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 초계기 도입 운용국 계속 늘어난다?

댓글 [19]

무르만스크 | 2013-07-27 | 추천 3

사막에 쓸만한 중고기체가 남아있나???
VonClause | 2013-07-29 | 추천 0

必死必殺님// P-1 같은 경우는 일본 내에서도 이야기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주변 일본 지인들을 만나서 이야기해보면 737과 몸체를 같이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몸체는 아니고 부품만 같이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같이 사용하는 부품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737의 설계 사상이나 기술이 일부 유용되었다는 표현으로 몸체를 같이한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개조심 | 2013-07-28 | 추천 0

이러다 생산라인 다시 가동하겠다...
必死必殺 | 2013-07-27 | 추천 0

위키에도 그렇게 되있긴 한데 KODEF 군용기 연감에도 그렇게 되어 있고 다른 책이나 블로그에도 그렇게 되있있습니다. 그런데 말이 안됩니다. 아니 해상 초계기가 2,200km밖에 안된다는게 말이 됩니까? 작전반경 아니면 다른 의미인데 작전반경으로도 P-3가 2,400km가 넘는데 그보다 짧다는건 이상합니다.

P-1 동체에 관한 제가 가지고 있는 포켓북은 지인을 통해 얻은건데 '일본의 항공산업'이라는 종합논문집 형태의 도서를 압축한 형태의 왜서인데 관항과 민항기 현황에 P-1에 대해서 '합중국 보잉사의 737 기종과 항공기 몸체와 부품을 같이한다' 이렇게 나와있어서 그랬는데 정확하진 않습니다. 다른곳에서도 그렇게 나와있는걸 본적이 있어서 저는 737과 동체가 같은것으로 알고 있을 뿐입니다.
TRENT | 2013-07-27 | 추천 0

위키에 포세이든은 2,222 km, P-1 은 8,000 km 이걸 보신 것 같은데요. 얘 정확하게 보신 것 같습니다.

제가 틀렸습니다...

가지고 계신 포켓북에도 그렇게 언급되어 있다니 역시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必死必殺 | 2013-07-27 | 추천 0

연비효율이 좋다고 하셨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P-1은 항속거리가 8,000km로 나와있고 Ferry Range를 기준으로 한것이 맞는거 같은데 P-8은 2,200km 수준으로 나오는데 뭘 기준으로 한건지 당췌 알수가 없네요. 작전반경으로 보기에도 P-3보다 짧고 항속거리라 하기엔 말도안되게 짧은데
必死必殺 | 2013-07-27 | 추천 0

제가 가지고 있는 포켓북에도 737동체를 사용한다고 나와있는데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엔진 출력은 P-8이 CFM56-7B27 x2개 = 54,000lbs+고 P-1은 F-7 x4 = 54,000lbs+로 같은 것으로 압니다. 출력이 같을 경우 통상적으로 주익 당 엔진 하나가 걸어주는 힘보다 2개씩 걸어주는게 확실히 비행성이 우수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MTOW는 같다고 한적 없습니다. P-1이 가볍다고 하였습니다.
TRENT | 2013-07-27 | 추천 0

저는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그러실리는 없지만) 737NG 기반 포세이든과 피스아이를 잠시 혼동하신 것은 아닌지요^^

P-1 은 737 동체를, 중앙섹션도 공유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출력, 아마도 MTOW, 이 같다고 하셨는데, 이 역시 두 기종간 차이가 좀 납니다. 오히려 4발 P-1 이 떨어집니다.

P-8 이 쌍발 이지만 고출력 cfm56 엔진을 달았기 때문에, 연비효율성도 P-1보다 높습니다.
必死必殺 | 2013-07-27 | 추천 0

그런가요? 동체는 737것을 이용한다는것 같았는데 아닙니까?
必死必殺 | 2013-07-27 | 추천 0

모르죠 E-2도 D형이 나왔는데 P-3도 신형이 나와 생산 설비 깔릴지 말입니다. 근데 그전에 록마는 P-3가 아니라 SC-130J를 밀고 있습니다. 우리는 P-8보다는 SC-130J가 제대로 개발만 된다면 현 정부 기간중에 도입사업이 추진될 수 있습니다. 우리 실정에 SC-130J가 딱인데 문제는 이게 록마 제품이라 이 거지같은 놈들이 지들이 개발해놓고 파는게 아니라 상황을 지켜보면서 계약이 들어오면 그때서 진행하겠다는 심뽀라서 지금 미군과 여러나라들이 놈들에게 F-35하나로 엄청나게 당하고 있는데
TRENT | 2013-07-27 | 추천 0

P-1 동체는 737 과는 완전히 다른, 두 기종 동체간 연관성은 전혀 없습니다. 체급으로 보자면, 그리고 굳이 여타 MPA 기종들과 비교를 하자면, P-1 은 에어버스사가 제안하는 319 기반 MPA 와 비교하는게 맞습니다.
yiw700 | 2013-07-27 | 추천 0

이러다 혹 P3오라이언의 생산라인이 재설치 되는것은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물론 가격이 싸다면(어렵겠지만).다른 기종에 비해 그만큼 P3오라이언에 대한 신뢰가 크다는 뜻인지....수요가 갈수록 늘어나네요
必死必殺 | 2013-07-27 | 추천 0

비행성능은 P-8보다 P-1이 공표하는 성능에서도 확실히 우수합니다. P-8은 B-737을 거의 그대로 활용하는 것에 비해 P-1은 동체를 B-737을 이용하지만 대가리랑 꼬랑지 그리고 날개를 다 손을 대서 새로 설계했고 동체 크기와 무게도 P-8에 비해 덜나가는데 비해 출력은 같습니다. 그리고 엔진이 4개입니다. 변형 설계한것 때문에 동체 균혈이나 엔진 결함등이 발생하기도 했는데 어쨌건 비행성능에서 두 기종이 현격한 차이는 나지 않겠지만 P-1이 그래도 P-8처럼 둔중하지는 않고 중형 수송기 수준의 기동성은 갖췄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必死必殺 | 2013-07-27 | 추천 0

P-8의 내외부 무장개소는 11개로 P-1의 6+2보다 많아 무장량이 많을 것 같지만 P-8 내부 무장창에는 어뢰와 기뢰와 같이 투하식 무장만 운용이 가능한것으로 압니다. 따라서 하푼은 주익에 달린 무장대 4개소에 1발씩 총 4발이 한계입니다. 동체에 2개소에는 아직까지 하푼이 탑재가능한지 확인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외국 커뮤니티에서 왜놈들 주장하기로 P-1은 동체쪽 하드포인트에 하푼을 2발씩 달수 있어서 합계 8발이라는것 같습니다. 총 무장탑재 중량에서는 둘다 같은 수준입니다.
kate10 | 2013-07-27 | 추천 0

넹? 포세이돈 말그대로 현존하는 대잠초계기중 공격과 제압의 최강자인데요. 감시는 트리톤이 하구요. 비행성능과 무장력 모두 포세이돈을 따라올 기체가 없어요. 하푼 11발 탑재하는 기체가 포세이돈 말고 있던가요? JP-1이 그정도 하던가.. 우리는 그래서 2020년 이후에 포세이돈&트리톤 패키지를 산다는 전략을 짜놓고 있죠.
必死必殺 | 2013-07-27 | 추천 0

어 P-1과 P-8은 약간 성격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P-8은 공격보다는 감시와 통제 부분이 중심이고 P-1은 공격에 좀더 중점을 둔 기체입니다. 그래서 비행성능이나 무장력에서 P-1이 좀 더 우수하다고 왜놈들이 자평을 합니다. 근데 그건 다필요없고 사실 가격 경쟁력이 관건인데 두 기체 모두 너무 고가격에 고사양이라 뭐 인도, 호주, 칠레, 브라질, 영국 이런 나라들 처럼 바로 대양을 끼고 있고 아주 넓은 해역을 관할해야할 나라들이 아니면 선뜻 도입을 생각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P-8 도입에 바로 나서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봐야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급의 성능과 적은 비용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기체들이 여러나라에서 개발중입니다.
만병통치 | 2013-07-27 | 추천 1

정말 우린 바이킹이라도 감지덕지 하면서 도입해야겠네요..
kate10 | 2013-07-27 | 추천 0

P-1요? 포세이돈을 이길수나 있을까요..
必死必殺 | 2013-07-27 | 추천 0

해상 초계기가 자체적으로 개발제작 못하는 국가들의 방산시장 수요가 200대였던가 그렇습니다. 근데 신기체들 값이 많이 비싸서 지금은 미국이나 러시아가 쓰던 중고를 도입하는게 많지만 어느정도고 신기체 도입이 늘어가겠죠. 수요도 점점 늘어서 20년대에는 300대가 넘을거라 합니다. 그래서 왜놈들도 혹시 무기수출이 가능해지면 P-1수출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무르만스크 | 2013-07-27 | 추천 3

사막에 쓸만한 중고기체가 남아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