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JOKER | 2004-05-01 | 추천 0

  당연히 국군을 떼거리로 표현해서는 안되고 저 북한 병사들을 떼거리로-사병이라는 뜻에서- 만드는 북한 김정일 세습 정권은 비판해야 합니다만 본질을 흐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JOKER | 2004-05-01 | 추천 0

  표기 문제는 중국, 일본의 예에서처럼 쓰는 쪽의 발음을 따르느냐 우리 발음으로 표기하느냐의 차이를 북한을 존중할 것이냐 아니냐의 경우에 따라야죠.

  

  

• JOKER | 2004-05-01 | 추천 0

  단지 북한에 태어났다는 이유로 군복무 하는 저들까지 떼거리로 모는 것은 북한 인민 전체를 적이라 규정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식이면 우리는 특전사라는 부대에 복무한다는 이유로 특수부대원들에게 지금도 이를 갈아야 합니다. 전,노,장,허씨등의 정치군인 지휘부를 비난해야지 동원된 병사들을 욕할 수야 없죠.

  

  

• JOKER | 2004-05-01 | 추천 0

  봉건적 의미의 군사부일체에는 반대합니다. 그리고 일부 정치군인들로 국군을 모욕하지 말라 하셨듯이 개인적으로 몇몇 교사에게 불만이 있다 하여 교사들을 싸잡아서 비난해도 안되겠죠. 단지 교직원 노조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불만이시면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들이 유사시 총 들고 싸워야 할 상대이기는 해도 병사들은 죄가 없죠.

  

  

• 德馨堂主人 | 2004-05-01 | 추천 0

  한글맞춤법조차 지키지 못하는 "교육노동자"에게 더 이상 무억을 바라겠습니까? 한국어는 단어 첫소리에 유음이 올수 없습니다.이를 무시하는것이 북쪽 애들의 "조선말 규범"입니다. 그들이 "룔천"이라 한다고 우리까지 한글 맞춤법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그들은 우리의 지명을 저네들 "조선말 규범"대로 부르고 있습니다.

  

  

• 외인짱 | 2004-04-30 | 추천 0

  제말이 맞죠

  

  

• 외인짱 | 2004-04-30 | 추천 0

  지도 펴고 보세요 우리나라에 용천이 있죠 용천이라고 보내면 기겁을 아닌데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불르니까 맞죠

  

  

• 외인짱 | 2004-04-30 | 추천 0

  저 중독 때문에 그리고 해주산인 님 이 실수 해쑈ㅡㅂ니다. 룡천 맞습니다. 저희 지리 선생님 께 자문 구한 결과 룡천 이라고 합니다. 언어 선생님 왈 러시아 어로 의 영향에 의해서 우리는 일본어 미국어 영향이

  

  

• 德馨堂主人 | 2004-04-29 | 추천 0

  저는 아직도 "군사부일체"를 신봉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학부형으로서 어떻게 저런 인간이 교단에? 라고 한숨 지어야 할 꼬라지를 몇번 당했기에 "교육노동자"들에게는 안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 스승님들은 아직도 존경합니다.

  

  

• 똘이 | 2004-04-29 | 추천 0

  교직단체를 지칭하신 것이라면 방법상의 문제가 있겠지만 그들도 대부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정도는 봐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교직에 있는 관계로 몇말씀 드려봤습니다. 기분 상하시진 않으셨길 바랍니다. 실례했습니다.

  

  

• 똘이 | 2004-04-29 | 추천 0

  덕형당주인님의 떼거리 에대한 표현은 동의합니다. 국군과 비교할 수는 없지요...그런데 주인님께서는 공교육에 많은 불만이 있으신 것 같은데, 일부 '부패한 정치군인'들처럼 40만이나 되는 교사들 중 일부를 제외하고는 많은 교사들은 본분을 지키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신보군 | 2004-04-29 | 추천 0

  DJ 당시 국군으날 행사시 동원된 군인 가족들이 손에 무궁화 조화를 들고 흔드는 것을 보고서는 뚜껑이 열렸었죠. 그냥 아예.., 진달래 들고 똑 같이 해라..., 예나 지금이나 정신 나간 군인들도 많다는 것이죠.

  

  

• histocytosis x | 2004-04-29 | 추천 0

  헉.. 무섭습니다^^ 유난히 분홍색이 많이 보이네염^^;; 德馨堂主人님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셔요^^

  

  

• 신보군 | 2004-04-29 | 추천 0

  문제는 당시 제 부대가 지금도 보기 힘든 최신 막사였다는 ..., 지금도 가끔 전방 쪽으로 가면 달라진게 없죠. 오히려 더 우중충해 지고 있고.., 예전에는 인사계가 뺑끼칠이라도 열심히 했는데 명칭이 바뀌면서 그 짓도 안하는 듯...,

  

  

• 德馨堂主人 | 2004-04-29 | 추천 0

  일부 부패 타락한 "정치군인"들의 죄상을 가지고 조국방패의 국군용사들을 폄하하지 마십시요.

  

  

• 신보군 | 2004-04-29 | 추천 0

  말년에 선을 봤는데..., 이 경우는 후방에서는 오히려 군인에 대해서 뭔가 환상을 가지고 있는 기현상을 발견하고 혼자 실소도 했었죠. 후방에서는 군인에 대해서 뭔가 권력의 향기를 느끼는 듯.., 하여튼 좀 웃겼죠.

  

  

• 신보군 | 2004-04-29 | 추천 0

  전방 복무시 연말에 가족 동반 연회(?)가 부대에서 있었고.., 알던 여자를 데려 갔는디(미혼이니)..., 그 여자 애 반응이..., 군인 가족들이 너무 추리하다.., 별 생각없이 데려 갔는데..뭔 암흑속의 산골짜기에 추리한 아줌마들과 우중충한 연회장..., 괜히 실상을 보여 줬다는 자괴만 들었었죠.

  

  

• 신보군 | 2004-04-29 | 추천 0

  퍼레이드 몇 달전부터 각 부대에서 차출되어 A급 장비 받고 규정과는 다른 유광 도색 반짝반짝 하게 하고 더미들고 나가 폼 잡는 것은 위나 아래나 별 차이는 없죠. 떼거지가 거지떼를 의미한다면 위나 아래나 졸개들 원래 모습은 대동소이한 떼거지고... 우리도 유신, 5공까지는 사실상 사병이나 마찬가지였었고...

  

  

• 삐죽이 | 2004-04-29 | 추천 0

  ㅎㅎ 도사님께서 ㅇ환결편으로 정리를 해 주시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