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유킴 | 2013-07-30 | 추천 0

  수상비행기 이야기가 나와서, 올려본거고. 150m급 비행이 가능하다는 B-type 위그선은 어떻게보면 위그선 보다는 수상비행기에 가까운 형태를 가지고 있는놈이죠. 수상비행기가 필요하면 이걸 대형화하고 렌딩기어 도입해서 개량 해보자는게 그 요점이죠.
  
  개인적으론 아론-7 은 위그선자체보다는 수상비행기에 더 근접한 기체라고 봅니다. (물론 지금은 이도저도 아닐수 있겠지만..)

  

  

• 하늘땅땅 | 2013-07-30 | 추천 0

  위그선을 왜 쓰지요 ? 미국이나 소련등 항공선진국에서 포기한 물건입니다... 엄청 쎄고 성능좋은 항공기들이 많은데 굳이 왜 ? 위그선을 쓰려하는지요...?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만 난리치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저도 한때는 위그선에 신뢰를 보내기도 했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평생 시험만 하다가 끝날 사업 같더군요 ...
  우리 정부에서도 손을 들은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 루가 | 2013-07-30 | 추천 0

  지면효과 또는표면화과..라 그러고 해상법상 선박으로 분류됩니다.
  위그선의 다른 말이 지면효과익선 이죠.
  
  그리고 위그선의 경우 고공항행이 가능한 기종도 있으나 일반 항공기와는 달리 고공으로 비행시 연료 소비가 큽니다.
  
  날개 구조 자체가 일반 항공기와는 조금 다릅니다.
  
  표면효과로 인한 저항과 해상에서의 표면 형상(파도)의 변화 등으로 인한 저항으로 설계상 일반 항공기와는 날개 구조 차이가 큽니다. 그래서 고공에서의 장거리 항행은 제한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 유킴 | 2013-07-29 | 추천 0

  이건 좀더 배보단 비행기에 가깝죠. 댓글중에말했던 A타입이 수면효과를 제대로 누리는 대형위그라면 B타입은 좀더 수상비행기에가까운 분류같네요. 요건 위그의 장점인 대형,고속을통한 수송보다는 소형,비행에 중점을둔 어떻게 보면 어정쩡 한 존재일수도있긴하죠.

  

  

• vector4 | 2013-07-29 | 추천 0

  그리고 솔직히 저게 수상기지 선박입니까??? 수상기면 비행기다운 비행성능이 있어야 하는데
  해발 천미터??? 그럼 선박운항증으로 조종가능한가요???? 애물단집니다... 걍 관광단지 관광
  홍보용으로 제격인듯...

  

  

• vector4 | 2013-07-29 | 추천 0

  수면효과 X
  지면효과 O
  비행기도 아니고 선박도 아니어서... 어중간합니다.
  작전에 쓴다면 어거지로라도 쓸수야있겠지만 위그선의 특성을 전력화 하기엔
  모호하네요... 차라리 호버크래프트로 병력과 물자장비 수송하고 헬기나 비행기로
  초계하는게 더 현명할듯... 위그선 전력화 비용은 상상외로 많이들어갈듯합니다.
  위그선은 날개가 있어서 상륙함에 탑재가 어려운데다 설령 탑재가 가능하도록
  설계한다해도 호버크래프트만큼 중랭물을 탑재하지는 못할것이어서 효율성에서
  떨어지죠.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나 결국 호버크래프트와 별차이 없고...
  자체방호가 될만큼 튼튼하게 만들수는 없으니 전투용으로는 부적합할것입니다.

  

  

• 유킴 | 2013-07-29 | 추천 0

  ㄴ그런가요 정부지원 못받아서 열심히 외국바이어도 찾고 자생중이라고 하던거 같던데..

  

  

• 후뚤후뚤 | 2013-07-29 | 추천 0

  저 위그선은 예전에도 군사적으론 부적합하다 하지 않았나요?

  

  

• hawkeye5 | 2013-07-29 | 추천 0

  위그선 자체가 부정적이지 않았나요...

  

  

• 우보천리 | 2013-07-29 | 추천 0

  탑승인력이 너무 적어서 민수용으로 적합하지 군용으론 아닌거같습니다
  대형화에 성공한다면 몰라도요
  

  

  

• 유킴 | 2013-07-29 | 추천 0

  네 이게 5인승급이고, 이전에 사망사고가 있었던 기종이 맞죠. 이 기종과 제조사가 다른 윙쉽테크의 50인승 기종을 도입하려는 제주-군산 위그선 여객기 사업도 좀 휘청한걸로 아는데요. 뭐..자주그렇듯 사고는 빨리전파되는데 원인규명은 잘 전파가 안되죠.
  
  아무래도 국토부고시 A-type인 5m 이내에서 사망사고가 날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사망까지 간거로 봐서 B-type기준인 150m까지 운항성능의 보유를 입증하려다가 추락한게 아닌가 추정해봅니다. 인도네시아 비행성공으로 기체결함은 아니라고 업체측은 말하는듯 합니다.
  
  통영해양경찰서 결론은 조종사과실로..본다는 기사가 있군요.
  고인이되신 테스트파일럿 의 명복을 빕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078228

  

  

• daeguug | 2013-07-29 | 추천 0

  지난번 추락전복) 사고로 조종사분이 죽지않았나요?

  

  

• 유킴 | 2013-07-29 | 추천 0

  아론과 윙쉽테크 두 업체가 있고, 윙쉽의 위그선은 조금더 큰 A-type 50인승인데, 1.5m정도 수면에서 떠가는 정도라.. 150m의 저고도(?) 비행이 가능한 B-type은 아니어서 아론과는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아론설명)
  

  

  

• 푸른번개 | 2013-07-29 | 추천 0

  윙쉽테크놀러지라는 회사의 제품이 가장 기술적으로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은 초기지만, 국내외에서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 학용2 | 2013-07-29 | 추천 0

  발안산업단지에 저회사가 있는것 같은데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