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의무병 | 2013-07-06 | 추천 5

  ㅁㅈㅎ유공자 보다 못한 참전용사

• neokingskiller | 2013-07-07 | 추천 0

  저도 여성부 아예 없애버리고 그 예산으로 국방비와 참전용사들 복지비용으로 썼으면 하는데
  
  어떤 후보도 여성부 없앤다는 공약은 안들고 나오더군요 여자들표 떨어질까봐 그러는지
  
  국가 부채가 1000조원을 돌파해도 아직은 큰 위기가 아니라고 하는데 문제는 부채 증가속도입니다.
  
  부채의 상당부분이 금융권에서 빌린 돈이 많은 관계로 이자율이 높은데다 대통령 국회의원
  
  지자체 단체장들 바뀔때 마다 복지나 건설 공약을 하나씩 들고 나오는 바람에 복지 비용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 참고로 공기업중 가장 부채가 많은 곳은 LH공사로 128조원이 넘
  
  죠 LH는 높은 이자부담때문에 자고 일어나면 빚이 1조원씩 는다는 소리가 있을정돕니다.
  
  우리나라 올해 예산은 342조원입니다. 근데 실제 세수는 280조
  
  원 안팍 입니다. 나머지 60조 빚이 될겁니다. 미국이나 일본은 기축통화인 관계로
  
  양적완화가 가능하나 한국원화는 국제시장에서 별 가치가 없기 때문에 양적완화도
  
  불가능합니다. 했다간 또 국가 부도에 직면하게 됩니다.
  
  한국은 이래저래 진퇴양난입니다.

  

  

• 기갑공정여단 | 2013-07-06 | 추천 1

  수많은 사람이 독립운동했고 수많은 사람이 참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희생되었는데 그 분글과 유족에 대한 대책이 보다 현실화 되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물론 참전하시고 독립에 참여하신 분들도 보상받으셔야죠.
  
  연평해전 천안함 사건 때 정부에서 보상 제대로 안해준다고 핏대 올리시던데 그때 느꼈죠.
  
  아... 이거 정치적으로 이용만 당하겟구나 보수당이 유리하게...
  
  사실은 그런 기회(슬픈일이지만)에 ...한사건(천안함이나 연평)에 대한 전몰자들에 대한 보상에 매달릴께 아니라 나라를 위해 희생돤 모든 분들과 그 가족들을 대우 해주는 그런 기회로 만들었어야 하는데
  
  이건 머 정치이들에 놀아나고 보수논객들에 놀아나는 그런 그냥 이벤트에 그치고 말얏죠.
  
  핵심은 전체 전몰장병과 유가족에 대한 현실적인 보상에 관한 법률개정의 기회가
  정치인들이 바라는 보수논객들이 바라는 자신들의 라이벌을 까는 그런 행사로 ... 지못미

  

  

• L-19 | 2013-07-06 | 추천 0

  몇년전에 새누리당에서 1만원 올린다고 발의 했을때 민주당에서 2배로 올리자고 주장 했었지요.. 국민중 어느 누가 6.25 참전 용사들 연금 올린다고 반대 할까요? 결론은 정부의 의지 입니다. 대통령이 결심하면 그거 못할 것 같습니까? 다들 좋아하는 "복지" 인데요,,,
  
  다른당이나 다른 국민들 핑게 대고, 쥐꼬리만한 생색 낼 생각 말고 여생이 얼마 안남은 그리고 몇분 안계시는 그분들이 남은 여생 생활고에 시달ㄹ지 않도록 도와 줘야 합니다..
  
  

  

  

• 마린892 | 2013-07-06 | 추천 0

  왜 복지만족도가 제자리걸음일수밖에 없는지 한가지 사례를 이야기하자면
  보육료 낮춘다고 정부에서 지원하지만 어린이집에서 그만큼 특별활동비,체험활동비등 기타 갖가지명목으로 따로 돈을 거두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국가유공자혹은 참전용사분들에 대한 지원문제는 인식문제가 큽니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에서조차 6.25및 베트남전참전자지원조례를 제정해서 액수는 미미하지만
  지원하고 있죠.

  

  

• 승민의기사 | 2013-07-06 | 추천 0

  국회의원들 욕해도 일 하는 사람은 합니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 법안들이야 매년 꾸준히 발의되어 지금 국회에 계류중인 법안도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역시 많은 예산과 다른 현안들에 비해 우선 순위에서 밀리다 보니 통과가 안되고 있는 상황이죠.
  국가유공자에게 한달에 생활비 100만원씩 드리면 끝이 아닙니다. 주거, 의료, 생활, 복지 등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지원해 주는 것만 해도 엄청난 예산을 필요합니다. 그런데 전년도 보훈처 예산 증액은 쥐꼬리 만큼인데 다른 복지 관련 예산은 배로 증가했죠. 그런데도 복지 만족도는 제자리 걸음이랍니다. 여기 비밀에서야 국가유공자 지원에 관련하여 불만을 토로하지만 대다수 국민들이나 국회의원들은 관심도 없습니다. 그런데 복지관련예산으로 국가유공자 지원하자고 하면 국민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현충일에 아파트 단지에 태극기 조기를 내건 집이 몇 집 보이지도 않는 나라에서??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법안과 정부에서 준비중인 관련 법안이 발의되어 통과만 되어도 현재보다는 조금 나아질 것이라 예상해 보지만 과연 통과가 될지부터 미지수입니다.
  아무리 돈이 남아돌아 썩어 문들어져도 관련 법이나 지원 근거 없이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 법안 발의하고 통과시키는게 국회의원들이고 그 국회의원들이 일을 하게 만드는게 국민들이죠.

  

  

• Coree | 2013-07-06 | 추천 4

  625 참전용사의 아들입니다. 병으로, 초급 장교로 인민군과 백병전을 불사하며 여러 개의 무공훈장에 다소는 불편한 몸을 하고 계십니다. 어려서 전쟁이야기 듣는 게 재미였습니다.....
  그러나 수년 전까지만 해도 단 한 번도 국가에 뭘 바래 본 적이 없었습니다. 10여년 전 매 월 몇 만원인가를 정부에서 지급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이해를 못 하고 오히려 분노를 느꼈습니다. 아니 이나라 국민으로서 나라가 위급하면 나가 싸우는 게 당연한데 무슨 돈을 준다고? 모독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여러 분들의 성원은 고맙습니다. 그러나 그 전쟁에는 그 당시 젊은 남자는 누구나 다 나가 싸워 자유대한을 지켰습니다. 살아남은 군인보다 더 유념해야 하는 것은 전몰 장병과 그 유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버지는 그래도 살아서 여생을 보내시고 저희 형제를 낳아 기르셨습니다. 그러지 못하고 죽어가야 했던 많은 전우들은....그리고 5.60년대 나라가 가난하던 시절 상이군인들 또한 어려운 시절을 보내야 했습니다.
  만약 국가차원에서 배려한다면 전상 장병들의 유가족부터 먼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L-19 | 2013-07-06 | 추천 1

  네,, 전 국회의원 120만원 받는것, 민주화 인사들 수억씩 그리고 자녀들 혜택 비난하지 않습니다. 단, 6.25 참전 용사들이나 국가 유공자들을 그만큼 예우 해주면 됩니다.

  

  

• 에뷔선생 | 2013-07-06 | 추천 1

  저러면서 국회의원은 초선만해도 평생 120만원씩 받으시죠.

  

  

• L-19 | 2013-07-06 | 추천 0

  참전자들의 연금은 국방부 차원이 아니라 복지 차원에서 다뤄야 합니다. 국방비는 건딜지 말고 계속 늘어가는 복지예산에서 써야지요.. 그리고 연금 혜택자들은 길어야 20년 지나면 거의 전부돌아가십니다... 혜택자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혜택을 받으시고 남은 여생 잘 지내게 하는 복지 차원에서 접근해야지요,

  

  

• 쿵쿵이 | 2013-07-06 | 추천 0

  글쎄요. 정부가 하는 것 보면 가망성 없습니다.
  손대기 시작하면 군인처우개선등 연결되는 내용이 많아서 그냥 묻어두길 원할겁니다.
  시간만 가길 기다리는것이죠.
  군대의 이상은 미국이지만 현실은 러시아니까요.

  

  

• black jack | 2013-07-06 | 추천 1

  응? 근데 이러다 이슈방 가라고 뭐라하지 않을까요?

  

  

• L-19 | 2013-07-06 | 추천 0

  지금 생존하셔서 연금 받으시는 분이 약 28000여명이시랍니다. 한달에 100만원 씩만 드려도 1달에 280억, 연 3360억원이면 충분합니다.
  
  대한민국 1년 예산은 300조가 넘으며, 2013년 여성부 예산이 5239억 입니다..
  
  대한민국이 돈이없어 그정도도 못해 줍니까?

  

  

• 의무병 | 2013-07-06 | 추천 5

  ㅁㅈㅎ유공자 보다 못한 참전용사

  

  

• black jack | 2013-07-06 | 추천 0

  옛날에는 돈이없다고 쳐도 이제는 여성부 무상급식비만 빼도 지금 보단 나을겁니다.
  
  이제 저런 대우는 문제가 심각한것 맞습니다.

  

  

• lobo725 | 2013-07-06 | 추천 0

  애국자는 이렇게 항상 손해보는가 봅니다

  

  

• L-19 | 2013-07-06 | 추천 0

  돈이야 많지요,,, 우선순위가 밀리는 것이지요..

  

  

• neokingskiller | 2013-07-06 | 추천 0

  돈만 많으면야 다 해주는데 문제는 돈이 없다는거 지자체 기관들 여기저기서 돈달라
  
  정부 공기업 지자체 총부채가 1000조가 넘어가니

  

  

• L-19 | 2013-07-06 | 추천 3

  6.25참전 하셨던분 생존자 분도 이제 그리 많이 남지 않으셨기 때문에 남은 여생동안이라도 경제적인 궁핍을 받지 않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6.25참전 가족들도 민주화 가족들 정도의 공무원 채용이나 직장 얻는데 혜택을 줘야 합니다.
  
  재원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됩니다.( 화교들 교통비 내주는 돈이나 노숙자들 수백억씩 퍼붓는 돈만 줄여도) 문제는 국가의 의지 입니다.

  

  

• 코스모스 | 2013-07-06 | 추천 1

  조국이 휴전선 이북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원수지, 전쟁영웅이 아니라는 것이고, 그들 목소리가 머릿수에 비해 큰것도 사실이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둔감한것도 사실입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국의 행위를 프랑스가 비난하는 뉴스를 보면서, 프랑스말이 맞다고 미국은 반인권국이고 프랑스는 문화국이라고 하길래, 코트디부아르에서 프랑스는 헬기를 동원해서 한마을을 초토화시키고 중동과 아프리카의 독재자나 그의 추종자들의 망명을 가장 많이 받아주는 나라가 프랑스인데 그거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더니 아무말 없더군요.
  
  어디에나 있는 이중성. 내가 물건파는 사업자일때와 물건 살때 소비자일때의 행동이 다르잖아요.
  다 그런거지요 뭐.

  

  

• 9one | 2013-07-06 | 추천 0

  경제적인면을 떠나서 북한은 도발한 병사들 영웅으로 상을 주는데 우리나라는 상은 커녕
  조용히 있으라는 현실을 개탄하는 것 입니다.
  

  

  

• 코스모스 | 2013-07-06 | 추천 0

  방송이야 자기들이 원하면 예수도 사기꾼으로 만들고, 마리아도 아랫도리 간수 못하는 사람으로 만들수 있을겁니다.
  
  방송은 목적을 생각해보고 의심하면서 봐야 하지 않을까요?

  

  

• 코스모스 | 2013-07-06 | 추천 0

  나라의 살림이 넉넉치 못했던 시절 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없거나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나라의 형편도 좋아지고 그만큼 대우도 나아지고 있습니다.
  
  외삼촌은 제주도엣 훈련받고 5사단 소속으로 중부전선에서 싸웠습니다.
  특별한 외상은 없으시지만 몇년전부터 보훈처에서 약간의 연금이 나오고 있습니다.
  젊었을때부터 받았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없는거 아닙니다.
  
  친구아버지는 부상으로 한쪽 다리가 조금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녀석은 공익요원으로 근무하고 연금도 일찍부터 조금씩 나오고 지방에서 행사 있거나하면 앞자리에 앉게 해줬습니다.

  

  

• combat | 2013-07-06 | 추천 3

  참전보단...주화운동을 했어야...

  

  

• 9one | 2013-07-06 | 추천 0

  참전용사에 대한 지원이나 근무중 순직한 인원에 대한 지원은 없다시피 합니다.
  
  허나 민주화 운동해서 입건되거나 성매매업소에서 불타 죽은 여성들에게 더 많은
  보상과 지원이 이루어지는 나라가 현재에 대한민국 입니다. 선진국이 잘 산다고
  선진국은 아니죠.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사람들을 기억하고 물질적으로 또 정신적
  으로 생각하는 나라가 선진국이라 생각합니다.

  

  

• uzi9mm | 2013-07-06 | 추천 0

  반세기전의 전쟁에서 피 흘리며 싸워서 지켜냈고
  그 후손들이 태어났는데 자기네끼리 지역색과 정
  치색에 서로 편가르기에 네버엔딩 진실공방이나
  하면서 당파싸움이나 하면서 국가의 안보와 국민
  들의 안위는 뒷전이고... 기가 찰 노릇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