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6]

• 만두가좋아 | 2013-07-03 | 추천 5

  비호의 문제점중 비싼 가격과 함께 목표 추적 능력이 현대전에 적합하지 않다는 거였는데 단순히
  신궁만 가져다 붙인건지 아니면 기존 목표추적 능력을 향상시킨건지 궁금하군요.
  타국의 야전 방공 시스템들이 순항미사일과 같은 작은 목표물을 요격할 능력을 갖추고 있는 실정에서
  비호는 md500같은 작은 헬기조차 1.5km내에 들어와야 대응이 가능할 정도로 성능이 뒤쳐져있으니까요.

• 루가 | 2013-07-04 | 추천 0

  비호의 현실은 가격대비 이런건 저 멀리 달나라로 떠나 보낸 대공 가능 대지 공격용 IFV죠..

  

  

• hawkeye5 | 2013-07-03 | 추천 0

  레이다와 사통장치가 그대로라면 겉보기엔 그럴싸해도 한참 기대에 못미치는 물건이 된거죠. 안타깝네요. 저거 처들인 돈이 얼마야...

  

  

• 706sfc | 2013-07-03 | 추천 0

  아무리 개량되도 판치르 그림자도 못따라 갑니다. 두녀석은 성격이 아예 다른놈이거든요. 성능을 보자면 복합형을 만드느니 사통장치 개량이 현실 적인데 육군이 뭔가에 휘둘리고 있군요

  

  

• 으짜라거 | 2013-07-03 | 추천 0

  방공시스템을 미사일에만 의존하면 문제가 커질듯.. 전쟁지속능력이 가뜩이나 떨어지는데 방공무기 마져 미사일로 도배해버리면 큰일이져.. 그리고 비호는 나올때 부터 방공병과에서 안좋아했습니다. 위력부족 사거리부족.. 신형이라고 나왔는데 이건 뭐... 천마 역시 툭하면 적색고장.. 국산은 제대로 만들려면 갈길이 한참 멀었습니다.

  

  

• 유현영 | 2013-07-03 | 추천 0

  진짜 우리나라 현실을 생각한다면 러시아식 방공체계가 맞는데 우리나라 방공능력(특히 야전방공) 수준은;;; 비슷한 시기, 비슷한 가격대인 천마와 판치르를 비교한다면;;;

  

  

• 쿵쿵이 | 2013-07-03 | 추천 0

  제가 보기에도 대공 전력은 보여주기일뿐이고
  2차대전 88미리처럼 대지 공격력이 숨어있는 실제 기능으로 보입니다.

  

  

• 원중이미미 | 2013-07-03 | 추천 0

  30밀리 포탄의 위력이 부족하다는 소문도 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 이런 대공무기는 각국이 처한 상황을 면밀하게 따지고 우리 상황에 적합한지 따져보고 개발한 후 구입해야겠죠. 러시아가 이 대공무기 분야에서 굉장히 발전된 모습을 보이눈 이유는 역시 2차대전때 독일 공군에게 초기에 너무 시달린 점하고, 냉전시기에 세계 최강의 미공군과 맞서 공중우세를 장담키 어려워서 였죠 그러다 보니 방공분야데 집중 투자해서 지대공 미서일 계열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지금도 개발하고 있고요 여기페이지를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5CNf&articleno=2323577&maxNo=2323777&minNo=2323248&maxDt=20121213104433&minDt=20120519060926&maxListNo=0&minListNo=0&maxListDt=&minListDt=&currentPage=1&beforePage=1&categoryId=144974 보시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24가지나 되고 지금도 새로 개발하고 있죠. 우리도 기술을 빌려오기도 할 정도였죠. 우리나라의 처지도 약간 비슷한듯합니다 북한만 놓고 본다면 공군력은 우리가 우세하지만 통일되면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열세죠 이런 상황에서 우리도 어느정도 방공분야에 대함 투자가 많이 필요할 듯합니다

  

  

• dclxvi | 2013-07-03 | 추천 0

  미트쵸퍼처럼 쓰면 안되나요?
  당하는 입장에서는 공포스러울텐데...

  

  

• 좋은날 | 2013-07-03 | 추천 0

  다층 방어 개념과 기동성을 감안하면 매우 적절하고 필요한 시도로 생각됩니다.
  특히 저공침투에 사활을 걸고 있는 북한특수군 운용에 대한 거부작전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을 보니...지상 목표물에 대한 화력지원까지...멀티롤의 끝은 어디인가...이번 기회에 지상목표물에 대한 공격 능력까지 강화시켜 준다면...돌 날아오는 소리 들리는 군요^^;

  

  

• lobo725 | 2013-07-03 | 추천 0

  저거 대지사격 자주해요 ㅎㅎ

  

  

• rialto80 | 2013-07-03 | 추천 0

  한 전례로,
  모 군 운영부대 간부님과 병사들이 실사격 훈련을 나갈 때마다,
  지상표적에 뿌려되는 비호에 아낌없는 만족감을 보이곤 한다는...
  
  타 부대의 인력들도 비호님의 지상표적 실사격에 부러움 반, 그 반대반...
  
  이제야 양 어깨에 신궁런쳐를 달아
  내 태생과 존재성은 대공무기체계임을 확신시켜주는 계기가 되는게 아닐런지요...^^
  그 동안 오해했던 친구들을 위해서..

  

  

• 최남식 | 2013-07-03 | 추천 0

  댓글 내용을 주욱 읽어보니 대공용이 아니라 대지공격용 같은 느낌이 ~ - -
  
  

  

  

• 이슈타르 | 2013-07-03 | 추천 0

  대북 전쟁에만 너무 고집해서는 안되며........... 치나군하고 일본 자위대 하고 교전 상황을 감안을 하는 우리군 무기 도입이 진행되야 하는게죠..허접스러운 비호 같은건 그냥 보이는 즉시로 순살 당합니다

  

  

• 용문산유격장 | 2013-07-03 | 추천 0

  대공포를 고집하는 이유는 당장 북한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북간에 전쟁이 발발하면 개전 3일 후부터 천마같은 대공 미사일은 개점 휴업 상태가 될 것이고 기계화 부대에는 따라다니면서 밥과 유류를 축내는 보호해줘야 되는 대상이 아닐까 싶네요.

  

  

• devilqoo | 2013-07-03 | 추천 0

  이미 개발완료되어 배치된 비호에 성능강화를 위해 신궁을 단것은 좋은 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짜피 써야하는 현실속에서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양수리506 | 2013-07-03 | 추천 0

  초기 발칸포와 오리콘을 운영하던
  1980년에 개발이 시작 될때
  두가지가 동시에 진행된다고 군복무시절에
  들은적이 있습니다.
  하나는 자주발칸. 하나는 자주 오리콘
  이것 때문에
  그때 당시 창원의 대우 중공업에 담당자의 파견과.
  실무로 인해 여러 현역 분들이 고생 하셨답니다.
  육군 7128부대의 송영섭 중령(대대장)님께서
  엄청 수고 많으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 시기에 좋다 나쁘다 하기에는 표현이 다를수는 있지만
  이렇게 까지 완성되고 발전할수 있도록 하신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eceshim | 2013-07-03 | 추천 1

  비호가 저렴한가요? 저거 살돈이면 판찌르를 살 수 있는데.............

  

  

• daeguug | 2013-07-03 | 추천 0

  성능이지만 미사일 런쳐가 4연장X2기로 가는게 더 났지 않앗을까요!?

  

  

• 조영재 | 2013-07-03 | 추천 0

  대공포도 일정부분 보유해야합니다 저가치표적에 비싼미사일을 쏘기에는 낭비입니다

  

  

• 코스모스 | 2013-07-03 | 추천 0

  보병부대에 방공망도 만들어주고, 장애물 격파에도 사용하고자 기관포를 선호하는거 같습니다.
  보통 대대에 2대정도 배속되면 화력이 상당히 증가될겁니다. 50이나 육공에 비하면 사거리나 파괴력이 좋으니까요.

  

  

• 이슈타르 | 2013-07-03 | 추천 0

  자주대공무기는 지금 비호 구조에서 기관포 제거하고 미사일을 새로 개발해서 다는게 바람직한데...죽으나 사나 기관포만 달려고 드니 하여간 우리군 대공포 사랑,집착은 너무 비정상인것 같어.....

  

  

• 이슈타르 | 2013-07-03 | 추천 0

  KFX를 위해서 ADD가 100KM가 넘는 에이사레이더를 개발중이라고 하는데//전투기는 1000억원 이상..이런 비호가 단가가 50억원임
  
  비호가 원래 400문 만들려고 했다고...대공무기 개발하면 수백문 제작 소요가 우리군에 존재하는 실정

  

  

• 이슈타르 | 2013-07-03 | 추천 0

  자주대공무기는 상대적으로 간단하고 해서 절대적으로 국내 개발 사용으로감 ..수입을 해서 들여올게 대체 무언지
  현 우리 산업기술이라면 지금 비호 보다 훨 좋은거 개발하고 레이다도 3차원형으로 좋은 거 만들고함(윤영하함에 들어간 레이다)

  

  

• 이슈타르 | 2013-07-03 | 추천 0

  비호 정도는 저렴한 것이고해서 고가격 최첨단 레이다는 안담..장착한다면 구형 기계식 레이다

  

  

• 빈씨 | 2013-07-03 | 추천 0

  이상도하다!
  
  KFX를 위해서 ADD가 100KM가 넘는 에이사레이더를 개발중이라고 하는데
  소자수 확 줄여서 2~30KM 탐지가능하게하면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왜 안하고 있지?
  
  대공 레이더니 탐색방법은 비슷할 것 같고 전력문제나 공간문제도 널널한데...
  
  왜 적용하지 않을까?
  
  ADD에서 개발하고 있는 에이사의 정체는 뭘까???

  

  

• 유킴 | 2013-07-03 | 추천 1

  판치르는 커녕 퉁구스카보다도 한참 떨어지는게 사실..
  
  가격이라도 싸고 단기간에 PIP사업이 가능하다면..그나마 봐줄만할텐데..
  두산이 제시한 가격이 국방부 생각이랑 안맞다고 해서 다시 조율중이라던데..
  
  올해중에 전력화 한다는 기사는 어디가고 2014년..ㅜ.ㅜ

  

  

• BOLTZMAN | 2013-07-03 | 추천 1

  판치르랑 비교하면 낯간지럽죠.

  

  

• 전략로케트군 | 2013-07-03 | 추천 0

  음 신궁을 달았더니 천마랑 비슷하게 생기게되었군요

  

  

• 윤형진 | 2013-07-03 | 추천 1

  청므부터 비호 체계 자체가 시대에 뒤떨어진 놈으로 나왔던 거죠. 그거에 대한 응급 땜빵이고

  

  

• 윤형진 | 2013-07-03 | 추천 1

  단거리 용의 MAN-PAD SAM붙이는게 그렇게 어려운 작업인가요? 레이다 유도식이라면 체계 통합등이 필요하지만.
  대단한거 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