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hawkeye5 | 2013-07-01 | 추천 1

  MG42/MG3의 가장 큰 문제점은 FN MAG과 달리 총열 신속 교환용 운반 손잡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지금도 총열 교환시 석면 장갑이나 방열포가 필요하니 무척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 됩니다.
  그래서 다른 GPMG처럼 총열에 직결되는 운반손잡이를 부착한다면 단거리 이동때도 편하고 총열 교환시 신속하게 할 수 있어 좋을 것입니다.

• hawkeye5 | 2013-07-01 | 추천 0

  2차대전때 쏘련군 우라 돌격을 막기위해 방망이 수류탄 밑장 까고 꽂아두기, MG42 총열 깔아두고 계속 교환하기는 매우 중요한 준비였습니다. 그야말로 미친듯이 화력을 집중해야 돌파 당하지 않으니까요. 저거 맨손으로 만지면 화상 입기 딱 좋습니다. 양각대에서 약간 스윙이 되기 때문에 측면으로 기울여서 빼내는 방법도 있긴했지만 좀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겨울철엔 어차피 벙어리 장갑을 끼고 사격하기 때문에 총열 교환할때 손으로 잡고 빼고 끼우고 해도 불편하지 않지요. 화상 입을 염려가 없으니...

  

  

• 불타는자작나무 | 2013-07-01 | 추천 0

  MG-42 총열교환 동영상입니다. 50초에 보시면 나와요....
  http://www.youtube.com/watch?v=N59msUnyy1g
  허긴 장갑은 있어야 하겠네요....없어도 세워서 흔들면 그냥 툭하고 빠질듯 ...
  

  

  

• sstg3 | 2013-07-01 | 추천 0

  전혀 뜨거운걸 만질 필요 없고 오른쪽 손잡이로 방열판을 열어 뒤로 조금 숙이면 그냥 빠져 나와서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다 식은 다음에 만지면 되는데 그래도 MAG같이 손잡이 잡고 그대로 교환하는게 더 편하긴 하죠.

  

  

• Gud | 2013-07-01 | 추천 0

  mg42 총열교환 방법은 쉽지만 총열에 붙은 손잡이 같은게 없어 뜨거운걸 그대로 만져야 합니다.

  

  

• 불타는자작나무 | 2013-07-01 | 추천 0

  
  총열 교환용 손잡이가 없는 경우는 MG-34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MG-34는 총열교환이 까다롭고 장갑없이는 총열교환이 어렵지요.
  사진의 MG-42는 총열이 제거되어있네요.. MG-42는 총열교환이 간단하고 쉬운것으로 알고 있고요..
  MG-42에 대한 관련 동영상으로도 봐도 오른쪽 손잡이를 돌려서 당기면 쉽게 빠지는 구조로 알고 있습니다.
  혹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 uzi9mm | 2013-07-01 | 추천 0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의 전기톱에서 약간의 구조
  적 개량을 한 물건이죠... 나중에 알게된 거였지만
  애니메이션 인랑에서 주인공이 속한 "특기대"라는
  팀에서 장갑강화복을 입은 대원들이 이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기관총을 마치 자동소총처럼 들고
  다니드라구요... 그 애니를 비디오로 보고나서 우
  연히 케이블의 군사다큐를 보다가 그게 그런 물건
  인줄 알게 되었죠... 근데 그 애니 속 특기대의 헬
  멧 디자인이 세계대전 당시의 독일군과도 비스무
  리하게 생겼죠...

  

  

• 에뷔선생 | 2013-07-01 | 추천 0

  2차대전에 개발해서 잘 우려먹네요. 진짜 저런게 명품이죠. 아마 M2나 콜트처럼 100년이상 우려먹을듯합니다

  

  

• hawkeye5 | 2013-07-01 | 추천 1

  MG42/MG3의 가장 큰 문제점은 FN MAG과 달리 총열 신속 교환용 운반 손잡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지금도 총열 교환시 석면 장갑이나 방열포가 필요하니 무척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 됩니다.
  그래서 다른 GPMG처럼 총열에 직결되는 운반손잡이를 부착한다면 단거리 이동때도 편하고 총열 교환시 신속하게 할 수 있어 좋을 것입니다.

  

  

• Global Hawk | 2013-07-01 | 추천 0

  mg3별명이 전기톱 이었나요? 이건 그냥 학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