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므흐흐 | 2013-07-03 | 추천 0

  독일은 나치라면 다짜고짜 칼을 휘두르는 프랑스와 영국,네델란드,로씨아,폴란드같은 나라와 국겨을 맞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마셧플랜등으로 국가 존립 자체가 외국에게 달려 있었지요.
  이에 독일은 사라아나려는 몸부림으로 전범숙청을 한것입니다!
  다~~~~~~~~~~만
  어쨋거나 전쟁중에 얻은 행정적,학문적 자산을 놓치지 않으려고 일부에 대해서는 묵인 했지요.
  남미로 토끼는데 도움을 주죠.
  미국도 페이퍼클립이란 작전을 통해 전범혐의 묵인하면서 독일 과학자들을 모셔갔고,
  쏘련은 아예 안면에 철판깔고는 전후배상운운하며 납치해 갔지요!

  

  

• BlitzAce | 2013-07-03 | 추천 0

  보안대 SD는 칼라장에 SS문장 달지 않습니다.

  

  

• 61사짬타이거 | 2013-07-03 | 추천 0

  헬멧에 ss 선명하던데욤~~

  

  

• 무르만스크 | 2013-07-03 | 추천 0

  저도 한글자막판인데 SS삭제되어 있었음

  

  

• E | 2013-07-02 | 추천 0

  다운받은 버전이 다른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러시아어가 기본자막으로 나오는 파일은 SS가 삭제된 채로 나오더군요.

  

  

• 무르만스크 | 2013-07-02 | 추천 0

  그리고 이름이 비슷해도 그 두여자 생김새가 확 다르던데,, 서양사람들이 동양사람 보면 비슷하다고 느끼는것처럼,, 서양인보면 다 비슷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좀 있지만,, 완전 다르게 생기지 않았어요? ^ ^

  

  

• 무르만스크 | 2013-07-02 | 추천 0

  확실히 같은 전범국인 원숭국과는 다르더군요,, 자신들의 치부를 미화 희석 시키거나 숨기는게 아닌
  대놓고 까발리는,, 반성할건 반성하고 잘못한건 잘못하자,, 상당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 61사짬타이거 | 2013-07-02 | 추천 0

  ss 삭제 된거 아닌것같은데욤?

  

  

• 必死必殺 | 2013-07-02 | 추천 0

  오늘날에 나치의 국가사회주의식 경제정책의 냄새가 나는 나라가 있습니다. 주권민주주의를 주장하는 러시아에서 푸틴의 경제계에 대한 정책이 그렇습니다.

  

  

• 必死必殺 | 2013-07-02 | 추천 0

  오 파시즘이 자본주의와 어울릴 수 있다는건 잘못된 말입니다. 맑스레닌주의에 입각한 공산주의와 같이 지주나 자본가 계층을 소멸시켜야 한다고 보는것은 아니지만 극단적인 전체주의를 주장하는 국가사회주의와 파시즘은 자본에 대한 당과 국가의 독재 더 나아가 경제란 자체를 정치에 종속되는 형태로 당경일치, 정경일치를 주장합니다. 따라서 자본가들을 철저히 당과 국가에 맹목적인 충성을 요구 받으며 거기에 벗어나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국가에 존재하는 경제를 총집산할 수 있고 그들이 민중독재 혹은 대중독재 유지하기 위해 국민이 요구하는 바나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물질을 무제한적으로 생산 공급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 강대한조국 | 2013-07-02 | 추천 0

  서면쏜다님 5명이 독일사람인데 1사람만 혈통이 유대인입니다.. 5명다 어렸을때부터 친구였지요...
  독이에서 같이 자란 친구입니다.

  

  

• 화력터널 | 2013-07-02 | 추천 0

  파시즘은 공산주의와 적대적이지 자본주의와는 어울릴 수 있으니까요. 냉전이 되면서 적의 적은 아군이라는 논리로 파시즘에 가담했던 사람들은 반공사상이 투철하여 쓸모가 있음을 인정받았죠.

  

  

• E | 2013-07-02 | 추천 0

  우크라이나인에 유대인이면 뭐 감옥에 감금하느니 그냥 아우슈비츠로 보내던가 그 자리에서 처분했겠죠. 어떻게 탈출하여 소련군 장교로 되돌아올 수 있었는지, 설명없이 쨘 하고 나타나서 좀 아쉽기도 했습니다. 그나저나 독일 공중파에서 SS는 검열되어 나오나보죠? 하켄크로이츠도 그냥 나오는데 슈츠슈타펠 군복의 SS 문자는 삭제되어 있어서 마음속으로 상상하면서 봤습니다.

  

  

• 서면쏜다 | 2013-07-02 | 추천 0

  유대인은 유대교 혈통인가요? 단지 유대교를 믿는 사람인가요? '형제중 한명은 유대인' 이라는 말이 이해가 안돼어서요.

  

  

• 강대한조국 | 2013-07-02 | 추천 0

  E님 아 그래요? 이름이 릴리야라고 해서 같은 인물인 줄 알았습니다만 어쩐지 말이 안되더라..

  

  

• 브로드피크 | 2013-07-02 | 추천 0

  돈내고 다운받을려고 해도 검색 안되던데.

  

  

• E | 2013-07-02 | 추천 0

  그 감옥에 같이 수감된 여자와 소련군 장교로 나온 여자는 다른 인물 아닌가요? 소련군 장교 여군은 독일인이 아니라 우크라이나인으로 설정되어 있었는데요.

  

  

• 강대한조국 | 2013-07-02 | 추천 0

  허기사 뭐 731부대의 부대장이었던 이시이 중장같은 개의 자식만도 못한 넘도 천수를 누리다 가게끔
  배려한 미국이니...

  

  

• 必死必殺 | 2013-07-02 | 추천 0

  소련이나 프랑스가 나치냄새라도 나면 법이고 뭐고 일단 먼저 주먹과 몽둥이를 가지고 닥치는 대로 쫒아다니며 조져댔지 영국과 미국은 아닙니다. 영국과 미국은 나치나 일본의 군국주의의 정권을 붕괴시키고 그 이념을 짓밟으는데 목적이 있었지 그 인물을 다 없애는데 주력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미국은 1차대전때 이상주의와 같이 2차대전때도 자유주의와 온정주의를 내세웠습니다. 대서양헌장에서 영국과 합의를 본후 얄타회담이나 포츠담 까지도 그 기조는 거의 유지했습니다.

  

  

• 必死必殺 | 2013-07-02 | 추천 0

  만약 그 시점이 전범재판이 열리기 전 상황이었다면 당연합니다. 독일의 항복이후 특수한 인물들을 제외하고는 재판부에서 기소처분을 내리기 전까지 그들의 신변은 자유로웠습니다. 전쟁중 전쟁터에서 포로로 잡힌 사람들도 대부분 집으로 보내졌습니다. 그리고 전범재판에 모든 관련자들이 기소처분 된것도 아니었으며 미군은 군정을 치르는 모든 지역에서 그러한 형태로 패전국의 통치활동에 가담한 사람들 대부분을 그대로 썼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사람들은 이승만 대통령만 욕하지만 사실 친일파 재등용은 미군정때문에 가능했습니다.

  

  

• BOLTZMAN | 2013-07-02 | 추천 0

  사람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죠.

  

  

• 강대한조국 | 2013-07-02 | 추천 0

  필사필살님 제가 말하고자 한바는 단순히 독일 국방군 정도가 아니라 유대인 잡아다가 고문하고 악질
  적인 방첩활동을 일삼았던 사람이 미군이 뻔히 전직 게슈타포였다는 것을 알면서도 묵인한채로 앞으
  로 독일의 경찰이 될 사람을 뽑는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이었습니다. 주인공도 이장면에서 경악을 하지요... 미군은 모른척하구요....

  

  

• 必死必殺 | 2013-07-02 | 추천 0

  나치정권 하의 군인과 관료 절반 가량은 전후에도 재임용 되거나 고문과 같은 자문위원 혹은 정치인으로 활동도 했습니다.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죄를 저질렀던 당사자들에 대한 처벌이 있었고 죄책감을 가지고 독일의 재건과 국제관계 개선에 노력한 것이지 관련자 모두를 완전히 사회에서 매장시키는 그런사실은 없었습니다. 일제시대 순사하다 해방후에도 경찰하던 말은 친일파를 생각하신것 같은데 그건 침략세력에 동조한 경우로 비교를 하려면 프랑스나 네덜란드가 되어야지 침략 당사국인 독일이 아니죠.

  

  

• 강대한조국 | 2013-07-02 | 추천 0

  이 드라마 포스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6살 이상관람가라는 저 표시가 참 인상깊더군요
  우리나라 같았으면 무조건 19금인데.... 아마 TV로는 절대 방영 못 되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