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kate10 | 2013-07-01 | 추천 1

  2척입니다. 영국은 함정 보유척수를 줄이는 대신 항모등 대양함대 구축으로 방향을 설정했는데요. 현재도 아시다시피 경제위기 중이라 계획의 확실한 미래는 불투명합니다. 일단은 항모2척을 위시한 대양함대 2개 유지가 목표입니다.

• 화력터널 | 2013-07-03 | 추천 0

  2차세계대전이 끝난후에도 대영제국은 부유했죠. 그러나 1차세계대전의 여파로 각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이 거세지자 식민지에서 벌어오는 금액보다 식민지를 다스리기 위해 나가는 금액이 더 커져버려서 수지타산이 안맞았고.
  2차세계대전이 개시되자 영국의 군수공장은 큰 타격을 입고 미국의 군수물자에 의존했는데 미국의회는 영국에 대한 무상원조를 금지해서 할 수 없이 돈받고 팔았는데, 영국국고가 불과 1년만에 바닥나버렸죠. 2차세계대전때 미국이 참전해서 무상원조하지않았다면 영국이란 나라는 거덜났을듯. 군수물자를 많이 팔아치운 미국은 호경기를 누렸고.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더이상 식민지를 다스릴 자금과 군사력이 없었던 영국은 그래도 평화적으로 독립시켜야 친영정권이 들어서고 나중에 다시 좋게 볼 수 있음을 계산하고 식민지들을 차례차례 독립시켜주죠. 거기엔 영국의 식민지에 상품을 팔기위한 미국의 노림수도 한몫해서 미국은 식민지국가들이 독립하라고 부추겼죠.
  
  그럼에도 대영제국의 잔재가 남아 영국해군이 지켜야할 지역은 광대합니다.

  

  

• sharp defense | 2013-07-03 | 추천 0

  좋은정보 감솨요~~규모가 궁금하네요?

  

  

• 네오제다이 | 2013-07-03 | 추천 1

  과거 대영제국 이전의 영국은 그저 그런 나라였는데, 산업혁명과 더불어
  
  해적들을 양성해서 남미에서 오는 스페인 보물선들을 털어 해군을 양성하고
  
  바다를 제패하면서 해양무역과 식민지 수탈로 어마어마한 부를 쌓았습니다
  
  2차대전때의 전비만 아니었어도 아직도 큰소리 치고 있을 겁니다.
  
  그러한 전적을 가진 영국이라 아무리 힘들어도 군사력은 양성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것입니다
  
  현재의 군장비 폐기는 차세대 신장비를 위해서 하는 정책적인 것이고...
  
  사실 미국이 극악한 경제 사정에도 11개 전투 항모함대와 수많은 전력들을
  
  적극적으로 줄이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국제질서의 핵심이 바로 군사력 이기 때문입니다.
  
  

  

  

• kate10 | 2013-07-01 | 추천 1

  2척입니다. 영국은 함정 보유척수를 줄이는 대신 항모등 대양함대 구축으로 방향을 설정했는데요. 현재도 아시다시피 경제위기 중이라 계획의 확실한 미래는 불투명합니다. 일단은 항모2척을 위시한 대양함대 2개 유지가 목표입니다.

  

  

• Mojave | 2013-07-01 | 추천 0

  F-35B와 함께 로얄 네이비의 마지막(?) 희망이군요

  

  

• 저수지의개 | 2013-07-01 | 추천 0

  돈없다 하면서 건조는 하긴 하는군요. 1척만 건조하나요?

  

  

• uzi9mm | 2013-07-01 | 추천 0

  레이더나 안테나 같은 각종 탐지관련 시설들이 설
  치가 안된 상태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은 아일랜
  드의 외형이 시간이 갈수록 작아지고, 단순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