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영화...<하얀집 마지막날.>

댓글 [29]

마이츠 | 2013-07-08 | 추천 1

미군철수하면 72시간만에 서울?이 함람된다는 말도있었죠
어이없더군요
어눌한 한국말과 뭔욕은 그렇게해대는지..
뽀대 | 2013-07-09 | 추천 0

우리 나라만 비하한게 아닌듯 싶습니다...ac-130을 탈취,도난 당할만큼 미군의 무기 관리체계가 썪은거고, 또 미확인 물체가 워싱턴까지 날아오게 한 미국 방공망이 물로 보고 있거나, 또 확인되지 않은 물체에 돈 자뜩 쳐들인 F-22가 근접해서 박살날정도로 본전생각 날정도로 허술하게만들었거나....세계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미대통령궁을 그리 간단하게 쳐들어가 단순 무기로 점령당할수 있는다는건 ....니네들이 지네살 깎아 먹는 행위죠..........난 그렇다고 봄
남극펭귄 | 2013-07-09 | 추천 0

사람마다 달라요.
제가 회화학원을 다니고있는데 원어민(미국2, 캐나다1, 호주1)들과 이야기해보면, 한국에 오기전부터 한국에 대해 잘 알고있더라고요. 물론 그들 가족이나 친구들도요.
제말은 즉슨, 6.25때처럼 헐벗고 굶주리며 미개한 삶을 사는 나라로 생각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다만, 북한과의 잦은 마찰때문에 한국인들은 항상 전쟁의 불안에 떨며 사는걸로 오해하는건 많더군요.
II슈팅스타II | 2013-07-08 | 추천 0

이 영화에서 가장 황당 했던 부분이....

영어를 들을 때보다 한국어를 들을 때가 더 못 알아들어서

순간 저의 국적을 의심하게 만든다는 점이더군요;;
Gascan | 2013-07-08 | 추천 0

ㄴ 우리나라 사람만 기분나쁠걸요

빨갱이가 미국에 EMP터뜨려서 미국땅 점령하는 영화도 버젓이 상영되는 나란데 남의나라가 뭐가되건 그게 뭔상관임
승민의기사 | 2013-07-08 | 추천 0

42333님 영화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현실과 전혀 다른 내용을 마치 사실인것 처럼 묘사하니 문제가 되는 것이겠죠. 백악관을 방문한 대한민국 총리 수행원들이 모두 테러리스트들이었다는 시작도 참 어이가 없지만 미국 함대가 동해에 상시 배치되어 있고 휴전선에 대규모의 미군 병력이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이들이 철수하면 우리나라가 사흘만에 북한에 점령된다는 식으로 우리나라를 포기하네 마네 떠드는데 기분 좋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홀실장 | 2013-07-08 | 추천 0

42333님 그럼 북한은 어떤 장님인가요? 대체 어떤 대단한 장님이길래.. 미국은 남한에 미군이 사라지면, 북한은 남한을 통째로 먹을 수 있다고 볼까요. 그리고 자국인이 몰살 당하는 광경은.. 애국심을 고취시킨다는 차원이 될 수는 있어도, 그걸.. 대인배로 본다는 건.. 희안한 관점이네요.
42333 | 2013-07-08 | 추천 0

솔직히 정보전 능력으로 봐서는 미군 없으면 장님수준 아닌가요? 그래서 작년에 한국정부에서 일본과 대북 정보교류도 하자고 한거 같은데? 그리고 마상편곤 님 말대로 중국이었다가 시장확장성 문제 때문에 북한으로 바꾼경우가 상당히 많죠. 아시아국가들 대부분이 자국이미지에 민감하니 그런것도 있구요.

그런거 보면 자국 군인들을 한트럭 통째로 태워죽이고 자국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리는 미국 엔터테인먼트문화랑 그런게 버젓히 잘팔리는 미국보면 미국인들 참 대인배인듯..
정지웅 | 2013-07-08 | 추천 0

저런 좋은 배우들 가져다 놓고 참 한심하더군요...
홀실장 | 2013-07-08 | 추천 0

기본적으로 미국인들은 다른 나라에 무식합니다. 연예인이나 스포츠는 빠삭하게 알아도, 자기나라의 부통령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허다한 나라구요. 이런 무식함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실이고, 헐리우드 영화는 만드는 사람이나, 보는 미국의 관객이나 그 무식을 기준으로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 유치한 미국식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헐리웃 영화가, 가끔은 냉소의 대상이 되는 이유이기도 하죠.
더치패이 | 2013-07-08 | 추천 0

B급 영화는 아니던데요
인디펜던스데이같은 그런류의 영화였습니다
치밀한구성 이나 리얼리티 뭐 그런것 없이 그냥 떄려부수는것에
중점을 둔 아무 생각없이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그러면서도 영화를 보는사람들에겐 한국에 대해 그런 수준이하의
이미지가 차곡차곡 쌓여가겠지요
검은유령 | 2013-07-08 | 추천 0

솔직히 저도 이 영화 보면서 발제자님 생각과 거의 같은 생각했습니다.
역마살 | 2013-07-08 | 추천 0

B급 영화 한편에 너무들 흥분 하시는듯. 그냥 영화는 영화로 받아 들이시기 바랍니다.
유우우 | 2013-07-08 | 추천 0

왜 미국에서 만드는 영화에 한국인들은 어디 사람들을 데려다가 쓰는지.... 한국배우들 쓰기엔 비싸니 대충 한국말 할 줄 아는 교포들 쓰는건가요? 대통령잡은애는 007어나더데이에서 다이아몬드 박힌애 아닌가요? 미국에도 한국말 잘하는 사람 많을 텐데....
마상편곤 | 2013-07-08 | 추천 0

근래 미국 매체에서 미국의 적으로 북한이 부각되는 경향이 있기는한데...적지 않은 경우를 보면 원래 중국을 적으로 설정하고 기획하다가 중국 시장을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에 슬쩍 중국을 북한으로 바꿔버린 경우가 많더군요. 저것도 그런 경우가 아닌지.
게와글소위 | 2013-07-08 | 추천 1

학교에서봣는데 정말 웃기더군요ㅋㅋㅋ ㅋㅋ 한국어같지않은 한국어를 써서
uzi9mm | 2013-07-08 | 추천 0

가수 싸이행님이 나름 빌보드챠트에서 상위권 랭
크 되고, 이병헌이 배우로 박찬욱과 김지운감독이
해외 영화계에서 관심을 받아도 미국 헐리웃이 우
리나라를 바라보는 수준은 말그대로 혈압 뻗쳐서
말도 안나올 수준이죠... 우리나라에서 유엔 사무
총장까지 나오는 정도까지 왔음에도 미국 영화제
작자들에게 우리나라는 아직도 625전쟁 땜에 못
먹고, 헐벗는 5~60년대를 못 벗어나고 있죠! 아
론 에크하트에 모건 프리만, 제라드 버틀러라는 멋
진 배우들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를 겨우
고 수준으로 밖에 못 본다라... 지금이 21세기 임
에도 말이죠...
네오제다이 | 2013-07-08 | 추천 0

사실 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무리겠지요.

평범한 미국인들에게는 요즘 북한 때문에 그래도 한국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려진게 전부일겁니다

북핵실험 하기 전까지는 그런 나라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절반은 넘었을테고...

지금도 일본 이나 중국 옆에 있는 나라로 아는 사람도 참 드물지 싶습니다

또, 모르죠 천안함 피습때나 연평도 도발때 대단위로 반격해서 북한군 기지 한 두어개 부셔 버렸으면...

cnn에서 아주 자세하게 한 며칠 떠들어 줬을텐데...
BOLTZMAN | 2013-07-08 | 추천 0

역설적으로 보면 그동안 헐리웃영활 통해 우리에게 비쳐진 3국들이 얼마나 왜곡된 모습이었을지 알만한 일이죠.
Gascan | 2013-07-08 | 추천 0

배우만 셀러브리티고 영화자체는 b급 비슷하더만요
불비 운 | 2013-07-08 | 추천 0

중요한건 그들은 한국인들이 자주적 국가관을 가지고있지 못하다는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뼛속까지 친미하는 사람들은 친미 이전에 애국자라는 인식을 강하게 심어줄 필요가 있는데 그 문제가 아무래도 결여되있지않나 생각이되네요.
우리에게 오롯이 친미도 친일도 친북도 친중도 아닌 대한민국 국익만 생각하는 정당과 단체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나라가 강해지고 우리를 얏잡아 보는 타국들이 만만히보지 않겠죠.
영화에서도 만만히 보이지않는 대한민국을 기다리며
마이츠 | 2013-07-08 | 추천 1

미군철수하면 72시간만에 서울?이 함람된다는 말도있었죠
어이없더군요
어눌한 한국말과 뭔욕은 그렇게해대는지..
모퉁이돌 | 2013-07-08 | 추천 0

<하얀집 마지막날>에서 뿜었습니다.
솔피 | 2013-07-08 | 추천 0

로스트란 드라마에서 서울이나
한강다리를 표현한것보면
일제때 수준이나 해방직후를 연상시키는 배경이던대 그정도면
알만하죠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7-08 | 추천 0

에너미 오브 게이트2가 아니라 에너미 라인즈 2 아닌가요?? ^^

그래도 거기 영어는 잘하면서 어슬픈 한국말 사용하는 짝퉁 북한 장교보다 나름 우리나라 말 유창히 쓰는 북한군 장교랑 우리 정보사 장교가 인상깊었음...

그리고 물론 우리나라 대사가 Sea of Japan이라는 말을 한 것은 좀 그랬지만... 그래도 나름 우리나라 모습도 잘 묘사했어요. ㅋㅋㅋ 인천국제공항이라던가...
와니 | 2013-07-08 | 추천 0

주한 미군이 필요한 이유중 하나죠. 우리군이 아무리 준비를 잘 하더라도 '미군'이라는 이름값 이상의 무게감을 주기 힘들다는거. 올해 초 북한이 발X을 해도 상대적으로 해외 투자자등이 영향을 덜 받은 것도 북한이 아무리 미쳐도 감히 미군한테 정면도전 하겠냐... 이거고 불행히도 한국군의 능력은 그들에겐 고려 대상이 아니죠. 아마도 미군이 없을 경우 이스라엘 수준의 공격성을 보이지 않는다면 해외 투자자들에게 안정감을 주기 힘들 겁니다.
Mojave | 2013-07-08 | 추천 0

영화는 영화일뿐...특히 이 영화는 White House Down의 Knock off...
현대화 | 2013-07-08 | 추천 0

한국군의 해외활동을 더욱 늘리면서 홍보도 강화해야 할 거같네요. 애너미 오브 게이트2에 나온 한국군 정보사 애들이 그나~~마 제일 좋게 나왔으니..
BlitzAce | 2013-07-08 | 추천 0

파나마 처럼 한국이 미국 보호령인가?
빈소주 | 2013-07-08 | 추천 0

네....저도 미군철수하고 남한버린단말에 혼란이;미군없어도 농락할꺼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