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중화기중대장 | 2013-07-30 | 추천 3

  북괴 김일성이에대해서는 입도 뻥끗 못하면서 맥아더를 전쟁광이니 모택동이를 가장 존경한다느니 인공기 훼손하면 엄벌에 쳐한다던 놈들하고 같은 대한민국 하늘아래 산다는게 서글프네요

• gagame | 2013-07-30 | 추천 1

  원용덕 - 1931년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강원도 강릉에서 병원을 개업하였다. 다음해 만주군 군의장교로 임관되었으며 광복 당시에는 중좌(中佐)로 있었다. 귀국 후 1945년 12월 군사영어학교 부교장격으로 한국인 책임자가 되었으며, 이듬해 1월 남조선국방경비대가 창설되면서 참령(소령)으로 임관, 총사령관이 되었다.
  
  그뒤 경비사관학교장, 여단장을 거쳐 6·25 당시에는 전라북도지구 편성관구 사령관으로 있다가 퇴역하였다. 1952년 4월 현역으로 복귀하여 국방부장관 특별보좌관이 되었으며, 영남지구 계엄사령관으로서 대통령직선제 헌법개정에 반대하는 야당을 탄압하는 데 앞장섰다.
  
  1953년 3월 중장으로 승진되면서 헌병총사령관이 되었으며, 그해 6월 반공포로석방을 비밀리에 추진, 성공시켰다. 그러나 이를 두고 부당한 처사라고 담화를 발표한 조병옥(趙炳玉)을 국가변란죄로 체포하게 하였으며, 반공투쟁의 선봉에서 활약하였던 김성주(金聖柱)를 대통령암살음모 및 국가변란죄로 체포, 군법회의에 회부하였다.
  
  그러나 확증이 없어 7년형으로만 구형되자, 자기집으로 빼내와서 하수인을 시켜 살해하게 하였다. 그밖에 1954년 12월 야당의원의 집에 불온문서를 투입하여 사건을 조작하려 하였던 일도 있었으나, 이승만(李承晩) 대통령의 비호로 무사히 고비를 넘겼다. 4·19 후 이러한 혐의로 인하여 고등군법회의에 회부되어 징역 15년의 선고를 받고 복역하던 중에 특사로 풀려났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Hooah | 2013-07-30 | 추천 1

  미군 장성들은 남의 나라 전쟁이었지만 자기 아들의 희생까지 무릅쓰면서 전쟁에 임했는데, 친일파 출신의 원용덕 같은 사람은 전쟁이 발발하자 육사 생도였던 자기 아들을 헌병 병과로 바꾼 다음 후방 근무시켰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을 장성으로 두니 군대가 제대로 싸울 수가 있었겠습니까?

  

  

• hawkeye5 | 2013-07-30 | 추천 0

  밴플리트 장군, 그 아들이 B26 인베이더 쌍발 폭격기 조종사였는데 북한 야간 침투 공격 임무 출격후 미귀환되었죠. 수색대를 현지 급파하려고 했을때 장군이 직접 그 명령을 취소 시킵니다. 부하들의 추가적인 피해를 우려해서. 가끔씩 북녁하늘을 바라보며 아들을 그리워 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 중화기중대장 | 2013-07-30 | 추천 3

  북괴 김일성이에대해서는 입도 뻥끗 못하면서 맥아더를 전쟁광이니 모택동이를 가장 존경한다느니 인공기 훼손하면 엄벌에 쳐한다던 놈들하고 같은 대한민국 하늘아래 산다는게 서글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