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hawkeye5 | 2013-07-27 | 추천 0

  미국에서의 총기는 정서상 농기구에 가깝습니다. 외적으로 부터 가족을 보호하는 최후의 수단이자 평시에는 야생 동물 사냥용, 보호용 퇴치 기구 쯤 되지요.

  

  

• lancer | 2013-07-27 | 추천 0

  후임들하고 근무같이 나가면 대부분 방아쇠위에 검지를 올려놓습니다. 그럼 저는 방아쇠에 손 올리지 말라고 하거나 검지까지 손잡이 잡으라고 합니다.
  
  (저는 정례사격가서 사격전 자세잡으라고 하면 권총손잡이를 잡죠. 사격이 조금 느리게 되더라도 사격때 올리면 되니...)

  

  

• 유현영 | 2013-07-27 | 추천 0

  민간인들이 총소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인지 소음기를 달아놨네요 ㅋ

  

  

• 공군헌병 617기 | 2013-07-27 | 추천 0

  전에 티비를 보니까 미국은 정말 총기에 좋게 말하면 열린 생각들을 가지고있는것 같더군요 정말 프리합니다 아버지가 어린 딸에게 장난치듯 총쏘는법 알려주고 어린딸도 별 부담없이 가볍게 쏘고 즐기고 하더군요 하지만 확실한건 안전이나 이런건 엄격하게 가르치더라구요 사진들처럼 방아쇠울에 손 안넣기는 단편적인 한 예구요 잘 쏘더라구요 ㅎㅎㅎㅎ 어린딸이였지만 총쏠때의 여유는 군 전역한 저보다 훨 낫더라는...

  

  

• 42333 | 2013-07-27 | 추천 0

  총 초음 쏴보는 사람 특징중 하나가 어깨견착을 아래다가 해서 저렇게 무게중심이 뒤로 가는거.ㅋ

  

  

• 지략 | 2013-07-27 | 추천 0

  세이프티 핑거는 당연히 저곳에서 교육했겠지요.

  

  

• 승민의기사 | 2013-07-26 | 추천 0

  인근 부대에서 주민초청행사를 한 적이 있는데 원하는 분들에게 실사격 기회를 줬어고 저희 어머니를 비롯해 일부 여성분들도 사격을 해보았죠. 간단히 사격방법과 총기 조작방법 등 설명을 듣고 현역들 옆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사격하는데 잘 쏘시는 분들은 정말 처음인데도 잘쏘시더군요.
  그런데 방아쇠 관리는 뭔소리인지? 생판 총이라고는 본 적도 없는 우리나라 아줌마들도 옆에서 지켜보면 현역들 지시대로 방아쇠 울에 함부로 손가락 넣고 하는 짓은 안하던데 말입니다. 무슨 비교거리가 된다는 건가?

  

  

• daeguug | 2013-07-26 | 추천 0

  저렇게 파지하고 쏴도 맞으면 죽는다는것이 문제죠.총탄은 만인에게 평등합니다.

  

  

• FLAK | 2013-07-26 | 추천 0

  국군이 사용하는 야간표적지시기 PAQ-04K 와 같은 기능을 하는 물건입니다...........만 저게 100배? 1000배? 는 더 좋죠 ㅎㅎ

  

  

• uzi9mm | 2013-07-26 | 추천 0

  영격님... 권총손잡이가 아니라 총열덮개에 달린 레이져표적지시기를 말씀 하시나 보군요... 사진상으로 보
  기엔 웨픈라이트와 가시&비가시레이져가 하나로 통합된 라이트겸 레이져표적지시기 입니다...

  

  

• 레토나(15Tow) | 2013-07-26 | 추천 0

  표적지시기 아닌가요 거릭가늠해서

  

  

• FLAK | 2013-07-26 | 추천 0

  이런사람 있고 저런사람 있는거죠. 평생 총 관심도 없다가 자기 남편이나 가족 초청 행사인데 한번 만져보고 자세가 나올순 없죠.

  

  

• 영격 | 2013-07-26 | 추천 0

  그런데 권총손잡이 위에 저 노란 박스모양 물체는 뭐에 쓰는 건가요?

  

  

• uzi9mm | 2013-07-26 | 추천 0

  총의 나라라는 미쿡에서도 총이라면 질색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래서 미쿡에서도 총에 익숙한
  한사람도 있고, 총 좋아하는 분들도 있고, 그런데요.... 아무래도 남자 보다는 여자들이 군대문화나 총에
  덜 익숙할 수 밖에 없겠죠... 여자분도 안젤리나 졸리누님 급이 아닌한은...

  

  

• 영격 | 2013-07-26 | 추천 0

  견착이 꽤 불안정해보이네요
  흐릿하지만 뒤에 까만 옷 입은 여자분이 견착 더 잘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