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언론 필리핀에 경고...?

댓글 [28]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6-30 | 추천 8

무슨 한국이 저자세입니까?? 한국정부도 그것에 대해서 엄중히 항의했구먼.. ( - -a)

한국이 총기를 사용하지 못한다고요?? 개기면 테이져 및 고무탄 등으로 제압합니다.. (이번에 중국어민이 고무탄 맞고 뒤졌을 때에도 중국 정부에서는 그냥 대체적으로 가만히 있었죠.. 증거영상까지 있으니..)

그리고 동남아 국가들이 실탄발사해서 나포요?? 그런데 중국 선원들에게 쏘나요??

그리고 필리핀이 저자세 아니라고요?? ㅋㅋㅋ 정작 필리핀이 강경하게 나가려고 하니까 중국이 'ㅇㅇ?? 바나나 수출 금지 해줄까??' 하니까 바로 꼬리 내렸습니다...

무슨 감정적으로 대응만 하면 다 되는 줄 압니까?? 일본은 중국의 희토류 때문에 꼬리 내렸죠??

아.. 다른 수출 지역 많이 찾아야죠.. 특히 어떤 분이 제일 싫어하는 서남아시아가 있네요.. 그런데 이걸 어쩌나 서남아나 아프리카 쪽은 워낙 국민들이 가난해서 제품 소비량이 중국만도 못하던데... 인구만 더럽게 많고...
코스모스 | 2013-06-30 | 추천 1

여러가지 쓰잘데기 없이 갖다붙이지만 실상은 베드포드님의 글이 꼴 사나운거죠.

만약 다른분 친목도모 열심히 하는분이 같은글을 썻으면 전혀 다른 반응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러시아도 아무르강을 도강하여 러시아 땅에 자리잡은 중국인들 통제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소비에트연방 시절에는 주거지를 제한하여 극동의 인구감소를 막고 있었는데 자유화되면서 그러지 못하여 러시아인의 숫자는 중국인의 숫자는 늘어 강안도시는 러시아인보다 중국인이 더 많다고 합니다.
굳이 총쏘고 전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과거 스탈린이 이르쿠츠쿠에 강제 이주시킨 코사크족들의 상당수는 고향으로 귀향하고 싶어 하지만 많은 제한을 걸고 있기도 하지요.
코스모스 | 2013-06-30 | 추천 1

베드포드님의 말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말의 옳고 그름을 떠나 아이디에 격하게 반응하는거 같습니다.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6-30 | 추천 0

그럼 간단하네요

우리 정부에 항의서한 보내시던가 중국 대사관 앞에서 시위하시면 되겠네요. 말로만 애국하시지 마시고요
그렇게 나라 사랑하시는 분이 연평해전 영화 성금행사할 때 얼마나 기부하셨나요?
bedford1 | 2013-06-30 | 추천 1

스네이크 저 사람 가만히 보고 있다 기회되면 끼어들어 이상한 소리하는 ..원래 좀 상태 않좋습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베트남이 중국에 대해서 꼬리내렸다 소리 누가 하던가요?
파이톤하늘 | 2013-06-30 | 추천 1

스네이크님 전 동남아에서 9년쨰 사업하고 살기도 하고있습니다만......
주 사업지역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입니다만.... 타국은 모르겠지만 말레이 인도네시아같은 경우 화교 자본이 크긴하지만 정치 군사 외교면에 영향을 끼친다는 얘기는 듯도 보도 못했습니다

1998년 까지도 인종학살이 벌어졌었고 화교학교 불허 중국어 교육금지 중국어 서적 및 중국어 표기 상품 수입금지정책을 썼던게 인도 네시아입니다
아직도 화교들은 정치적 인면에서느 기를 못피고 말레이의 말에이족 우선 정치 군사 제도는 유명합니다

화교자본떄문에 동남아 정부가 기를 못핀다....라니 좀 이상하군요
-맥리- | 2013-06-30 | 추천 1

bedford1님 의견에 공감 합니다.
bedford1 | 2013-06-30 | 추천 2

중국이 그동안 단속하겠다는 소리 여러번 했었습니다. 중국이 어선으로 노략질 하는 것은 어장의 약탈 이외에도 서해를 자기들의 내해로 삼으려는 저의가 있습니다. 한국정부가 중국의 겁박에 굴복해서 어선을 제압하지 못하면 그냥 고기만 빼앗기는게 아니라 서해에 대한 통제권도 점점 상실할수 밖에 없죠..중국의 거짓말에 한번 더 속아야 할까죠?
강대한조국 | 2013-06-30 | 추천 1

헐 필리핀과 베트남이 무슨 중국에게 얼마나 요새 강경하게 나간다고 부럽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실상은 중국은 별 신경 안씁니다.... 필리핀은 제가 누차말하지만 중국하고 싸운다고 하기전에 집안
단속부터 좀 제대로 하고 경제구조부터 바꾸고 난다음 이야기해야 한다구요 구태여 중국이 때릴 필요
도 없는 나라인데 갸들이 무슨 말을 하거 무슨 행동을 하건 뭘 상관하겠습니까...
개념은갖추자 | 2013-06-30 | 추천 1

미국인이 대한민국에 왜그리 관심이 많으세요? 네 나라 걱정이나 하세요. ^^;
必死必殺 | 2013-06-30 | 추천 0

요새 언론이야 줏대가 없는 놈들 아닙니까? 말로만 아직도 저널리즘이니 민주주의를 떠드는 그런애들 말이야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중국어선 단속이 립서비스요? 허허 그런소리 하면 안된다니까!
지비꿈 | 2013-06-30 | 추천 0

우리해경과 우리정부는 잘 하고 있습니다. 꼭 총을 쏘고 강경대응을 하고 언론을 통해서 비난을 쏟아 붙는 것만이 대응을 잘 하는 것 아니죠.
적어도 감정의 골 없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 하나만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고 생갃합니다.
쿵쿵이 | 2013-06-30 | 추천 2

서해의 공동이용, 중국해경에 의한 중국어선 단속은 솔직히 그냥 립서비스일뿐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중국이 한반도 비핵화를 밝혔다고 언론에서 난리던데 제가 보기엔 황당합니다.
언제는 중국이 한반도 핵무기 용인정책을 밝힌적도 없고 대통령이 중국에 방문한것도 처음이
아닌데 보기 민망할 정도로 빨아주는군요.
중국이 세계평화 언급하면 이제 전쟁걱정없이 발 뻗고 편히 자도 되는건가요?
必死必殺 | 2013-06-30 | 추천 0

아무래도 중공에다 물건내다 팔거나 중공에서 물건 만들어서 돈버는 사람들만 만나서 그런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천만에 말씀 우리가 중공과 직접적인 분쟁요소가 아직 없어서 표면화되어 있지 않아서 그렇게 오해하시는 거지 정치권을 비롯해 우리사회에 솔직히 중공에 기어들어가려는 인간들이 과거에 비해 많아지고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우리를 일반적으로 중공에 그렇게 측변된 사회로 볼수 없습니다.
엉큼한하늘나라 | 2013-06-30 | 추천 1

그래서 그렇게 "노략질" 당하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뭘 하실 생각이시고 뭘 하실 수 있으십니까???
bedford1 | 2013-06-30 | 추천 2

북한의 이상조짐이 보이면 중국어선들이 서해안에서 싹 없어지죠? 그건 중국정부의 통제력이 어느정되인지 보여주는 상황입니다. 중국정부가 맘먹으면 서해안에서 중국어선 싹 없어지게 할수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은 중국어선들의 개별적인 노략질이 아니라..중국정권 차원에서 한국어장을 노략질당하는 겁니다. 일부러 노략질하게 두면서 마치 자기들이 통제를 못하는양 시치미 뚝..
bedford1 | 2013-06-30 | 추천 3

그런 상황을 쭉 보다..허약한 베트남..더 한심한 필리핀도 저러는 것을 보면서 많이 창피하더군요..
bedford1 | 2013-06-30 | 추천 3

듣기 싫으말이라서 그런듯하신데..본인도 하고 싶지 않은 말이지만 사실입니다. 한국영해에서 중국어선들이 노략질 하는 것이 중국정부의 통제력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합니까? 중국정부가 일부러 방조하는 겁니다. 한국경찰이 강하게 제압을 못하는 것이 어선의 어부들의 저항때 문이 아니라 그 뒤에서 지켜보는 중국 때문이죠. 수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야 당연히 이를 갈겠죠. 현장의 해경들도 총기사용하고 싶을 것이고....문제는 정부부터 중국의 보복을 불사하면서 이들을 제압할 용기가 없습니다.
必死必殺 | 2013-06-30 | 추천 3

혼자서 말도안되는 소리 하면서 착각을 하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우리해경이나 군이 중공의 불법행위에 강경대응 못하는게 중공이 무서워서 그럽니까? 해경이건 해군이건 아니 수산업에 종사하는 분들 앞에선 절대로 그런 경망한 언동하지 마십시요. 1선에서 해경들이 죽이고 싶어서 이를 바득바득 갈고 뼈가 휠 정도로 주먹과 다리에 힘을 줘도 참는 이유가 뭔데 어떻게 그런 소리가 나옵니까? 중공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우리사회 내부에서 암약하는 간적들이 자신과 동지들 그리고 조직에 크나큰 위해를 가하기 때문입니다.
야먀샘 | 2013-06-30 | 추천 1

만만한게 우리들의 자세고 정부의 태도인가요?Bedford1님 중국선박이랑 미얀마선박이랑 비교하시려면 제대로 하셔야죠. 누가 읽으면 중국선박은 유유히 도망갔고 미얀마 선원들은 전원 체포되서 감방이라도 간 줄알겠네..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6-30 | 추천 8

무슨 한국이 저자세입니까?? 한국정부도 그것에 대해서 엄중히 항의했구먼.. ( - -a)

한국이 총기를 사용하지 못한다고요?? 개기면 테이져 및 고무탄 등으로 제압합니다.. (이번에 중국어민이 고무탄 맞고 뒤졌을 때에도 중국 정부에서는 그냥 대체적으로 가만히 있었죠.. 증거영상까지 있으니..)

그리고 동남아 국가들이 실탄발사해서 나포요?? 그런데 중국 선원들에게 쏘나요??

그리고 필리핀이 저자세 아니라고요?? ㅋㅋㅋ 정작 필리핀이 강경하게 나가려고 하니까 중국이 'ㅇㅇ?? 바나나 수출 금지 해줄까??' 하니까 바로 꼬리 내렸습니다...

무슨 감정적으로 대응만 하면 다 되는 줄 압니까?? 일본은 중국의 희토류 때문에 꼬리 내렸죠??

아.. 다른 수출 지역 많이 찾아야죠.. 특히 어떤 분이 제일 싫어하는 서남아시아가 있네요.. 그런데 이걸 어쩌나 서남아나 아프리카 쪽은 워낙 국민들이 가난해서 제품 소비량이 중국만도 못하던데... 인구만 더럽게 많고...
한국사랑 | 2013-06-30 | 추천 3

bedford1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우리 옆에 있는 나라여서 많은 교류를 해야 하고, 정치, 군사, 경제적으로 서로 이해관계를 같이 한다는 것을 보여줄 정도면 됩니다.
또한, 중국교류에 안주하지 말고, 다른 지역도 많이 찾아 봐야겠지요.
중국은 10~20년정도 지나면 우리가 팔아먹을 제품도 거의 없어집니다.
bedford1 | 2013-06-30 | 추천 5

중국의 주변국가들이 하나둘이 아닌데..이많은 주변국가들과 다들 마찰이 있고 영토,영해분쟁이 있습니다. 이렇게 중국이 많은 주변국과 마찰이 있다는 것은 중국에게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이고 그 문제는 중국의 오만과 패권주의입니다. 중국의 패권주의는 절대로 정의가 아니며..불의입니다. 한국이 이렇게 중국의 오만한 패권주의에 굴복하는 모습을 보이는 모습을 보면서 6.25 사변때 중공군과 싸우던 기상은 어디로 갔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bedford1 | 2013-06-30 | 추천 5

중국어선이 우리영해에서 불법조업을 하다 단속해는 해경을 살해해도 한국경찰은 이들에게 총기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런데..황당한것이 미얀마 선박이 돈을 내지 않고 도망치자 해경이 추적해서 실탄발사해서 나포하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해경을 살해한 중국어선의 만행이 돈내지 않고 도망가는 미얀마 선박보다 작은 범죄가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의 대응은 오히려 미얀마 선박에 더 강하게 나갔죠. 한국해경의 반응이 다른것은 이들의 범죄의 경중이 아니라 이들이 어느국가에서 왔냐에 달려있더군요. 두사건을 비교하면서..그리고 우리의 대응을 비교하면서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비굴해 졌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햇었습니다.
bedford1 | 2013-06-30 | 추천 5

한미관계와는 여러모로 다르지만 중국과 여러면에서 이해를 같이 하는 북한도 중국과 이해관계가 다를때는 강하게 나갑니다. 경제관계가 물려있네..국력이 약하네, 중국은 핵무기가 있네 하면서 합리화 하지만 다 핑계라고 보입니다..이곳에서도 좋은 무기사서 많이 쌓아놓으면 군사강국인양 생각하는 분위기가 만연한데..그걸 사용할 용기가 없으면 아무의미 없습니다.
bedford1 | 2013-06-30 | 추천 5

여러분은 극동부터 동남아까지 분포한 중국의 주변국가 중에서 중국에게 제일 저자세인 나라가 어느나라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볼때는 한국입니다. 필리핀, 베트남이 어느모로 보나 한국보다 국력이 강한 나라들이 아닌데도 한국같이 저자세도 아니고 우리가 볼때는 당랑거철로 보일지라도 저항을 하려고 합니다. 비록 일본도 움츠려드는 모습을 보여 체면을 구기긴 했으나 중국과 영해분쟁이 있을때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국사람들은 한국이 자꾸 중국에 저자세를 나가는 것을 국력이 약하다고 하면서 합리화 하는데..그러면 더 약한 필리핀과 베트남이 저러는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화력터널 | 2013-06-30 | 추천 1

박근혜 대통령이 방중하여 서해에 대한 공동이용 , 사실상 중국해경에 의한 중국어선 단속약속을 얻어냈죠. 우리군과 경찰이 강하기에 필리핀꼴 안나는거라 보면 캬! 주모 여기 국뽕한사발 얼튼하게 말아주소 !
必死必殺 | 2013-06-30 | 추천 0

비록 아세안 국가끼리도 해양 영유권 분쟁요소를 가지고 쟁점이 되어있는 부분이 있으나 중공의 침투를 좌시하면서까지 서로 싸울 그런 나라들이었으면 아세안 창설 자체를 안했을 겁니다.
必死必殺 | 2013-06-30 | 추천 0

바보같은 중공은 저런짓이 아세안의 통합화와 다자간 안보협력을 강화시키는 노력을 더더욱 가속화 하게 만든다는 걸 모르는가 보군요. 계속 놔두면 됩니다.