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도둑잡기 | 2013-07-01 | 추천 4

  두분의 용기와 사랑에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잠시 가슴이 짠해지네요.

• 유현영 | 2013-07-01 | 추천 0

  싱글라이프님, 비폭력주의자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 Be폭력주의자 | 2013-07-01 | 추천 2

  불과 20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상이 참전용사분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막걸리에 과자로 하루하루를 연명하시던 분들이었는데요. 의수랄것도 없어서 '갈고리'를 달고 다니시더군요. 우리나라는 의수나 의지를 만들어 보급하는데 인색한거 같아 아쉽습니다. '민주화운동 피해자'들은 모든 혜택을 누리지만 정작 국가의 명령으로 사선을 넘나들던 참전용사분들은 트라우마로 다들 힘들게 사는것 같아 정부가 원망스러울 정도입니다. 우리나라도 언제나 'Thank you for your service.'라고 말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 싱글라이프 | 2013-07-01 | 추천 1

  우리나라라면... 이라니깐 생각해봤는데...
  우리나라의 군의료수준을 생각할때... 영정사진이나 올라왔을지도 모르겠네요.

  

  

• 사고자 | 2013-07-01 | 추천 1

  우리나라는 거의 모두가 떠나가죠.
  군대 2년도 못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떻게 저렇게 될 수 있을까요.

  

  

• kate10 | 2013-07-01 | 추천 1

  우리 한국 여자들중에도 저런 아가씨들 있습니다. 물론 못되먹은 성격의 여자들도 있구요.

  

  

• 겨울나그네0900 | 2013-07-01 | 추천 1

  한장 한장 사진 보면서...눈물이 날려 하네요...
  정말 아름답다는 말밖엔~~~

  

  

• 동동구리무 | 2013-07-01 | 추천 2

  우리나라 여자라면?

  

  

• 므흐흐 | 2013-07-01 | 추천 1

  국방이 의무가 아니라 선택이기에 저정도 해주는 것입니다. 아니 해 줘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하자하면 당장 "언놈은~~~~"하면서 불평이 터져 나오죠.

  

  

• parco | 2013-07-01 | 추천 1

  진정한 사랑이네요.... 아름답습니다.

  

  

• uzi9mm | 2013-07-01 | 추천 2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당사자인
  남자분도 대단하고, 재활과정을 묵묵히 지켜보면
  서 곁을 지키는 여자분도 대단하구요...

  

  

• 필승의 윤병장 | 2013-07-01 | 추천 1

  감동입니다.

  

  

• 도라OP | 2013-07-01 | 추천 2

  군인 복지에 신경쓰는 나라라서 가능한거죠. 저런 조국이기에 목숨걸고 싸우는 거구요.

  

  

• 경호원 | 2013-07-01 | 추천 2

  영웅과 천사 맞네여......
  한국군이 저런 경우라면..........

  

  

• 도둑잡기 | 2013-07-01 | 추천 4

  두분의 용기와 사랑에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잠시 가슴이 짠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