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방의 참된 영웅 '아나톨리 레베드(Anatoly Lebed)'

화력터널 | 2013-07-10 21: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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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방과 소련의 참된 영웅 '아나톨리 레베드'를 위한 헌정사

 

소비에트연방군 시절, 그는 제 329 수송&전투 헬기연대와 제 337 독립 헬기연대소속으로 Trans-Baikal 군구, 시베리아 군구, 독일에 주둔한 소련군의 부대에서 성공적으로 복무하였다.

2003년 Ulus-Kert 산맥에서의 전투중에 교전이 일어나는 동안, 그는 지뢰를 밟았고 한쪽 발을 잃었다. 그는 군대로부터 퇴역하는 것을 거부하고, 그의 우수한 신체적인 체력으로 계속 군복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허락받았으며, (840번이 넘게)낙하산 강하를 수행했으며, 의족을 한 채 군인다운 일을 계속했다.

2005년 1월 9일, 그의 정찰대는 매복공격에 당했지만, 그의 부상당한 대원들이 적에게 생포당하는 걸 물리치기위해 단독으로 교전하였고 다수의 우세한 적을 극복했다.

2005년 1월 24일, 뒤이어 이어진 전투에서 그는 로켓추진탄으로부터 그의 어린 대원들을 보호하는 동안 등에 여러개의 파편상을 입는 부상을 당했다. 부상당했음에도, 그는 혼자서 적의 로켓과 기관총진지를 무력화시켰고 그리고 나서 정찰대를 이끌고 테러리스트의 기지를 접수하고 파괴하는걸 계속했다.

"우리는 1발도 쏘지 않고 22명으로 이루어진 그루지아 특수부대를 포로로 잡았습니다. 그들 같은 부류는 조용히 다가오지요. 그리고 5대의 미국 험비들도 접수했습니다." -아나톨리 레베드-

"그는 전투작전동안 선두에서 이끌었고, 항상 개인적인 용기의 본보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디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아나톨리 레베드(Anatoly Vyacheslavovich Lebed,Анатолий Вячеславович Лебедь)는 1963년 5월 10일 에스토니아 Valga의 도시에서 쿠반 코사크 혈통의 부모들에게서 태어났으며, 1981년 소련군 공수부대(VDV)에서 군복무를 시작했다. 그는 소련연방 Lithuanian공화국 Gaižiūnai라는 마을에 주둔한 제 44공수사단에서 첫 훈련을 받았으며 그 후 소련연방 카자크공화국 Taldykorgan에 주둔한 제 57독립공중강습여단에서 복무를 이어나갔다.

그는 그의 경력을 바꾸기로 선택했고, 1986년에 군용항공기 엔지니어로 졸업하기 위해 로모노소프 군사항공기술학교에 입교하였다. 졸업후, 그는 1986년~87년 헬리콥터 연대의 항공정비승무원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전투작전에 투입되었다. 그의 복무는 그에게 '소련연방군에서 조국을 위한 3등 복무훈장(Order for Service to the Homeland in the Armed Forces of the USSR)'과 3개의 붉은별 훈장(Order of the Red Star)을 수여받게 했다.

1994년 그는 예비군으로 전역했고 아프가니스탄 참전군인을 위한 자선모금단체의 창설을 위해 일했다. 또한 발칸반도에서 벌어진 유고슬라비아 내전에서 세르비아인들을 위한 자원자로 싸우기도 하였다.

1999년, 체첸분리독립주의자들이 러시아에 대항하여 함께 투쟁하던 이웃 다게스탄 공화국을 침략하였으나 러시아연방은 개입을 꺼려하였고, 다게스탄 민병대만이 체첸침략군에 저항하였다.

아나톨리 레베드는 자비로 그 자신의 장비를 구입한 후 다게스탄 공화국의 수도 마히치칼라 시로 날아갔으며, 연합 민병대의 자원자로 북 코카서스 지역으로 갔다. 그와 같은 러시아인 자원자들과 다게스탄 민병대의 활약으로 다게스탄 전쟁(1999년 8월 5일~1999년 9월 28일)은 곧 종료되고 체첸군은 체첸 공화국으로 물러났다. 1999년 10월 군사작전이 체첸니아 지역으로 이동했을때(제 2차 체첸전쟁), 그는 모스크바로 가서 러시아연방 국방부와의 계약서에 서명하여 군대에 재입대하였으며 즉시 대-테러 작전에 참가하기 위해 체첸니아로 되돌아갔다. 1999년부터 2007년까지 그는 체첸니아에 10번이 넘게 전투여행을 하였고, 그로즈니와 베데노 교외 지역뿐만 아니라 구데르메스와 아르건의 도시지역에서도 특수 작전을 수행했다.

2003년 Ulus-Kert 산맥에서의 전투중에 교전이 일어나는 동안, 그는 지뢰를 밟았고 한쪽 발을 잃었다. 그는 군대에서 퇴역하는 것을 거부하였고, 그의 우수한 신체적인 체력으로 계속 군복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허락받았으며, (840번이 넘게)낙하산 강하를 수행했으며, 의족을 한 채 군인다운 일을 계속했다. 러시아군도 그가 너무 귀중하여 대체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그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의족을 제공하였으며, 군복무를 계속할 수 있도록 허락하였다.

2005년 1월 9일, 그의 정찰대는 매복공격을 당했지만, 그의 부상당한 대원들이 적에게 생포당하는 걸 물리치기위해 단독으로 교전하였고 다수의 우세한 적을 극복했다.

2005년 1월 24일, 뒤이어 이어진 전투에서 그는 로켓추진탄으로부터 그의 어린 대원들을 보호하는 동안 등에 여러개의 파편상을 입는 부상을 당했다. 부상당했음에도, 그는 혼자서 적의 로켓과 기관총진지를 무력화시켰고 그리고 나서 정찰대를 이끌고 테러리스트의 기지를 접수하고 파괴하는걸 계속했다. 그와 그의 대원들은 이슬람 테러조직을 붕괴시켰고 그들의 지도자를 사살하였다.

그는 2005년 4월 6일 "북 코카서스에서 군사적 의무의 수행에 대한 용기와 영웅적 행위"를 표창하는 대통령 포고에 의해 '러시아 연방의 영웅'의 칭호를 수여받았다. 그리고 나서 그는 대위 계급을 받았다.

모스크바 인근의 쿠빈카에 기지를 둔 러시아 공수부대의 제 45 근위 독립 특수목적 수색 연대(스페츠나츠)의 지휘관이 된 그는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위해 군복무를 그만두려 했으나, 2008년 그루지아군의 침공으로 러시아-그루지아 전쟁이 발발하자 그 자신처럼 러시아 공수부대(VDV)의 베테랑으로 구성된 24명의 대원들과 함께 하였으며 그들은 남오세아티아로 향했다. 국경지역인 Tskhinval에 도착한 후 그들은 그루지아군에 의해 침략당한 러시아 평화유지군의 초소에 도달했다. 또한 Tskhinval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레베드는 RPG 로켓 런처를 들고 혼자서 그루지야군 탱크 4대를 격파하였고 그와 그가 지휘하는 두명의 대원은 적으로부터 사격을 받았다.

러시아-그루지아 전쟁에서 그의 활동들은 그가 성조지 4등 훈장(Order of St. George 4th class)의 두번째 기사(only the second Knight)로 선임되는 명예를 가져다 주었다. 2008년 10월 1일, 2008년 기념식에서, 디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레베드에게 "우리중의 한명은 특수부대의 지휘관이며, 러시아연방의 영웅인 아나톨리 레베드입니다. 그는 전투작전동안 선두에서 이끌었고, 항상 개인적인 용기의 본보기를 보여주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러시아-그루지아 전쟁 당시 스페츠나츠의 지휘관으로 대원들을 이끌고 있는 아나톨리 레베드)

2012년 4월 27일, 아나톨리 레베드는 모터사이클 시즌의 개회식을 위해 서두르다가 사고를 당했다. 모스크바 동부의 Sokolniki에서 일어난 사고로, 지휘관 레베드는 가와사키 모터사이클을 타고 가다가 모터사이클의 균형을 잃고 커브와 충돌했다. 모터사이클과 운전자는 다시 길에 떨어졌으며 레베드는 떨어진 후 몇 번 굴렀다. 그는 첫번째 구조자가 도착하기도 전에 현장에서 숨졌다.

모든 러시아인들과 그를 알고 있는 전세계인들이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 했으며, 그의 장례식에는 많은 군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했다.

 

 

수여받은 훈장:

러시아연방의 영웅(Hero of the Russian Federation)

성조지 4등 훈장(Order of St. George, 4th class)

용기의 훈장, 3회(Order of Courage)

붉은별 훈장, 3회(Order of the Red Star)

소련연방군에서 조국을 위한 3등 복무훈장(Order for Service to the Homeland in the Armed Forces of the USSR, 3rd class)

군복무 공로 1등 훈장, 2등 훈장(Medals for Distinguished Military Service 1st and 2nd classes)

장기복무 3등 훈장(Medal "For Impeccable Service", 3rd class,소련군 복무당시 받은것)

"위대한 아프간 인민들로부터" 훈장(Medal "From the Grateful Afghan People")

 

미디어에 잘 노출되진 않았지만 그는 진정한 러시아의 애국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주요 출처:http://en.wikipedia.org/wiki/Anatoly_Lebed

출처:http://pro-patria-mori.tumblr.com/post/31472385502/lenins-little-potato-a-dedication-to-a-true

참고:http://ra.spetsnaz.su/wiki/Anatolij_Vyacheslavovich_Lebed

참고:http://www.military-quotes.com/forum/599146-post.html

참고:http://news.mail.ru/inregions/moscow/90/incident/8799696/

참고:http://bbs.tiexue.net/post_5827516_1.html

참고:http://www.fyjs.cn/bbs/read.php?tid=698836

참고:http://en.gazeta.ru/news/2012/04/28/a_4567089.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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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 사진의 주인공들이 러시아의 Top 7이라고 합니다. 이제 3분은 잘알겠는데 나머지 4분은 누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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