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곳을 세번 다녀와서 현지 선교사님들에게 얘기들은바로는 이미 십수년 전부터 신장 원주민의 열배수 이상의 짱께들을 집단 이주계획을 수립했고 척척 진행 중이죠. 한족의 이주가 서쪽 끝단인 카슈가르에서 파키스탄 국경인 타쉬쿠르간 까지 이주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위구르족만 1200만 인데 그에 열배인 1억2천의 한족 투입.. 정말 장난 아니죠. 알타이 지역에 갔더니 유전지대에서 석유채굴도 하고.. 한 때는 지하 핵실험장으로도 활용 하는 등 .. 중국 입장에선 다용도로 활용되는 지역입니다.
코스모스|
2013-06-30 |추천0
모택동이 동북삼성에 약 2억 가까운 한족을 이주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중심지에 중화학공업을 육성했습니다. 정부주도의 사업이죠.
군수, 차량, 화학등의 산업이죠.
만주(여진)족과 한민족, 몽골족의 땅이 이제는 완전히 한족의 땅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바램과는 달리 현재의 국경선 안쪽에서 반란이 일어나 중국으로부터 떨어져 나갈 일은 별로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시나브로 사라질 겁니다.
이슬람애들이 자폭테러해서 100명의 한족을 죽이면 바로 100명의 한족이 이주해 올 겁니다.
하지만 자폭한 이슬람 1명은 바로 보충되지 않습니다. 인해전술이 한물갔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동동구리무|
2013-06-30 |추천0
신장 위구르는 같은 국가라는 울타리안에 가둬 두기엔....이질적인 성격이 강하죠...
외모부터 시작해서....언어 종교 정서등등.........
화력터널|
2013-06-30 |추천0
여담입니다만 아랍왕자복장 무지 비싸더군요. 그 분을 통해 하나 구입하여 입고 다녀볼까 했는데 가격이 맞춤한복보다 비쌉니다. 갈...머더라 정식 이름도 있고 이슬람교도가 아니어도 입을 수 있습니다.
마린892|
2013-06-30 |추천3
분명히 앞뒤가 바뀐 잘못된 이야기죠.
그런데 출산장려대책도 제대로 지원안하고,이거 이야기하면 또 쓸데없는 복지가 어떻고 이야기하죠.
화력터널|
2013-06-30 |추천2
어쩌다보니 한국말을 저보다 잘하는 다문화 분들과 이야기를 합니다. 앞서말한 2분은 약과고 한국의 차별대우에 대해 다들 할 말이 많다더군요.
이슬람을 믿는 분도 압니다만 그 분은 금요일 저녁에 아랍왕자차림(흰색옷에 터번)으로 손에 코란을 끼고 동료들과 함께 어디론가 갑니다. 그게 한국인들에게 극도의 공포심을 준다는 사실을 처음엔 몰랐다고 하더군요. 그런 식입니다.
싱글라이프|
2013-06-30 |추천2
출산률이 낮은것은 국민이 출산을 많이 할수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한것이지
외국인 수입해서 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얘깁니다.
국민을 외국인노동자 들이듯이 쉽게 쉽게 이민받겠다는건 분명 잘못된겁니다.
마린892|
2013-06-30 |추천1
일본은 다문화배척덕에 심각한 저출산.고령화문제를 겪고 있죠.
우리도 멀지 않았고요.
다문화수용하기 싫다면 대안은 출산많이하게 할 여건을 만들어주던지,
아니면 저출산.고령화문제를 한방에 해결할 통일이 되면 되겠죠.
-맥리-|
2013-06-30 |추천0
화력터널님 일본의 경우도 다문화를 수용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다문화라고 해봤자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필리핀, 태국, 베트남 같은
회교권, 동남아 출신들이 대부분인데,
일본의 경우는 어떴습니까? 제가 알기론 1억2천만 인구중 98.5%는 일본인이고,
나머지 대부분을 차지하는것이 1위 한국인, 2위 중국인 이라고 하더군요
싱글라이프|
2013-06-30 |추천3
우리입장에선 융합되면 중국되는 겁니다.
걔들 벌써 고구려를 지네 역사라고 주장하는 판에 우리 민족의식까지 희미해지면
정체성이 사라지는 겁니다.
섞인다라고 하면 화교라는것 자체가 없었을겁니다.
마린892|
2013-06-30 |추천1
앞당기려 하는게 아니라 이미 현실입니다.
어떻게든 우리문화에 융합되게 만들어야죠.
싱글라이프|
2013-06-30 |추천2
다문화를 경계해야 한다고 봅니다.
중국의 논리와 맞물리면 그냥 우린 소수민족 되는겁니다.
애써 그걸 앞당기려 노력할 필요는 없죠.
화력터널|
2013-06-30 |추천2
귀화한 중국인 3세 그러니까 부모님도 한국에서 태어나고 전혀 중국사람같지도 않고 중국어도 모르고 스스로 중국인 3세라고 말하기전까진 누가봐도 한국인인데 그럼에도 중국인 3세라는게 알려지면 사회생활이 힘들다고 합니다. 심지어 교회를 다니고 지역에서 봉사하여 인심을 얻은 중국인 2세분조차 자녀 결혼식에서 중국풍 예식과 아내가 마오차이를 입었다하여 그 후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셨다죠. 한국의 다문화 배척수준으로 봤을때 솔직히 한국에서 우즈베키스탄 2세가 대통령이 되는건 불가능이죠.
마린892|
2013-06-30 |추천0
그거 다 예상된 일이고요.
철도개통하고 한족대량이주시킨 상태에서 30년만 지나면,게임오버죠.
칼날여왕|
2013-06-30 |추천0
덫붙여 말하자면 위구르자치구같은 경우 이미 한족이 전체인구의 40%까지 돌파했습니다. 우루무치시같은경우 75%가 한족이라고 하더군요.
밑에있는 티베트자치구도 이와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미안하지만 위구르건 티베트건 중국에서 독립을 못할것이라 보아집니다.
-맥리-|
2013-06-30 |추천0
저 테러조직은 아마도 옆의 키르기즈스탄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ETLO (East Turkistan Liberation Organization) 일듯 합니다.
eceshim|
2013-06-30 |추천0
낳질 않으니 수입이라도 해야줘............ 안타갑지만요...............
통일이라도 하면 모를까..........
화력터널|
2013-06-30 |추천4
우리도 외국인며느리 등 다문화가 심각한 현실이라 남의 일이 아닙니다. 민족정신이 강한 한국에서 혼혈자녀가 많아지면 극단적인 배척문화가 생기겠죠.
화력터널|
2013-06-30 |추천1
47개 소수민족이라곤 하는데 그 소수민족의 숫자가 왠만한 국가의 인구를 뺨친다는게 문제. 공산체제시절엔 소수민족을 우대하는 정책도 했다지만 한족과 소수민족간의 경제적 싸움에서 한족편을 드는 중국에 항의하는거죠. 미국처럼 소수민족출신 국가주석이라도 나와야 진정되겠죠.
)
1
댓글 [25]
프라울러 | 2013-07-01 | 추천 0
므흐흐 | 2013-07-01 | 추천 0
칼날여왕 | 2013-07-01 | 추천 0
그리고 만주족은 몽골족과 다른 게, 유목을 하지 않고 농사(주로 밀과 콩)를 짓고 수렵을 하는 수렵민족입니다. 완전유목민족인 몽골족과는 완전다른 생활을 하는 민족이죠 그리고 북방계 북방계하지만 중국도 산둥 화북 둥베이(만주)지방 한족들도 엄연한 북방계이고요.
또 동북삼성의 퉁구스계와 몽골초원의 몽골계는 엄연히 구분되어야 할민족입니다.
퉁구스계민족:예벤키족 만주족 나나이족 네기달족 오로치족 오로크족 어룬춘족 우데게족 울치족
시보족
몽골계민족:할하족 다우르족 부랴야트인 칼미크인 도르호트족
화력터널 | 2013-07-01 | 추천 0
역사만 따지면 만주는 확실히 만주족땅인데 400만밖에 안되죠. 몽골-만주-한국이 손잡고 북방계 몽골로이드 제국을 건설하자는 소리도 있었지만 한족은13억...비공식적으론 19억이라는 소리도 있죠. 물량으론 못이깁니다. 남북한 해외동포 다 긁어모아도 한민족은 1억명도 안되구요. 일본까지 끌어들여도 북방계 몽골로이드 고작 3억명도 안됩니다.
칼날여왕 | 2013-07-01 | 추천 0
동북삼성은 예로부터 만주족 시보족 나나이족같은 퉁구스계민족의 땅입니다.
샤를 | 2013-06-30 | 추천 0
코스모스 | 2013-06-30 | 추천 0
그리고 중심지에 중화학공업을 육성했습니다. 정부주도의 사업이죠.
군수, 차량, 화학등의 산업이죠.
만주(여진)족과 한민족, 몽골족의 땅이 이제는 완전히 한족의 땅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바램과는 달리 현재의 국경선 안쪽에서 반란이 일어나 중국으로부터 떨어져 나갈 일은 별로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시나브로 사라질 겁니다.
이슬람애들이 자폭테러해서 100명의 한족을 죽이면 바로 100명의 한족이 이주해 올 겁니다.
하지만 자폭한 이슬람 1명은 바로 보충되지 않습니다. 인해전술이 한물갔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동동구리무 | 2013-06-30 | 추천 0
외모부터 시작해서....언어 종교 정서등등.........
화력터널 | 2013-06-30 | 추천 0
마린892 | 2013-06-30 | 추천 3
그런데 출산장려대책도 제대로 지원안하고,이거 이야기하면 또 쓸데없는 복지가 어떻고 이야기하죠.
화력터널 | 2013-06-30 | 추천 2
이슬람을 믿는 분도 압니다만 그 분은 금요일 저녁에 아랍왕자차림(흰색옷에 터번)으로 손에 코란을 끼고 동료들과 함께 어디론가 갑니다. 그게 한국인들에게 극도의 공포심을 준다는 사실을 처음엔 몰랐다고 하더군요. 그런 식입니다.
싱글라이프 | 2013-06-30 | 추천 2
외국인 수입해서 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얘깁니다.
국민을 외국인노동자 들이듯이 쉽게 쉽게 이민받겠다는건 분명 잘못된겁니다.
마린892 | 2013-06-30 | 추천 1
우리도 멀지 않았고요.
다문화수용하기 싫다면 대안은 출산많이하게 할 여건을 만들어주던지,
아니면 저출산.고령화문제를 한방에 해결할 통일이 되면 되겠죠.
-맥리- | 2013-06-30 | 추천 0
우리는 다문화라고 해봤자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필리핀, 태국, 베트남 같은
회교권, 동남아 출신들이 대부분인데,
일본의 경우는 어떴습니까? 제가 알기론 1억2천만 인구중 98.5%는 일본인이고,
나머지 대부분을 차지하는것이 1위 한국인, 2위 중국인 이라고 하더군요
싱글라이프 | 2013-06-30 | 추천 3
걔들 벌써 고구려를 지네 역사라고 주장하는 판에 우리 민족의식까지 희미해지면
정체성이 사라지는 겁니다.
섞인다라고 하면 화교라는것 자체가 없었을겁니다.
마린892 | 2013-06-30 | 추천 1
어떻게든 우리문화에 융합되게 만들어야죠.
싱글라이프 | 2013-06-30 | 추천 2
중국의 논리와 맞물리면 그냥 우린 소수민족 되는겁니다.
애써 그걸 앞당기려 노력할 필요는 없죠.
화력터널 | 2013-06-30 | 추천 2
마린892 | 2013-06-30 | 추천 0
철도개통하고 한족대량이주시킨 상태에서 30년만 지나면,게임오버죠.
칼날여왕 | 2013-06-30 | 추천 0
밑에있는 티베트자치구도 이와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미안하지만 위구르건 티베트건 중국에서 독립을 못할것이라 보아집니다.
-맥리- | 2013-06-30 | 추천 0
ETLO (East Turkistan Liberation Organization) 일듯 합니다.
eceshim | 2013-06-30 | 추천 0
통일이라도 하면 모를까..........
화력터널 | 2013-06-30 | 추천 4
화력터널 | 2013-06-30 | 추천 1
daeguug | 2013-06-30 | 추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