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60주년에 세상 떠난 美 전쟁 영웅(조선기사)
眞波 | 2013-07-30 10:36:06
조회 5109 | 추천 0 | 다운로드 1
6·25 참전한 조지 데이 대령
27일 숨을 거둔 미국의‘전쟁영웅’조지 데이 예비역 대령. /미 공군 제공
6·25전쟁과 베트남전쟁 등에 참전했던 미국의 대표적인 '전쟁영웅' 조지 데이(88) 예비역 대령이 6·25전 정전 60주년 기념일인 27일(현지시각) 별세했다.
영웅은 플로리다주 샬리마 자택에서 부인 도리스 데이를 비롯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노환으로 숨을 거뒀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8일 전했다.
'버드(Bud)'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진 그는 미국 내에서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에 버금가는 전쟁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과 6·25전, 베트남전 등 3개 전쟁에 참전하면서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 등 70여개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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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그리고 감사합니다.
유현영 | 2013-07-30 | 추천 0
uzi9mm | 2013-07-30 | 추천 0
신 노병이시군요... 가시는 길 편히 가시구요... 고
맙습니다... 당신과 동료 분들께서 싸워 주셔서 우
리가 이렇게 살고 있네요...
착한천사 | 2013-07-30 | 추천 1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