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핵무기 관련 인력규모가 공개되...
강대한조국 | 2013-07-29 15:38:01
조회 8266 | 추천 0 | 다운로드 24
일명 며느리도 모른다는 베일에 쌓인 중국의 핵전력에 핵심인 연구인력의 규모가 공개되었는데요..
중국의 유일한 핵무기제조소인 중국공정물리연구원은 핵심 기술연구원 1,300여명과 지원 기술인력
은 7,300명정도가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전국에 여러 연구소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핵심연구소는 쓰촨성 멘양시에 있는 연구소이구요
이곳에서는 핵무기에 대한 기초연구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핵탄두에 대한 설계부터 제조까지 이루어
지는 곳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기타 행정지원인력까지 포함한 총 인력은 약 2만 3천여명 수준이라고 하네요...
아 그리고 한국에도 잠깜 알려졌었던 것 같은데 올 봄에 제2포병은 사상최대규모의 실탄훈련과
제2포병기지에 대한 적군의 사보타주와 방해전파에 의한 방해활동등에 대한 대규모 방어훈련을
실시했는데요 예전처럼 단순무식하게 제2포병기지에 대한 물리적인 공격을 상정한게 아니라 가상적군의
스파이를 활용한 전파방해나 소형무인기등을 이용한 정찰활동 파괴활동등에 대한 훈련을 하였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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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태권v | 2013-07-30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7-29 | 추천 0
한국들어가면 한번 봐요~
유현영 | 2013-07-29 | 추천 0
Waterfront | 2013-07-29 | 추천 0
maxi(김민석) | 2013-07-29 | 추천 0
carius | 2013-07-29 | 추천 0
萬事參見 | 2013-07-29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7-29 | 추천 0
보아도 이야 진짜 구분을 못하겠던데요 가시거리 수십미터 안에 들어가도 구분할려면 제대로 보아
야 알 수 있을 정도로 디테일이 쩔어주더군요.. 게다가 특정한 파장의 적외선을 방출하게 만들수도
있어서 진품과 유사한 적외선 환경도 만들 수 있구요..
강대한조국 | 2013-07-29 | 추천 0
댕기면서 소련을 공격할려는 계획 그때 그 계획 나오니깐 구소련이 한마디 했었지요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의심나는 모든지역에 골고로 핵을 꽂겠다라고^^ 결국 머리가 복잡할때는 심플한 것이 최고
라는 것이 진리이네요~ 그런데 결국 그렇게 할려면 돈이 많이 든다는 것~
강대한조국 | 2013-07-29 | 추천 0
보는 격이죠 뭐^^
maxi(김민석) | 2013-07-29 | 추천 0
maxi(김민석) | 2013-07-29 | 추천 0
1.NGB는 무기게시판 보시면 알겠지만 잘 비행할 것 같습니다.
2.탄도탄 발사 TEL의 경우, 세계에서 TEL을 가장 잘 숨기는 것은 러시아입니다. 가짜 TEL 부대를 만들고 또 잘 운용하는데요, 풍선 모형의 경우 SAR 레이더를 속이기 위해서 레이더 반사체로 직조한 풍선을 사용하거나, 라디오 기계를 넣어서 전파를 발산하거나, 심지어는 가짜 타이어 자국을 만들기도 합니다.
3.이 때문에 미국은 1980년대 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가짜를 구분하는 능력"에 매우 큰 투자를 했다가, 2000년대 이후에는 "모든 의심표적을 공격하는 능력"을 개발하는 중입니다. 참고로 개발이 취소된 LOCASS 순항미사일이 바로 이 이동식 TEL을 정확하게 포착하기 위한 미사일이었습니다.
강대한조국 | 2013-07-29 | 추천 0
미국보다 많습니다. 평균연령도 훨씬 젊고요 그래도 러시아보단 적어요^^
우보천리 | 2013-07-29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7-29 | 추천 0
MaRV식의 탄두라면 막는 쪽에서도 상당히 부담스럽긴 할겁니다...
그밖에 중국은 이제 장기적으로는 잠수함에서도 ASBM을 발사할려고 하더군요 아무르급과 같이
디젤 잠수함에서도 수직발사관을 갖추어 내륙뿐만이 아닌 해상에서도 기습 ASBM공격을 가할려
는 움직임이 요새 있기에 알려드립니다.
강대한조국 | 2013-07-29 | 추천 0
들과는 다른 움직임이 보이데요 거의 누워서 비행한다고 할까... 그 이유가 탄두 앞부분 즉 머리부분
에는 재돌입시 열에 센서가 손상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장착이 안되고 탄두 몸통부분에 센서가 있다
고 하네요 따라서 대기권 재돌입 이후 약간 비스듬히 비행을 하면서 목표가 최초 지정된 위치보다
얼만큼 이동했는지 순간적으로 확인하고(어차피 항모가 재아무리 최고속도로 튀어봤자 최초발견
위치에서 ASBM이 재돌입한 이후까지 멀리 튀지를 못함으로 최종 수정후 돌입하면서 마지막으로
적외선 시커를 사용하는 것 같은데 흥미롭더군요
강대한조국 | 2013-07-29 | 추천 0
근미래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인거 같아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렇다고 SM-3들여오기도 좀 그러니..
그리고 미국도 사실상 방어보다는 공격적으로 중국의 A2/AD전략을 깰려는 것 같은데 창과 방패의
싸움이 볼만하더군요... 그런데 미국의 NGB는 예산이 반영이 되었나요?
그리고 본토에서 움직이는 TEL등을 실시간 추적해서 공격한다라... 이론과 달리 실질적으로 가능할
런지 솔직히 의문이네요... 실험수준과 달리 실전에서는 온간 변수들이 등장하게 될 터이니
maxi(김민석) | 2013-07-29 | 추천 0
maxi(김민석) | 2013-07-29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7-29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7-29 | 추천 0
ASBM에 대해서 어느정도 충분한 대응이 되지 않을런지요?
maxi(김민석) | 2013-07-29 | 추천 0
원래 항모 타격용 ASBM에 대비해서 미국은 90년대 중반부더 SM-2 block IVA 라는 복합시커 스탠다드 미사일(반자동 지령+적외선)을 개발하려고 했으나 포기하고, SM-2와 SM-4A가 결합되어서 지금에 이르렀지만 SM-6가 잘해줄지는 의문입니다. 한국 해군도 미군처럼 대함 탄도탄 요격능력을 가지고자 하지만 여러모로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강대한조국 | 2013-07-29 | 추천 0
현실적으로 힘들어 보이구요 예전처럼 3년씩이나 끄는 전쟁이 일어나기도 힘든바 속전속결로 끝낼려
하겠지요 아마도 주요전쟁은 길어야 3개월 사실상 결판은 전쟁시작하고 일주일이나 이주일정도면
나겠지요.. 일단 서해상의 재해권은 지키기는 어려울 것 같구요 대신 어느쪽도 쉽게 움직이긴 힘들
겁니다. 제공권도 6.25시절처럼 압도하기는 힘들어 보이구요 가장 관건은 미군의 어느정도의 출혈
을 감안하고 어느정도의 규모를 보내줄지가 관건이겠지요^^ 현실은 이데올로기가 지배하던 냉전시
대가 아닌바 철저히 주판을 튕겨야 하는 시대이다 보니... 변수가 너무 많아 보이네요
태권v | 2013-07-29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7-29 | 추천 0
이거 단순히 미국에만 문제되는 것 같지가 않아서 신경을 쓸 필요가 있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