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등 사고기 탑승객 관련국등 사고조사 참여요청...

댓글 [19]

쿵쿵이 | 2013-07-09 | 추천 5

요새 언론 보도를 보자니 심기가 좀 뒤틀립니다.
평소엔 저는 중국과도 친하게 지내야한다는 친중론자이지만
요새는 정치권들하고 언론들 너무 중국을 빨아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노무현 정권때는 립서비스 한번 해도 반미 친중한다고 난리났던거 기억나는데
지금은 일개 앵커의 말 실수를 외교부에서 나서서 중국에 사죄하는 형국이니
이제 다시 중국이 상국의 위치로 돌아오는 느낌입니다.
강대한조국 | 2013-07-10 | 추천 0

꽁군21님 조사참여가 아니라 단순 옵저버자격입니다. 그리고 중국만이 아니라 다른국가들도 신천항
상태입니다.

입장바꾸어서 다른국적 민항기에 우리국적 민간인이 절반이상 탑승했는데 사고났다면 우리는 가만히
보고만 있을 건지요? 사상자까지 나왔다면 당연히 되던 안되던 신청이라도 해볼 수 있는 것 아닌지요?
괜히 이런 것 까지 감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devilmaker | 2013-07-10 | 추천 0

여기 무서운분들이 몇몇 있네요...어쨌든 간에 국적을 떠나서 사람이...그것도 민간인 학생이 사망했는데도, 반응들이 너무나도 태연하십니다...군사에 관련된 만큼 사람의 죽음에 익숙해 질법도 하지만, 그래도 군인이 아닌 민간인 입니다...무엇보다도, 죽음에 익숙해 지지 맙시다...
요번 사건은 어쨋든 우리의 책임 입니다. 우리의 책임으로 타국의 민간인이 희생되었으니, 외교부의 방법대로 사과 하는것이 정상이 아닐까요...? 그걸 친중이니 뭐니 하면서 나쁘게만 보는것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제좀 합시다...
bedford1 | 2013-07-10 | 추천 0

언제부터 중국이 자국인이 인명에 민감했던가요? 그 여학생 두명이 자국에서 비행기 사고로 죽었으면 중국이 신경이나 썼을까요? 중국주변국가 중에서 중국에 제일 비굴한 나라가 한국입니다. 북한도 중국에 저 정도로 저자세는 아닙니다.
꽁군21 | 2013-07-10 | 추천 1

중국은 괜히 오버하고 있는겁니다.
한마디로 웃기고 있죠. 땡깡으로 모든 사안을 보는것 같더군요.

만약 우리나라 사람이 중국비행기 타고 사고가 났으면 우리도 조사에 참여하나요???
숫자가 많다.... 그럼 승객 숫자중 제일 많이 탄 나라에서 조사 참여 하나요???
ICAO 규정은 어디 쓰레기인가요???

상식이 통하는 말을 해야지.....우기는 행동으로 모든것을 해결하려 하는 모습을
이번에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중국은 역시 ...그저 그런 2등 국가밖에 안되는 의식을 가졌습니다.
정부도 지나친 구애를 안했으면 합니다...

PS) 중국 여학생들의 명복을 빕니다.....
30사 수색 | 2013-07-10 | 추천 0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을 굉장히 혐호합니다.
물론 사고에의해 희생자가 발생한건 대단히 유감입니다.

경제적으로는 개발도상국인지만, 국민성은 후진국을 면치
못하고, 인권 후진국에, 생선에다가 납집어 넣는등~ 온갖
상상도 못할 비인권적인 짓을 하는 것들이, 이건과 관련하여
난리치는거 보면 진짜 오바이트 쏠림니다.
강대한조국 | 2013-07-10 | 추천 0

일단 저는 중국정부의 움직임은 이해합니다 사고기에 당시 가장많은 승객이 자국인이 탑승한 상태였는
데 나몰라라 하고 있으면 오히려 여론이 더 시끄럽겠지요 옵저버 자격으로 참가라도 하는 시늉은 보여
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저 기사에 의하면 중국말고도 다른국가도 참여요청을 하고 있다고
하니 중국만 나서는 것도 아니구요
강대한조국 | 2013-07-10 | 추천 0

음 그런데 저 개인적 경험으론 중국내에서 국내선도 꽤 많이 타보았습니다만 이착륙시 화장실 가는
무개념은 아직까지는 못봤었는데 허기사 워낙에 별난 사람들이 많은 곳이긴 합니다만...
패닉 | 2013-07-10 | 추천 0

사과 받아달라고 외교부가 애원하는거 보고 경악을 함...!
도대체 미친거 아냐? 내가 담당이였으면 그 와중에 자신보다 몸집이 큰 중국 초딩 업고 나온 여승무원의 사례를 전면에 내세우겠다.....
patriot173 | 2013-07-10 | 추천 1

'친일'이야 우리가 직접 데였던 경험이 있으니 그렇다고 치고...
'친미'면 죽일 놈 보듯 하면서...
'친중'과 '친북(종북)'은 마치 절대 선을 보듯 하는 시선은 뭐임~?
eton | 2013-07-10 | 추천 0

알아서 기기....너무 오랫동안 보여준 관행. 눈치가 빠르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도가 지나치면 아부가 되는 건데 참 안바뀌죠.
mp5sds | 2013-07-10 | 추천 0

미국과의 관계는 차이가 있어보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친중에는 여야 진보 보수의 구분이 없는 일치단결된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마린892 | 2013-07-10 | 추천 1

안전벨트푸는것까지는 승무원이 통제를 못할수있지만,
착륙중 화장실가는건은 분명 승무원이 통제할텐데.....
그기사가 사실이라면 진짜 할말이 없게 만드는군요.
긴급탈출해야되는데 자기짐챙겨나가지를 않나,착륙중에 화장실이용이라니.....
무르만스크 | 2013-07-09 | 추천 0

중국인들에게 수칙을 지키라는건 좀 무리한 요구인것 같기도,,, 태국갔는데,, 하필 중국 단체관광객들이랑 엮여서,, 계속 가는데 마다 그들이 행하는 참사를 본뒤론,, 정말 가까이 가기 싫더군요,,
물론 인구가 많아서 그렇고 일부겠죠,, 하지만 태국외에도 싱가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계속 중국관광객들이랑 엮였는데,, 그 일부가 엄청 많더군요,,
동남아 돌면서 중국인들 엄청 많이 봤는데,, 하필이면 제가 보는 중국인들 전부 다 그 일부더라구요,,
TRENT | 2013-07-09 | 추천 0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07/09/0601020100AKR20130709198100083.HTML?template=2085

항상 어디를 막론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있습니다.
국방비7％책정론 | 2013-07-09 | 추천 0

이 기사를 처음 접하고 느낀건, 기분이 참 나쁘더라고요.
그리고, 비밀에 발제가 올라 올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국민 대다수는 이번 사고를 참 안타까워 하고, 속된말로 "쪽.팔.려" 합니다.
케이블 티비서 인터뷰 내용을 보면 대충은 짐작으로 알수가 있죠.저 또한 비슷한 마음이니까요.
이 사건의 주체는 우리나라인데, 저렇게 나서서 설레발 치는 모습을 보니까..
우리나라를 호구로 보는거 같아, 정말 기분이 너무 나빠습니다.
그런말이 있죠? 진정한 친구는 어려울때,힘들때 알아볼수가 있죠. 이번 사건으로 국제 이슈가 되서 참 난감한 우리나라인데, 앞에서 칼 맞고 뒤서 다시 한번 칼 맞는거 같네요............

P.s ~china
중국은 국제외교감각 또는 능력좀 키워보시길.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방문 했을때, 그것이 쑈 였음을 일깨워주는 행동임을 깨닿게 해줘서 감사힙니다.
마린892 | 2013-07-09 | 추천 0

착륙과정중인데,화장실을 갈수가 있을까요?
TRENT | 2013-07-09 | 추천 2

감정적으로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어린 여학생 2명이 희생된 것은 분명 안타까운 소식이죠.

그런데 연합기사를 보니 같이 연수에 나섰던 생존 여학생 얘기로는 숨진 2명중 1명은 안전띠를 풀고 화장실을 갔다는데

안전띠를 매지 않았다는 얘기도 한번 짚어야 되겠죠.
萬事參見 | 2013-07-09 | 추천 0

동감입니다. 외교부 저 사람들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쿵쿵이 | 2013-07-09 | 추천 5

요새 언론 보도를 보자니 심기가 좀 뒤틀립니다.
평소엔 저는 중국과도 친하게 지내야한다는 친중론자이지만
요새는 정치권들하고 언론들 너무 중국을 빨아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노무현 정권때는 립서비스 한번 해도 반미 친중한다고 난리났던거 기억나는데
지금은 일개 앵커의 말 실수를 외교부에서 나서서 중국에 사죄하는 형국이니
이제 다시 중국이 상국의 위치로 돌아오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