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한도사 | 2013-07-30 | 추천 2

  선체의 크기가 건조독크(Dry building dock)나 프로팅독크보다 클 경우에 사용하는 선체건조의 한 공법으로 해상 선체접합공법이라고 부릅니다. 선체 블록건조의 정도관리(치수관리)가 우수한 수준에 도달해있지 않은 조선소는 실행할 수가 없습니다. 이 공법으로 배의 길이를 크게 키우는 공사(전문용어로 Elongation work)도 합니다. 이 조선소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조선소로 역사가 매우 깊은 조선소로 통상적으로 아트란틱 조선소라고 부릅니다. 바로 이 조선소에서 그 유명한 "노르망디"호 호화여객선, "프랑스"호 호화여객선이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나라의 조선소들도 이런 작업을 능숙히 해치울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유현영 | 2013-07-30 | 추천 0

  아마 저 위엔 해군용 Ka-52들이 올라가겠죠?? 배치될 곳이 극동함대라던데, 일본이 좀 긴장할듯? ㅋ;;

  

  

• daeguug | 2013-07-30 | 추천 0

  stx그룹이 어려워 해외 조선소및 게열사 매각하는걸로 압니다.아마 저 조선소도 매각될겁니다.

  

  

• 카드모스 | 2013-07-30 | 추천 0

  STX 유럽이 한국 기업 소유이지만 한국 조선소라고 하시엔.ㅋㅋ 그냥 그렇다고요.ㅋ

  

  

• 眞波 | 2013-07-30 | 추천 0

  한도사님 설명에 공감합니다.

  

  

• 최영진 | 2013-07-30 | 추천 0

  프랑스제 러시아 군함을 한국 조선소(STX)에서 만드네요.

  

  

• 한도사 | 2013-07-30 | 추천 2

  선체의 크기가 건조독크(Dry building dock)나 프로팅독크보다 클 경우에 사용하는 선체건조의 한 공법으로 해상 선체접합공법이라고 부릅니다. 선체 블록건조의 정도관리(치수관리)가 우수한 수준에 도달해있지 않은 조선소는 실행할 수가 없습니다. 이 공법으로 배의 길이를 크게 키우는 공사(전문용어로 Elongation work)도 합니다. 이 조선소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조선소로 역사가 매우 깊은 조선소로 통상적으로 아트란틱 조선소라고 부릅니다. 바로 이 조선소에서 그 유명한 "노르망디"호 호화여객선, "프랑스"호 호화여객선이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나라의 조선소들도 이런 작업을 능숙히 해치울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 조영재 | 2013-07-30 | 추천 0

  1-2번함건조후 상황보가면서3-4번함건조

  

  

• 드라켄35 | 2013-07-30 | 추천 0

  요즘은 전-평시 평화유지활동 등 다목적으로 바뀌는 추세아닙니까? 교리를 떠나서 필요한 물건같은데요.

  

  

• 미래의해군제독 | 2013-07-30 | 추천 0

  연료문제가 있다고 들었는데 어떻거 해결할까요?

  

  

• 강대한조국 | 2013-07-30 | 추천 0

  그런데 이야기 들어보니 이런 강습상륙함이 러시아군의 상륙전교리하고 전혀 맞지 않아서 돈낭비라
  는 말이 있더군요... 원래 러시아는 초수평선상륙이라는 교리보다는 적전강습상륙을 선호하는 편이라
  이런 헬기탑재형 상륙함보다는 듀공급같은 빠른속도의 LST같은게 훨씬 이득이라고 하더군요
  
  러시아군의 교리에 따르면 초수평선 상륙을 할정도로 상대의 대상륙거부능력이 둔화되었다면 상륙
  보다는 그냥 공정부대를 투입하는 쪽을 선호한답니다. 즉 서방식 교리라는 맞지 않는 옷을 러시아에
  게 강요한 케이스라고 하더군요

  

  

• Tangent | 2013-07-30 | 추천 0

  프랑스 미스트랄급 상륙함을 러시아가 관심있어 한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구매하여 제작하는 모습은 처음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