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불비 운 | 2013-08-01 | 추천 4

  과거를 잊어서는 안될 국가는 일본뿐만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이야 말로 잊으면 안되는데 전쟁없고 풍요롭다고 착각하며 사는 많은 국민들이 문제입니다.
  국가안보를 나 와는 상관없다고 미국이 지켜주니까.
  북한이 같은동포이니까. 일본이 적대국이아니니까.
  그리고 일제강점기,6.25전쟁등 불행한 역사에 대한 무지 이러한 것들이 미래 우리에게 또다른 비극과 불행을 안겨줄것입니다.
  지금이라도 국민들이 감성적 대응을 자제하고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대한민국이 일본보다 강해질 수 있도록 걱정하고 지원하고 애국하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고봅니다. 포커페이스가 무서운것처럼 말입니다.
  우리국회의원 나리들은 쉽게 흥분하는 국민들보다 냉정하고 절제된 국민을 무서워하고 그런국민들 목소리와 의중을 귀 기울이겠지요. 나 자신이 진정 조국을 사랑해야 정치인들이 애국할겁니다.
  훗날 통일을 하여 8000만 국민이 똘똘뭉치면 일본 할애비라도 무시 못할겁니다. 그날을 위해.....,

• 봉화55 | 2013-08-01 | 추천 0

  우리도 역사를 잊곤 합니다...

  

  

• Hooah | 2013-08-01 | 추천 1

  독립군과 광복군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광복후 친일파들이 군내에 많이 남게되어서 일제의 잔재가 너무 많이 남은 점이 안타깝습니다. 아직까지도 제식 동작 등 일제의 잔재가 남아있습니다. 쉬어 자세에서 대답할 때 왜 굳이 차려 자세로 바꿔서 대답을 해야 하는지? 용어에는 왜 이리 일본식 용어가 많이 남아 있는지?

  

  

• 티베리안 | 2013-08-01 | 추천 0

  그래도 근 100년 만에 이 만한 국력을 쌓았다는 점에서는 참으로 다행이다 싶습니다. 거대한 제국이던 중국조차 서방열강의 몇 안되는 군대에게 무너졌지만, 조선조 말의 허약함은 한심함을 넘어 처참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이제는 세계 십 수위권의 경제력과 수위권의 군사력을 갖춘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안함이 가지지 않은 것은 세계에서 제일 강력하다는 국가로 사면이 에워쌓인 정황 때문이겠죠.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되겠습니다.

  

  

• 붉은악마 | 2013-08-01 | 추천 0

  제가 이 게시물을 올린 이유는 그런 비극적인 역사가 일어난데 대해 우리민족의 잘못이 없고 남탓만 하려거나 고종에 대해 재해석 하려거나 하는 의도가 아닙니다. 이런 역사가 있었고 거기서 교훈을 얻자는 거였죠. 제가 이 게시물을 올린 의도를 오해는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 alfonso | 2013-08-01 | 추천 0

  약육강식의 법칙이 횡행하던 제국주의 시대...
  힘없는 자는 무조건 힘있는자에게 먹히던 시대..
  일본이 아니더라도 다른 힘있는 나라에게 먹혔을 대한제국..
  일본탓만 할게 아니라 힘없는 자 대열에 있었던 우리 자신을 탓해야한다고 봅니다.
  지금은 약육강식이 수면아래로 감추어진 시대이지만..
  어느 한순간 수면위로 불끈 솟아올라 힘없는자들에게 지옥을 선사할테지요.
  두번다시 힘없는자 대열에 놓이지 않도록 항상 힘을 기릅시다.

  

  

• lovely | 2013-08-01 | 추천 0

  하인이 따라다니며 대신 훈련 받기도 했던 별기군, 군함이라고는 1척인데 제독은 수십명... 군대 같지도 않은 군대. 그런 군대를 키운 것은 국가지도부일까, 아니면 일반사람들의 성향이었을까? 아직도 아리송한데... 남의 나라 뭐라하지 말고 우리 스스로 먼저 반성했으면 합니다.

  

  

• 너굴마왕 | 2013-08-01 | 추천 0

  고종을 재해석하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의회제도자체를 마지막에 가로막은 권력욕..사치..우유부단함 이런것들이 종합집대성되서 사회 기반이 와해...지도자의 강한 카리스마가 왜 필요한지..불과 수천의 병사로 일본등 제국국가들이 총인구 2천만이 넘는 국가를 점령하려했다니 참..

  

  

• Waterfront | 2013-08-01 | 추천 1

  다시는 반복해서는 안되는 역사.
  
  타도 일본!

  

  

• anonymouser | 2013-08-01 | 추천 0

  구한말 한국군은 한마디로 유명무실했습니다.
  
  

  

  

• 팔도병마사 | 2013-08-01 | 추천 0

  총의 상태도 상태겠지만 호환성의 재고없이 닥치는데로 여기저기서 주섬주섬 끌어다 도떼기시장같이 되어버린게 그당시 한국군 병기고였겠죠.
  미국, 러시아, 일본, 뭐 온나라 잡병기들은 되는데로 쌓아뒀으니...
  

  

  

• 김바사 | 2013-08-01 | 추천 0

  전에 을지로 6가 중앙의료원 자리이며 훗날 대법원이 있었던 자리가 훈련원터입니다.
  저기 군인들이 들고있는 총의 종류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예전에 일본이 고종황제에게 무라다 소총이나 대포를 선사한 적이 있는데 갑신정변때 혁명세력이 창덕궁을 점거한 후 가장 애를 먹은 것이 병기고에 보관된 총의 상태가 엉망이라는 것이었습니다.

  

  

• 동동구리무 | 2013-08-01 | 추천 0

  6.25가 언제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 우리도 그닥 나을게 없습니다.......
  그리고 역사교육을 찬밥거리로 취급하고 있는 우리가 과연 남에게 이러쿵저러쿵 할 자격이 있는지
  

  

  

•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8-01 | 추천 1

  아뇨 저 때 화력의 차이로 일본군은 2,3명 밖에 전사 안 했습니나.

  

  

• 굼벵이88 | 2013-08-01 | 추천 1

  국가의 가장 중요한 국민 복지가 국방이다.

  

  

• 萬事參見 | 2013-08-01 | 추천 0

  당시 제국군대는 탄약을 각개병사에게 모두 불출하여 개인이 소지하고 있어서일본군이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었다네요. 제가 관련 논문을 읽었던 지 한7.8년이 지나서 기억을 제대로 할 수가 없는데 대략 120명 정도의 일본군이 사살되었다던가요? 지금의 독립문 근처에서 치열한 총격전이 있었다대요.

  

  

• 불비 운 | 2013-08-01 | 추천 4

  과거를 잊어서는 안될 국가는 일본뿐만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이야 말로 잊으면 안되는데 전쟁없고 풍요롭다고 착각하며 사는 많은 국민들이 문제입니다.
  국가안보를 나 와는 상관없다고 미국이 지켜주니까.
  북한이 같은동포이니까. 일본이 적대국이아니니까.
  그리고 일제강점기,6.25전쟁등 불행한 역사에 대한 무지 이러한 것들이 미래 우리에게 또다른 비극과 불행을 안겨줄것입니다.
  지금이라도 국민들이 감성적 대응을 자제하고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대한민국이 일본보다 강해질 수 있도록 걱정하고 지원하고 애국하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고봅니다. 포커페이스가 무서운것처럼 말입니다.
  우리국회의원 나리들은 쉽게 흥분하는 국민들보다 냉정하고 절제된 국민을 무서워하고 그런국민들 목소리와 의중을 귀 기울이겠지요. 나 자신이 진정 조국을 사랑해야 정치인들이 애국할겁니다.
  훗날 통일을 하여 8000만 국민이 똘똘뭉치면 일본 할애비라도 무시 못할겁니다. 그날을 위해.....,

  

  

• 김바사 | 2013-08-01 | 추천 0

  남대문쪽에는 훈련터나 군사시설이 없었습니다. 훈련원은 지금의 을지로 6가에 있었고요.
  저곳이 남대문이면 저 군사시설의 위치에 남지(南池)연못터나 기로소 정자가 있어야 하지요.

  

  

• 김바사 | 2013-08-01 | 추천 0

  약간의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병영뒤로 보이는 건물은 광화문일 것이고 이곳은 삼군부 자리에서 신식군대가 훈련을 받는 장면입니다. 삼군부는 광화문 길건너 세종문화회관 윗편 경찰본부자리입니다. 이 공터에서 보면 광화문이 바로 바라다 보였던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