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의 압록강 도하훈련...
강대한조국 | 2013-07-05 23:19:40
조회 6621 | 추천 0 | 다운로드 3
해마다 연례행사로 진행되고 있는 중국군의 압록강 부교설치훈련이 올해에도 이루어졌습니다만
중국은 현재 중앙에서 단둥까지 6~8차선의 신규고속도로를 계속 건설하고 있고 지금도 동북삼성
지역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심양군구의 39집단군 뿐만이 아니라 북경군구의 3개여단도 신속반응부대
로 지정되어 있어 동북아사태시 신속한 진입이 가능합니다.
어제 썰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다루었지만 이번 박근혜대통령 방중은 절반의 성공이라고 보여
집니다. 허나 우리가 진짜로 중국에게 듣고싶었던 북핵불용에 대해서는 중국은 말하지 않았져
그저 한반도의 비핵화만 합의했는데 이 한반도의 비핵화는 보는사람에 관점에 따라 얼마든지
내용이 달라질 수 있는 내용이고 변수가 개입될 수 있으니 우리에게 큰 이득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결과적으로 중국은 북한의 핵에 대한 절대금지를 바라는 우리의 생각과는 달랐던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해묵은 화두이긴 합니다만 연례행사로 진행되는 중국의 도하훈련을 보면서 만약 정말 급변사태시
중국의 북한 진주를 우리는 말로서는 막아야 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막을 것이냐 따지고
들면 제대로 된 답이 별로 나오지를 못하더군요... 아무튼 대비를 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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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제공권도 틀어쥐기전에 대규모 강하와 해병대 상륙은 자살행위입니다.
해 인 | 2013-07-06 | 추천 0
국가 정보원이 잡으라는 간첩은 못잡고 골방에서 여론이나 마싸지해대고
전임 국정원장이란 작자는 뇌물도 부족해서 나 구속 되면 같이 친박 파일 깐다고
여당을 협박하고 있다하니..나라 꼴이 왜 이 모양인지...국정원장을 모사들 출신으로 영입이라도 하고프다는...ㅎ~
데프콘 | 2013-07-06 | 추천 1
북한체제를 확실히 남한쪽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겁니다. 중국군의 주둔 하지 못하도록.
그리고 중국과 북한의 국가관계를 깨버릴 수 있는 안기부공작이 필요한데... 지금으로써 안기부를 믿고 있으려니 한심하고, 외교부를 믿고 있으려니 답답하고,...
통일대한민국. 살아서 볼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ㅜ.ㅜ
강대한조국 | 2013-07-06 | 추천 0
국제사회에 할말이 없습니다. 우리도 한미상호방위조약으로 미군이 국내에 주둔하고 있으니까요
게다가 중국이 먼저 한국을 건드는 것도 아니고 먼저 때린것도 아닌마당에 미국이 적극적으로 도울
런지도 의문입니다.
강대한조국 | 2013-07-06 | 추천 0
이게 중국상대로 가능할까요? 오히려 그 반대이지 싶은데 말입니다... 중국은 일본처럼 공격용무기가
없는 나라가 아닙니다... 오히려 플랫폼이나 발사체도 우리보다 훨씬 다종다양한 국가입니다....
데프콘 | 2013-07-06 | 추천 1
북한도 세계속에 이름을 올려진 국가입니다.
북한과 중국은 협약이라는 명분을 가지고 중국이 북한내로 진입하는것을 우리가 반대못합니다.
한국 즉, 대한민국만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같은 한미족으로 이념이 달라 장깐 분단되어 있을뿐이다라고 떠들고 있지만, 이런상황(남북분단상황)를 주변국에 인정받은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북한사태시 한국군이 북진하는것을 다른시각(중국과 일본등등)에서 본다면 침략전쟁입니다.
지구상에 한국만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주변국에 확실히 통일한국은 남한과북한을 이루는 나라이다 라는것을 명확히 인식시키로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못하도록 확실히 못을 박고, 그에 대한 북한과의 협약이나 국가간의 협정은 모두 폐기, 무효화 하지 않는 이상 중국과 일본은 북한사태를 이용하려할겁니다.
kate10 | 2013-07-06 | 추천 0
중국의 잘못된 행동을 우선 국제사회에 알리고 함대와 전투기, 탄도&순항미사일로 해상, 공중을 우세장악하고 수도 북경이 아닌 청진등 도시에 분포해 있는 항공, 선박등의 무기생산 시설과 중국 국적의 산업시설을 공격하는 겁니다.
단 이때도 절대 민간인 시설은 공격해선 안되구요. 또한 중국 공격시엔 전자폭탄이나 전자미사일을 사용해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이는게 괜찮은 방법이죠. 물론 가장 좋은건 중국과 전쟁까지 가지 않는거죠.
대중국 포위망은 이미 결성 준비중입니다. 우리주도가 아닌 미국 주도지만요. 일단 미국-우리-일본-인도-필리핀-베트남 라인이 있긴 한데 의외로 그주변에 친중국가가 많더군요.
그래서 미국에서도 지금 고민중으로 압니다. 인도네시아를 우리가 친한 정권으로 데려오면 좀더 대중국 포위망에 도움이 될수 있을거라 봅니다.
화력터널 | 2013-07-06 | 추천 0
마린892 | 2013-07-06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7-06 | 추천 0
우리에게 보낼까요?
turuko | 2013-07-06 | 추천 1
바람의 향기 | 2013-07-06 | 추천 1
kate10 | 2013-07-06 | 추천 0
마린892 | 2013-07-06 | 추천 0
그냥 중국내에서 북한에 대한 인식변화가 시작된거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중국의 대북정책변화는 아직 멀었죠.
희노짱 | 2013-07-06 | 추천 0
turuko | 2013-07-06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7-05 | 추천 0
시진핑이 국가주석이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을 극진히 대우했지만 결과적으로 우리가 그토록 듣고
싶어했던 중국에 대답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미국과 정말로 맞설 수 있을때까지는
절대 미국과 국경을 맞닿으려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요새 느끼고 있습니다.
화력터널 | 2013-07-05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7-05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7-05 | 추천 0
우리가 무조건 북한에 선제공격을 냅다 퍼부으면 중국은 아주 좋은 건수만 잡는 꼴이 됩니다.
바로 자동참전 명분을 갖게 되는 것이거든요
Chan hyuk | 2013-07-05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7-05 | 추천 2
에뷔선생 | 2013-07-05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7-05 | 추천 2
제공권도 틀어쥐기전에 대규모 강하와 해병대 상륙은 자살행위입니다.
유현영 | 2013-07-05 | 추천 0
우리가 중공 눈치본다면 모를까.....
에뷔선생 | 2013-07-05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3-07-05 | 추천 0
영토지 만약 북한이 원해서 들어오게 된다거나 북한내 급변사태가 나게 되면 저들은 조중수호조약들
이되면 우리도 딱히 말하기가 쉽지 않게 됩니다.
kate10 | 2013-07-05 | 추천 0
급변사태가 나면 우리가 가장먼저 들어가서 해결해야죠. 이땐 미군도 뒤에서 지켜볼뿐입니다. 해결은 우리손으로 해야됩니다.
강대한조국 | 2013-07-05 | 추천 0
육로와 해상 그 어느쪽으로든 중국은 여차하면 북한내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