 북괴새끼들 하는짓을 본받자고 하는 인간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 Gascan | 2013-08-03 | 추천 0

  전방 소대장 해본 사람들도 여기서 거의 없을거같은데 예비역 스타들은 그렇다치고 말로는 역전의 용사 철인28호 될기세
  
  나에게 두려움은 없다

  

  

• Gascan | 2013-08-03 | 추천 0

  솔직하게 말할수있는 다큐멘터리에서 두렵지만 자부심가지고 근무한다는 얘기를 군기가 빠졌다고 그러는 분이야 말로 전시용 똥군기에 맛들린 분이 아닌가 싶군요ㅋㅋ

  

  

• 산하 | 2013-08-02 | 추천 1

  패튼장군이었으면 총으로 갈겼을 껍니다..

  

  

• 산하 | 2013-08-02 | 추천 1

  좀더 어리버리...병이고 장교고 다 어리버리..저부대 다 철수시켜야겠네요. 군기가 빠져있으니두렵다 하는겁니다..

  

  

• 돌배 | 2013-08-02 | 추천 0

  물론 말이 조금 헛나가긴 했습니다만 만약 전투라도 벌어진다면 절대 물러설 소대장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자기 책임은 기어이 완수할 것 같아보이는군요

  

  

• maxi(김민석) | 2013-08-02 | 추천 0

  여기도 북한식 체제를 찬양고무하는 분들이.계시네요...종북들이 이렇게 설쳐서야..

  

  

• andrea | 2013-08-02 | 추천 0

  저래서 똥별이 똥별이지...연평도 천안함 다 현장 제 1선 장병의 문제였나? 똥별들이 허우적거리다가 국민들한테 비난받았구만

  

  

• glock21 | 2013-08-02 | 추천 0

  이런것도 사관학교- 비사관학교 나눕니까? 참나

  

  

• 유현영 | 2013-08-02 | 추천 0

  저 소위가 잘못을 했다면, 실제상황은 아니지만 영화 '월드인베이젼'에 나오는 소대장은 한 100번은 죽어 마땅하겠군요.

  

  

• 블루헌터 | 2013-08-02 | 추천 0

  anonymouser // 저 소대장이 육사출신이 아니길 바라는 님의 생각은 ROTC로 임명한 장교는 장교가 아닌가요? 듣다 듣다 보니까 생각이 꽉 막힌 분 같은데, 대한민국의 육군 장교로 임관할때 육사에서 선서하는 선서문과 ROTC에서 선서하는 선서문이 틀린가요? 님 정신부터 틀렸다는 생각 안해보셨군요.
  님 같은 분이 장교 안된게 다행입니다.

  

  

• 승마산 | 2013-08-02 | 추천 0

  예비역장성이면 경우에따라 한국전 월남전 빨치산전투까지 갓임관한 신삥소위동기들 반수가 죽어나간 분들도 부지기수죠 그런분들입장에서 본다면 저 장교는 어떻게 보일까요 하긴 전문가 뺨치고 안시성전투를 다참가하신 분들같은 이포스

  

  

• 낌미낌미 | 2013-08-02 | 추천 0

  당연히 솔직하고 그런 인터뷰가 문제될게 없다고 다들 보시는게 정상이긴하죠..
  그래도 솔직히 군인이라면 허풍이라도 당당한 모습을 보였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 쿵쿵이 | 2013-08-02 | 추천 2

  대한민국 군대는 정신적으로는 미국을 3일만에 박살낼 수 있다고 언제 어디서든
  외칠수 있는 우주 최강 조선 노농적위대를 본받아야 합니다.
  토씨 하나라도 틀리면 바로 영창 보내야 합니다.
  소위라는 지휘관의 막중한 책임을 지고 부대에 부임하면 제일 먼저
  늙은 주임원사들 모아놓고 죽빵을 날려서 제압해서 계급체계의 엄정함을 보여줘야 합니다.

  

  

• Gascan | 2013-08-02 | 추천 0

  아니 전시도 아니고 두려워서 장교 못해먹겠다고도 안했고
  두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숨걸고 여기 지킨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는데
  그런 말을 한게 어떻게 조직 붕괴까지 거론되는 상황까지 오나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누차 말하지만 소대장은 지휘"자"에요
  중대장부터 지휘"관"이구요

  

  

• anonymouser | 2013-08-02 | 추천 0

  만약 육사출신 소위가 저렇게 말했다면
  
  우리나라 육사 교육 완전 다시 해야 하니 말이죠

  

  

• anonymouser | 2013-08-02 | 추천 0

  나는 저 소대장이 육사출신이 아니길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 anonymouser | 2013-08-02 | 추천 0

  할 말과 해서는 안되는 말을 구분 못하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한 것이 죄이죠.
  
  이것은 지휘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데 그것을 망각했으니..
  
  나같으면 바로 근무지 변경시켜 버립니다.

  

  

• anonymouser | 2013-08-02 | 추천 0

  누구나가 전쟁터에서는 에반게리온의 콕크핏에 탑승한 신지 라는건 다들 압니다.
  
  하지만 지휘관은 지휘라는걸 해야기 때문에 그걸 부대원및 외부에 노출 시켜서는 안되지요
  
  실제 유명한 일화중에 U보트 에서 신나게 구축함에게 폭뢰 공격 당할때
  
  해당 함장이 그런 감정 노출 안시키려고 책 꺼꾸로 들고 읽는척한 일화등은 잘아실겁니다.
  
  그걸 대놓고 표현 한다. 자칫하면 조직 붕괴라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8-02 | 추천 0

  북한군에게 홍보동영상으로??
  오히려 북한군들이 부러워하지.. '와 남조선은 표현의 자유가 허용되는 곳이구나.' 라고... ( -- a)
  
  북한군이 자기 상관들 사살하고 개성공단에서 내려온 적도 있고... 저것들이 아무리 정신교육해도 북한군은 오합지졸입니다.. ( - -a) 그리고 그렇게 남조선 군 겁쟁이인 줄 알고 돌격해주면 저희야 고맙죠.. ^^
  
  

  

  

• moresaza | 2013-08-02 | 추천 0

  소대장이 솔직하게 인터뷰한 거 일부분만을 가지고...이거 뭐 북한식 선전동영상을 만들어야 하는건가요?

  

  

• 쭈구미 | 2013-08-02 | 추천 0

  저도 마침 그시간에 저프로를 시청했는데요, 저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인간적인면을 솔직히 말하는게 보기 좋았네요.
  
  생전 처음 적과 조우할수도 있는 곳에 들어가는데 안떨린다면 그게 더이상하지 않습니까?
  
  빡세다고 말해지는 60~70년대 최전방에서 근무한 선배들은 뭐 안떨렸겠습니까.
  
  지금은 시대가 변했고 그에 따라 군대도 변한거고 그래서
  
  방송인터뷰에서 군임임에도 솔직히 자기 심정을 밝힌거라고 봅니다.
  
  실전에서 소대장이 무서워서 도망가서 문제가 된 상황이 아니잖아요.
  
  너무 호들갑들 떨지말고 우리 후배들을 믿어봅시다.
  
  신세대라는 후배들이 연평해전과 연평도포격전때 얼마나 용맹하게 싸웠는지 다들 보지 않았습니까.
  
  

  

  

• grapeseed | 2013-08-02 | 추천 0

  김 장관님도 이런거보면 딱 한국군 장교출신이라는 티가 나요

  

  

• killer | 2013-08-02 | 추천 0

  원래 빈깡통이 요란하죠... 신임 소대장 인터뷰 봤는데.. 웬지 진실함과 신뢰가 느껴지더군요. 후엔 휼룡한 지휘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자작나무 | 2013-08-02 | 추천 0

  새끼들 해주는건 x도 없으면서 바라는건 드럽게 많네..

  

  

• Gascan | 2013-08-02 | 추천 0

  언제부터 다큐멘터리가 언론인터뷰로 바뀐거죠

  

  

• 아더 | 2013-08-02 | 추천 0

  개인적으로 저는 말실수한거라고 봅니다... 단어선택이 적절하지 못했습니다...

  

  

• Justice32 | 2013-08-02 | 추천 0

  오바하면서 가식떨듯 판에 박힌 교과서적 이야기만 하라는게 아닙니다.......
  
  최소한 저런 표현은 휴가나가서 친구들한테나 쓸만한 어휘지 언론인터뷰에서 쓸만한 이야기는 아니란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발령받은지 얼마되지않아 아직 이곳상황이 익숙하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만
  소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지형지물을 숙지하며 적응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