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LAW는 일인당 1개씩 병사가 소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이런 말 했더니 화력의 중복이라고 비난받은 적이 있는데 어차피 전차나 장갑차는 다른 무기로 잡고 토치카나 갑짜기 마추친 적의 장갑차나 차량같은 경우에는 또한 시가전같은 경우 전차나 장갑차의 지원을 못받는 상황이 돌출했을 때 가격도 비싸지 않고 대량으로 우리가 만들수도 있고해서 충분히 law가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이라는 상황이 워낙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에 얼마든지 돌출할 수 있기에 law를 소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방에 관여하시는 분들이 저보다는 더 생각이 넓고 깊고 멀리 생각하시니 더 좋은 생각이 있으시겠지만......
law는 이미 대전차 업무, 대기갑용으로는 임무 해제되었습니다. 아무리 장갑차라 하더라도 law가지고는 무력화 대단히 어렵습니다. 탑 어택의 경우 북괴군 주력 기갑 차량은 이미 상부 장갑 강화와 반응 장갑 장착을 완료 했습니다.
결국 용도는 보병 전용이 될것입니다. 보병의 직사화기, 북괴군의 총류탄에 카운터 파트 병기 체계일 뿐입니다. 대기갑용 화력체계는 최소한 90밀리, 106밀리 무반동포나 판쩌 파우스트3, 글고 메티스M정도 되어야 하며 차기 대전차 미사일이 실전화 되면 중대 단위 대전차 사냥꾼 팀을 별도 운영할 수 있습니다...
Be폭력주의자|
2013-07-10 |추천0
한국군도 수통을 마르고 닳도록 쓰고 있습니다.
야거.|
2013-07-10 |추천0
시가전에서 LAW 무섭습니다 ...
상상해보세요 복한군 전차병인데
길옆에 무수히있는 고층아파트중 어디에서가 갑자기 탑어택의 LAW
공격
예전에도 오프중에 이야기 했는데 요즘 있는 대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수색할수있를까요?
우습게 소리로 63빌딩 수색할려면 수류탄이 몇개나 필요할까요?
므흐흐|
2013-07-10 |추천0
만약 적병에 대고 한 방갈겨 날려버리면 어디서건 알아서 기겠지요!
임강토견|
2013-07-10 |추천0
LAW 1인당 1기 휴대에 동의하지만
분대로 보았으때 각개 병사별로 개인화기와 별도로 휴대하는 장비가 있죠
분대원을 10명이라 가정시 경기관총 사수와 부사수, 유탄사수 2명, 대전차 사수 부사수, 대인지뢰, 많아야 2~4명이죠
윤형진|
2013-07-10 |추천0
걸작이죠. M-72..가볍고 싸고..발사 후 버리면 되고
冠辆籍|
2013-07-10 |추천0
우리는 아직도 좌측~~~~!!!!
hawkeye5|
2013-07-10 |추천0
치킨비어님// 실전에서는 매우 다릅니다. 월남전 당시 한국군 수기 읽어보면 평시에는 군장에 뭐 하나만 더 들어가도 툴툴 거리던 병사들이 작전 투입되자 수류탄은 다섯개, 탄박스는 자기 힘이 닿는한 최대한 챙겨가려고 기를 썼다고 합니다. 목숨에 관계 된다면 태도가 확 달라지는 겁니다...
hawkeye5|
2013-07-10 |추천0
oldies but goodies
좋은 무기는 40년이 아니라 50년, 심지어 백년도 씁니다.
1. M2HB/K6중기관총: 약간의 개수만 했을뿐 1920년대 대전차 화기로 도입 이래 80년 넘게 쓰이고 있습니다. 탄도 성능도 우수하고 탄 위력도 괜찮은 편이라 앞으로도 상당기간 현역으로 활동할 무기 체계입니다.
2. 콜트 M1911 45구경 권총: 1911년 제식 채용 이래 이미 100년 이상 되는 기간 사용중입니다. 비록 미군 제식 권총이 베레타 M92s 9mm로 바뀌였지만 아직도 민간 시장에서는 강력한 화력 때문에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3. MG42/MG3: 이른바 히틀러 전기톱 hitler's buzz saw로 유명한 이 경기관총도 현재 소소한 개량을 거쳐 사용중이니 70년째 현역입니다.
4. M72 law: 사진에 나온 로켓형 무기입니다. 월남전때 실전 배치 되어 대단한 호평을 받았는데 한동안 사장되었다가 이라크 전때 출몰하는 게릴라 대응에는 즉응성 빠르고 직사 화기라 단거리에서 뛰어난 명중률을 보이는 law가 최적이라는 판단하에 이스라엘에서 치장중인 law 7만정을 긴급 보급한바 있습니다. 기대대로 rpg7이나 각종 수류탄, 소총으로 저격하고 사라지는 게릴라를 빠르게 대응하는데 최고의 무기로 입증되어 아예 미군 조차도 소소한 개량을 하여 현재 자국 생산품을 보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경 66밀리로 rpg7 82밀리보다는 화력에서 열세이지만 간편성은 수류탄과 동일하며 특히 발사 즉응성은 로켓 병기중 가장 빠릅니다. 무게도 1.6kg정도로 월남전 당시 한국군, 미군 할거 없이 작전 나가는 경우 개인당 2-3정씩 배낭 뒤에 얹고 다녔을 정도로 신뢰성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소대 이하 화력이 북괴군 보다 열세인 한국군으로서는 law야 말로 적의 토치카, 기관총 진지, 저격수를 날려버리는데 최적의 무기체계라 생각되며 실제 잘 치장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안타까운건 교탄 사격 기회가 매우 적은 편인데 아무래도 사고 위험성 때문에 그러지 않나싶습니다. 후폭풍 문제는 모든 로켓형 병기의 선천적 결함이지요. 그래도 간부나 특수 부대 중심으로 교탄 사격을 넉넉히 하는 것이 전투 기량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42333|
2013-07-10 |추천0
딴건 모르겠고 시가전이나 북괴 특수공작원이 소규모 기갑, 저격부대가 남한내에서 시가전을 하려할때 대응책으로 요긴할거 같습니다. 전방의 경우는 당연 적의 기보사단 엿멕이기용으로 쓸만할꺼구요.
연평도때 비상걸려서 물자풀때 LAW 6발들이 상자 몇상자가 저희소대에 배정받은건 본적 있어요. 실제로 쏴보고 싶었는데 쩝...
어부바|
2013-07-10 |추천0
기본은 분대당 2정 이지만 수량은 전방지역 1인1정 들어갑니다.
Tangent|
2013-07-10 |추천0
시가전에서 빌딩이나 건물속 저격수를 잡을때도 저걸로 잔인하게 때려잡을수도 있지요?
택티컬파우치|
2013-07-10 |추천0
law가 북괴에게 atm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괘도만 끈어도 멋되니…… 돈만많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라가 어디로 갈라나|
2013-07-10 |추천0
월남전때도 군장 검사 끝나면 불용품 꺼내놓고 실탄,전투식량은 더 챙겨서 나갔다는....
전쟁 나면 가져 가지 마라해도 더 챙겨 갈듯 합니다.
치킨비어|
2013-07-10 |추천0
저걸 한개씩 더 들어야 할 병사들은 대부분 좋아하지 않을걸요? 모르죠 차량으로 갖고가서 현장에서 분배한다면 또 모르겠지만...계속 지고 다니라고 한다면...
내무반장|
2013-07-10 |추천0
비축량이 꽤 되는걸로 압니다. 카더라 통신이라 정확하진 않겠습니다만, 현역 + 예비군때 간부들에게 들은 내용으론 전시에 많은 병력에 무장할 재고분이 있다라고 들었으니 전시에 꽤나 많이 지급될거 같습니다.
경호원|
2013-07-10 |추천0
gslky님 글에 추천여^^...............
저도 당연히 개인당 있으면 좋고
적어도 2~3명에 1개꼴은 있어야 한다에 한표여......
더 좋은 화력이 있으면 더 좋고여........
gslky|
2013-07-10 |추천5
저는 개인적으로 LAW는 일인당 1개씩 병사가 소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이런 말 했더니 화력의 중복이라고 비난받은 적이 있는데 어차피 전차나 장갑차는 다른 무기로 잡고 토치카나 갑짜기 마추친 적의 장갑차나 차량같은 경우에는 또한 시가전같은 경우 전차나 장갑차의 지원을 못받는 상황이 돌출했을 때 가격도 비싸지 않고 대량으로 우리가 만들수도 있고해서 충분히 law가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이라는 상황이 워낙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에 얼마든지 돌출할 수 있기에 law를 소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방에 관여하시는 분들이 저보다는 더 생각이 넓고 깊고 멀리 생각하시니 더 좋은 생각이 있으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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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언젠가 이런 말 했더니 화력의 중복이라고 비난받은 적이 있는데 어차피 전차나 장갑차는 다른 무기로 잡고 토치카나 갑짜기 마추친 적의 장갑차나 차량같은 경우에는 또한 시가전같은 경우 전차나 장갑차의 지원을 못받는 상황이 돌출했을 때 가격도 비싸지 않고 대량으로 우리가 만들수도 있고해서 충분히 law가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이라는 상황이 워낙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에 얼마든지 돌출할 수 있기에 law를 소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방에 관여하시는 분들이 저보다는 더 생각이 넓고 깊고 멀리 생각하시니 더 좋은 생각이 있으시겠지만......
56R | 2013-07-11 | 추천 0
56R | 2013-07-11 | 추천 0
GOOD | 2013-07-11 | 추천 0
hawkeye5 | 2013-07-10 | 추천 0
결국 용도는 보병 전용이 될것입니다. 보병의 직사화기, 북괴군의 총류탄에 카운터 파트 병기 체계일 뿐입니다. 대기갑용 화력체계는 최소한 90밀리, 106밀리 무반동포나 판쩌 파우스트3, 글고 메티스M정도 되어야 하며 차기 대전차 미사일이 실전화 되면 중대 단위 대전차 사냥꾼 팀을 별도 운영할 수 있습니다...
Be폭력주의자 | 2013-07-10 | 추천 0
야거. | 2013-07-10 | 추천 0
상상해보세요 복한군 전차병인데
길옆에 무수히있는 고층아파트중 어디에서가 갑자기 탑어택의 LAW
공격
예전에도 오프중에 이야기 했는데 요즘 있는 대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수색할수있를까요?
우습게 소리로 63빌딩 수색할려면 수류탄이 몇개나 필요할까요?
므흐흐 | 2013-07-10 | 추천 0
임강토견 | 2013-07-10 | 추천 0
분대로 보았으때 각개 병사별로 개인화기와 별도로 휴대하는 장비가 있죠
분대원을 10명이라 가정시 경기관총 사수와 부사수, 유탄사수 2명, 대전차 사수 부사수, 대인지뢰, 많아야 2~4명이죠
윤형진 | 2013-07-10 | 추천 0
冠辆籍 | 2013-07-10 | 추천 0
hawkeye5 | 2013-07-10 | 추천 0
hawkeye5 | 2013-07-10 | 추천 0
좋은 무기는 40년이 아니라 50년, 심지어 백년도 씁니다.
1. M2HB/K6중기관총: 약간의 개수만 했을뿐 1920년대 대전차 화기로 도입 이래 80년 넘게 쓰이고 있습니다. 탄도 성능도 우수하고 탄 위력도 괜찮은 편이라 앞으로도 상당기간 현역으로 활동할 무기 체계입니다.
2. 콜트 M1911 45구경 권총: 1911년 제식 채용 이래 이미 100년 이상 되는 기간 사용중입니다. 비록 미군 제식 권총이 베레타 M92s 9mm로 바뀌였지만 아직도 민간 시장에서는 강력한 화력 때문에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3. MG42/MG3: 이른바 히틀러 전기톱 hitler's buzz saw로 유명한 이 경기관총도 현재 소소한 개량을 거쳐 사용중이니 70년째 현역입니다.
4. M72 law: 사진에 나온 로켓형 무기입니다. 월남전때 실전 배치 되어 대단한 호평을 받았는데 한동안 사장되었다가 이라크 전때 출몰하는 게릴라 대응에는 즉응성 빠르고 직사 화기라 단거리에서 뛰어난 명중률을 보이는 law가 최적이라는 판단하에 이스라엘에서 치장중인 law 7만정을 긴급 보급한바 있습니다. 기대대로 rpg7이나 각종 수류탄, 소총으로 저격하고 사라지는 게릴라를 빠르게 대응하는데 최고의 무기로 입증되어 아예 미군 조차도 소소한 개량을 하여 현재 자국 생산품을 보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경 66밀리로 rpg7 82밀리보다는 화력에서 열세이지만 간편성은 수류탄과 동일하며 특히 발사 즉응성은 로켓 병기중 가장 빠릅니다. 무게도 1.6kg정도로 월남전 당시 한국군, 미군 할거 없이 작전 나가는 경우 개인당 2-3정씩 배낭 뒤에 얹고 다녔을 정도로 신뢰성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소대 이하 화력이 북괴군 보다 열세인 한국군으로서는 law야 말로 적의 토치카, 기관총 진지, 저격수를 날려버리는데 최적의 무기체계라 생각되며 실제 잘 치장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안타까운건 교탄 사격 기회가 매우 적은 편인데 아무래도 사고 위험성 때문에 그러지 않나싶습니다. 후폭풍 문제는 모든 로켓형 병기의 선천적 결함이지요. 그래도 간부나 특수 부대 중심으로 교탄 사격을 넉넉히 하는 것이 전투 기량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42333 | 2013-07-10 | 추천 0
연평도때 비상걸려서 물자풀때 LAW 6발들이 상자 몇상자가 저희소대에 배정받은건 본적 있어요. 실제로 쏴보고 싶었는데 쩝...
어부바 | 2013-07-10 | 추천 0
Tangent | 2013-07-10 | 추천 0
택티컬파우치 | 2013-07-10 | 추천 0
나라가 어디로 갈라나 | 2013-07-10 | 추천 0
전쟁 나면 가져 가지 마라해도 더 챙겨 갈듯 합니다.
치킨비어 | 2013-07-10 | 추천 0
내무반장 | 2013-07-10 | 추천 0
경호원 | 2013-07-10 | 추천 0
저도 당연히 개인당 있으면 좋고
적어도 2~3명에 1개꼴은 있어야 한다에 한표여......
더 좋은 화력이 있으면 더 좋고여........
gslky | 2013-07-10 | 추천 5
언젠가 이런 말 했더니 화력의 중복이라고 비난받은 적이 있는데 어차피 전차나 장갑차는 다른 무기로 잡고 토치카나 갑짜기 마추친 적의 장갑차나 차량같은 경우에는 또한 시가전같은 경우 전차나 장갑차의 지원을 못받는 상황이 돌출했을 때 가격도 비싸지 않고 대량으로 우리가 만들수도 있고해서 충분히 law가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이라는 상황이 워낙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에 얼마든지 돌출할 수 있기에 law를 소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방에 관여하시는 분들이 저보다는 더 생각이 넓고 깊고 멀리 생각하시니 더 좋은 생각이 있으시겠지만......
공병의꽃조립교 | 2013-07-1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