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바람 | 2004-04-30 | 추천 0

  김정일이 조금이나마 정신 차리고 빨리 개방햇으면 좋겟네요..그래야 제가 일하는 토목쪽에서도 좀 일감이 생기지 않을까..^^

  

  

• 바람 | 2004-04-30 | 추천 0

  음 솔직히 통일해도 문제죠..--; 통일후 독일이 지금까지 비틀거리는게 동독때문이죠 근데 통일당시 동독 GNP가 그당시 남한 GNP와 유사 했었죠..정부도 이걸 알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개발하고 성장하라고 퍼주는 길박에 없는거 같네요..

  

  

• nitor | 2004-04-30 | 추천 0

  제가 자꾸 언급하고 있는 의도는 나 이외의 적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야지, 감정적으로 판단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 nitor | 2004-04-30 | 추천 0

  지나치게 우리 것만 좋다는 시각은 좋지 않습니다. 북한이 비록 김일성, 김정일 2대 독재를 겪고 있지만, 그 정권이 그렇게 유례없이 지속되고 있는 것에는 우리가 반공 교육으로 알게된 북한에 대한 지식 그 이상이 있을 것입니다.

  

  

• nitor | 2004-04-30 | 추천 0

  창군 당시에 수많은 일본군 장교 출신을 흡수하고 6.25 발발과 함께 너무 허무하게 서울을 내 준 우리 국군에게도 문제점이 있습니다.

  

  

• nitor | 2004-04-30 | 추천 0

  그렇게들 북한 걱정들 하시면 밤잠은 어떻게 주무십니까? 남한군보다 북한군쪽이 창군 당시에 훨씬많은독립군 출신을 기반으로 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북한군이란 존재가 그렇게 폄하할 만한 떼거지입니까?

  

  

• 미꾸라지 | 2004-04-30 | 추천 0

  북쪽은 떼거지라는 말이 맞습니다. 거지떼니까요. 그러나 남쪽은 거지가 아니라 떼부자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 바람 | 2004-04-29 | 추천 0

  북한 군인애들을 보고 떼거지라고 하는 것도 어울리지 않습니다. 마치 주적이라고 해야 전투력이 무지무지 상승하는 것과같은 단세포적인 사고로 보이네요.

  

  

• 바람 | 2004-04-29 | 추천 0

  우리가 대항할 적은 저들의 생각을 사로잡고 잇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들이 모두 김정일 광신도일까요? 과연? 루마니아 차우세스쿠가 무너지는 것 보세요. 순간입니다. 저들을 다 떼거리 운운하는 것도 정말 조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의 사고로 보이지 않네요. 용어사용에 사상이 녹아들어있다는 말 동의합니다. 북한 군인 150만 다 죽이자는 겁니까? 아니라면

  

  

• 막둥이 | 2004-04-29 | 추천 0

  영감님 말슴데로 같은 떼거리출신으로 듣기 참 거시기하네요 어떤생각으로 떼거리 운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삐죽이 | 2004-04-29 | 추천 0

  ㅎㅎㅎ 3개월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요.. 남,북한이 공히 3-4일 이내에 세계11위~12위의 경제대국?이 그 날 부로 세계 최 후진국 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언떤 학자는 50년이 되야 지금의 국력을 겨우 회복 할거라고 하시더군요.. 한반도에서 전쟁은 기필코 막아야합니다..하긴 그러니 김뽀그리 일당이 룡천 사람들 데리고 앵벌이나 하지...쩝

  

  

• 이재웅 | 2004-04-29 | 추천 0

  그리고 전쟁 3개월 넘어가면 남이나 북이나 쪽박찹니다.

  

  

• 이재웅 | 2004-04-29 | 추천 0

  그럼 저 잘난 100만 육군에 대항해서 서울 안뺏기고 첫방 막아내고 반격할 방법 강구하시죠.

  

  

• Airbone | 2004-04-29 | 추천 0

  한국군 병력의 재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주한미군의 재배치도 전쟁초기 북한군의 야포로 부터 병력을 보존하기 위한 이유도 있으니까요!

  

  

• Airbone | 2004-04-29 | 추천 0

  아 그리구요 거기서 한국군의 선형배치에 대해서도 비판이 제기 되었는데요!사실 북한군의 2/3가 전진배치되어 있는 상황에서 서울방어를 위한 배치이겠지만 많은 병력이 휴전선 근처에 밀집되어있어 전쟁발발3개월내에 40만명의 병력손실이 생길수 있다고 하는데요

  

  

• 영감 | 2004-04-29 | 추천 0

  육군 감축과 신무기 도입을 통한 첨단화와 군인복지향상은 원론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각론적으로 들어가면 쉬운일도 단순한 일도 어쩌면 맞는 말도 아닙니다. 전력지수를 유지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라는 부분을 감안해 보시길. 한개 사단 1년 유지비라야 해군 최신함 한척 구입비용에도 못미치구요.

  

  

• 영감 | 2004-04-29 | 추천 0

  둘 중 한 '떼거리' 출신으로 듣기 과히 좋지 못하네요. '떼거리=그냥 많다' 그러니까 둘다 떼거리? 허~ 참. 어디가서 일군의 사람들보고, 야~ 저기 떼거리로 지나간다라고 표현하면 퍽들 좋아하겠습니다.

  

  

• Airbone | 2004-04-29 | 추천 0

  전에 kbs한국사회를 말한다에서 한국군 감축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육군중심의 편제를 바꾸고 병력의 감축을 통해서 생기는 예산을 통해서 신무기의 도입과 군인복지향상에 써야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한국군의 개혁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德馨堂主人 | 2004-04-29 | 추천 0

  용어사용에는 그 사람의 사상이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김정일"의 사병(私兵)인 "김씨조선"의 무리들과 조국수호의 방패들을 같은 선상에 올려놓은 것 자체가 망발일뿐입니다. 언어는 그 인간의 사고를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 nitor | 2004-04-29 | 추천 0

  국토수호를 위해서 헌신하고 있는건 남이나 북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떼거리라는 표현은 많다는 것 그 이상도 아니라고 봅니다.

  

  

• 봉달이 | 2004-04-29 | 추천 0

  저도 슈팅스타님의견에 동의 합니다. 떼거리라는 표현은 좀..

  

  

• 슈팅스타 | 2004-04-29 | 추천 0

  인민군들뿐이라면 모르지만 국토수호에 목숨을 걸고있는 국군장병분들을 "떼거리"라고 표현하는것은 잘못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